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16강 온국민에 바램이자.2002년을 떠올렸을때.어쩌면 당연하게이루어야할 결과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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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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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고뿐 아닌 프랑스나.스위스가 가장 경계하고있는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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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마지막 경기를 갖는 스위스는 우리나라를 아주 껄끄러운상대로 여길정도로 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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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게 생각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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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불리한 스위스에 대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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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 프랑스전에 무조건 이긴다는 목표아래 전략을 세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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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속한 G조에서 가장 불리한 팀은 다름아닌 스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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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부터가 가시밭길이니까요..두번째 경기인 토고전도 두팀에 첫경기 결과에 따라 약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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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면이 작용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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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중에 1패를 안고있는 팀이 있다면.마지막 경기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생결단 승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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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지어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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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문을 보면.서로 잘알고잇고.같은유럽국가이자.이웃나라인 프랑스에대해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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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기사를 쓰고있는데.유독 한국에 관해선.100프로 자신있는 이야깃거리를 못다루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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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까요..유럽 국가가 아시아 국가에 대한 경계심을 갖기떄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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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강이라는 성적표 때문에 한국을 두려워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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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예선 스케줄과.혹시라도 있을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를 망칠것을 우려.큰소리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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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겁니다..스포츠에서 심리적인 면이 상당부분 작용한다는 사실..우리나라가 첫경기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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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징크스..여러분들도 주지하고 계시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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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3경기를 모두 이기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제 사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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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고 물리는 혼전이 100프로 될듯합니다..G조에서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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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문가도 아니고.축구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지만..여러기사들을보고.또 축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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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돌며 섭렵한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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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이번대회에서 기필코 16강에 진출해야만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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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16강이라는 첫번째 목표를 세워뒀지만,왠지모를 불안감에 어느경기에 촛점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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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 쏟아야할지 고민중에 잇읍니다..더구나 경쟁상대인 한국과는 마지막경기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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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속이 탈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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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는?토고는 사상처음 본선진출이죠..물론 전대회 세네갈처럼 돌풍을 못일으키리라는법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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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이번에만큼은 통하지않을것 같아요..G조 3팀이 토고는 무조건 이긴다는 팀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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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니까요..무승부 경기는 나올수있어도.토고가 이겨서 승점을 챙기는 일은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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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나라...조편성이 좋은건 아니지만..걱정반 기대반..우리나라 국민 여러분에 관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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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차목표인 16강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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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와 프랑스와 비기고.스위스를 이겨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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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히 티비를 시청하며 보고싶은맘 누구나 한결같을테지만..추측과 예상..그리고 심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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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그리고 경기 스케쥴.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에 신체 사이클을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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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는 부진..두번째 경기는 양호.세번째 경기에서는 비로소 화끈한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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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목표..16강을 달성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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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경쟁 상대인 스위스가..유감스럽게도 우리 대한민국을 가장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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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G조는 혼전양상으로 전개될거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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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빅경기는.,.프랑스 VS 스위스. 그리고 스위스 VS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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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않을까 싶네요...이상 대한민국이 이번에도 4강에 진출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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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축구팬이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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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한민국은 오타이신듯 ,,, 제가 걱정 되는건 물론 심리적인 측면이 스포츠에 많이 작용한다 하더라도 가장 무시할수 없는것은 객관적인 전력이죠,, 오늘 가나전을 봐야하겠지만 요 몇번의 평가전에서 보인 문제점들이 보완되지 않으면 스위스 정말 힘들거 같네요,, 코트디부아르전, 이탈리아전, 중국전에서 보이듯 두터운 수비에 이은 빠른역습,, 우리나라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유럽식 축구를 구사합니다,아무튼 오늘 가나전이 최후의 일전인 만큼 정말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겟네요
솔직히 스포츠던지 뭐던지. 자국리그가 있고 거기에 돈이 들어가서 리그게 돌아가게되면 당연히 좋은 선수가 나오고 좋은 팀이 만들어지죠. 솔직히 토고랑 우리나라랑 gdp 차이 봤을때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모든 스포츠보면 확실히 나라전체의 경제규모와 그나라의 특정 스포츠의 시장 규모가 상당히 중요하죠.
