◈거룩한 하나님과 육적 부강을 좇는 짐승 중 택일하라!
하나님이 사람들을 죄인(罪人)으로 규정한 까닭은, 하나님 한분의 말씀만 믿고 따라야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취급한 들짐승 뱀의 말을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형상은 하나님을 닮았으나 심령이 들짐승 뱀같이 음흉한 자들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에는 흠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버리고 자신들이 정복해 다스려야 할 들짐승 뱀의 말을 믿고 따른 후부터는 외형은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이었지만, 심령만은 들짐승 뱀을 닮았기 때문에 이게 바로 인면수심의 거짓된 사람, 곧 죄인들의 조상이 된 원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면 마땅히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이 담겨있는 말씀을 존중히 여겨 지켜야지, 하나님 아버지를 거짓말장이 취급한 들짐승 뱀에 대해서는 분노로 응징하려하지 않고 도리어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붙좇아 추종하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 또한 자신들을 죄악의 늪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를 때에만 정상적인 신앙인이라 할 수 있을 뿐,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한낱 신을 섬기는 수도승 정도로 취급하고 그의 언행을 믿고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할 때에는 그들을 대적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만 예수님을 믿는 일이지, 예수님의 말씀은 지킬 필요도 없이 그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속이는 짓입니다.
반만년 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들이 이 같은 인면수심의 거짓되고 간교하고 포악하고 음란한 들짐승의 삶을 사는데 필요한 육적 부강만 갖는 것을 제일로 취급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심령을 장악하고 있는 들짐승 사단의 습성에 빠져 사는 것을 당연시 할 뿐, 그의 습성에서 떠나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아들이 되는 일만이 참된 사람이 된 걸로 취급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킨 아들의 권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인면수심의 사람들을 모두 심판하기 때문에 시급히 사람들은 들짐승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만 비로소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처럼 예수님의 거룩한 삶으로 들짐승 뱀의 습성으로 살아가는 추악한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책망해 다스리는 아들의 삶을 살려 하질 않고, 다만 간판만 그리스도인이라 내걸고 내면의 생각과 마음은 여전히 들짐승 뱀(사단)의 추악한 습성을 그대로 따라 행하여 인면수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겉 모양은 그리스도인인데 행동은 불신자들의 습성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이 같은 이율배반적인 삶을 근절하여 거룩한 사람으로서의 생각과 마음이 어떠하며, 또 짐승들의 생각과 마음이 어떠한가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선악의 잣대를 이 시대의 저 같은 무명소졸의 사람을 시켜 세상에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무슨 일에 직면하였을 때, 그 일이 선하냐 악하냐 하는 것부터 먼저 판별해 보고 선하다고 여기는 일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실행하여야 하고, 악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아무리 가능하고 손쉬운 일확천금의 일일지라도 그런 일을 따라 행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된 생각과 마음입니다. 반면에 들짐승 사단의 생각과 마음은, 무슨 일에 직면하였을 때 그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만 따져 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 보이면 그 일이 선하든 악하든 가리질 않고 무조건 자행합니다. 마치 대한민국의 혜택으로 성장한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김정은의 뜻으로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짓과도 같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하심 같이, 사람이 추구하는 모든 일의 목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들이 되는 일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맞는 아들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부터 먼저 지키는 일에 목숨 걸고 실행해 지켰습니다. 반면에 들짐승 뱀(사단)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과 또 자신의 상전된 사람들의 지위를 빼앗을 수 있다는 가능성만 찾아 구하였을 뿐, 그런 일은 간교하고 거짓된 악한 생각과 마음에서 발생되는 반역과 배신이라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결행하였습니다.
참되고 거룩한 성품은 하나님 본체와 같으시고 그러한 성품에서만 전지전능한 능력이 탄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성품부터 먼저 사람들이 사랑해 갖도록 하기 위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 11:45)는 말씀을 주야장천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같은 사단은 하나님의 실체와 같은 거룩한 성품만은 싫어해 버리고, 오직 거룩의 부산물에 속한 전지전능한 능력만 탐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제자가 된 세상 악인(종북 반역 세력)들은 그 나라의 통치자 되신 분들을 반역하는 일에 대한 성공의 가능성만 찾아 구하였을 뿐, 그런 반역 자체가 거룩한 사람으로서 행해서는 안된다라는 분수와 도리를 지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수년 전에 '암소 난자+사람 DNA=인간배아'의 일을 영국 의회가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변명하지만, 그들의 심령 속에 티끌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된 자존감이 있었더라면, 결코 짐승과 교합하여 얻은 고깃덩어리 부품을 대체해 가면서까지 자기 생명을 치졸스럽게 연장하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거룩한 자존감이 없이 비록 천만 여 년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하여도 그것은 거룩하고 존귀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으로서의 능력이 아니라, 한낱 짐승 같은 추악한 속물들로 퇴락해 대한민국의 대통령 노릇 한번 해 보고자 하는 어리석고도 추악한 종북 반역 세력들의 짓입니다.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찌며"(레위기 19:19) 하심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남의 죗벌도 감당해 죽으려 하셨는데, 들짐승의 간교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수법으로 짐승과 교합해 낳은 고깃덩어리 부품으로 조금더 오래 살려고 합니다. 이런 구제불능의 악인들은 장차 "짐승과 교합해 낳은 자식은 무병장수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만 보이면, 반드시 짐승과도 교합해 자식들을 낳아 키우려 할 것입니다. 거룩을 숭상하는 청교도 정신의 발원지인 영국에서 이런 일이 결정되었다고 하는 건 그들의 영원한 수치와 부끄러움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마음 속에는 오직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사단의 악한 습성만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모두 선과 악한 사상에서만 탄생될 뿐, 중도 사상은 태어날 수 없습니다. 거룩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한 말씀에서 나온 생각과 마음은 죽음이라도 감수해 지키려고 하나, 사단의 추악한 습성에서 나온 생각과 마음은 일확천금을 얻는 일들이나 무병장수로 쾌락하는 일이라면 개.돼지 짓이라도 사양치 않고 자행할 것입니다. 즉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일만 빼고, 할 수 있는 가능성만 보이면 선악이나 상하전후좌우나 물불이나 분수와 도리를 가리질 않고 무조건 다 저지르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인간의 위대한 승리라고 자화자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예수님의 언행을 유일한 삶의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모시기 때문에 존귀한 백의민족이라 일컬음 받은 한반도 금수강산의 주인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경제적인 불황의 해결책이나 붉은 악마가 청와대의 주인된 것을 내어 쫓거나 또 자신의 악화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비록 마음과 생각에서 떠 오를지라도 그것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하는 문제로만 살피는 악인들이 되지 말고, 오직 그 일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이냐 불합당한 악이냐 하는 것부터 먼저 분별해 보고 결행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에서만 이런 선악을 분별하는 지식이 기록되었으니, 온 세계의 선각자들은 시급히 '한글'을 습득하여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실 수 있었으나, 들짐승 같은 악인들은 전지전능한 권력만 장악하면 만사형통할 수 있는 존엄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