글잘봣어요~어쩌면 덴마크나.스웨덴.크로아티아같은 팀처럼 거칠고.선도 굵으며.짜임새잇는 축구를 구사하는 스위스가.상대하기 어려울수있지만..어제 중국.그리고.이탈리아전을 봤을때는..우리나라가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를 할거라는 생각을 갖게됐어요,,스위스가 지거나 결과가 좋지않은 경기를 보면.잉글랜드처럼 템포있는축구.줄기차게 측면돌파를하는이탈리아.크로아티아 같은팀에 무지~하게 약하더라구요~
유럽 플레이오프 터키전도..홈경기는 그럭저럭 2대0으로 이겼지만..터키 원정때는.빠른 측면공격수 그리고 빠른템포축구에 4골이나 먹었죠..2골 넣기도했지만...제가봤을땐. 플레이 스타일이.덴마크와 비슷하지않나 싶어요.기술 조직력..하지만.수비수들에 둔한 동작은.우리가 파고들어야만 할 숙제이고 공격 목표입니다..자신을 가져야해요 우리대표팀!!
오 맞는말씀 ㅋㅋㅋ 스위스가 첫경기가 프랑스라는점.. 첫경기는 일단 무조건 이기고봐야죠.. 근데 스위스는 하필첫상대가 프랑스.. 흠 프랑스도 이번엔 죽기살기로 할텐데. 제가 보기엔 일단 토고잡고 프랑스한테 지고 스위스도 토고잡고 프랑스한테지고 우리나라전에서 엄청난 대결을 버릴것으로 보임..
저도 한번 반박해볼까요? 그런 계산은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한국이야말로 첫경기 부담이 엄청 심합니다. 토고를 못이기면 끝장이라는 심리적인 부담을 첫경기부터 떠안아야합니다. 이런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쉬운 상대와의 경기도 말아먹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첫경기에 강한 상대를 만나면 마음을 비우고 게임에 임할 수 있죠.
승부차기를 먼저 차느냐, 나중에 차느냐.. 먼저 차는 것이 심리적 부담이 없어서 유리하다고 하지만 만약 첫번째 키커부터 놓치게 될 경우에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심할 수도 있지요. 이렇듯이 대진순서는 동전의 양면일 뿐입니다. 스위스는 당연히 한국전에 신경을 많이 쓸 것입니다.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결과에 있어 그런건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이죠. 정해진 승패에 열정적인 응원은 나올수없습니다. 우린 알수없는 결과에 각자의 열정을 쏟으면 뭔가 해낼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그렇게 응원하는건 아닐까요? 프랑스에게 확실히 이길거같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뭔가 해내길 바라잔습니까 바랄뿐이죠. 그리고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 나라는 없는거 같은데요.
첫댓글 저.. 한국 vs 대한민국이면 누굴 응원해야...
ㅎㅎㅎ
컹 고쳤읍니다 ㅠㅠ
일리있는 글
한국과 대한민국은 오타이신듯 ,,, 제가 걱정 되는건 물론 심리적인 측면이 스포츠에 많이 작용한다 하더라도 가장 무시할수 없는것은 객관적인 전력이죠,, 오늘 가나전을 봐야하겠지만 요 몇번의 평가전에서 보인 문제점들이 보완되지 않으면 스위스 정말 힘들거 같네요,, 코트디부아르전, 이탈리아전, 중국전에서 보이듯 두터운 수비에 이은 빠른역습,, 우리나라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유럽식 축구를 구사합니다,아무튼 오늘 가나전이 최후의 일전인 만큼 정말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겟네요
솔직히 토고정도는 잡아줘야 경제,인구규모면에서 말이 되는것 같구. 프랑스야 어려운 상대고. 스위스도 그냥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걔네들도 그렇게 미들에서 패스웍 별로인것 같은데요. 그냥 노르웨이전 정도로 경기 못해도 대충 비기기는 할것 같은데요;;
경제 인구규모로 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고 스위스 빠르고 결정력 있든데요 ;;
스위스가 중국 평가전에서는 왠지 삽질했지만 유럽예선이나 그전까지의 평가전들을 볼때 미들에서의 패스웍은 본선 진출국들 중에서도 정상급입니다.. 스위스가 컨디션이 보통정도만 되도 노르웨이전처럼 하면 그냥 진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스포츠던지 뭐던지. 자국리그가 있고 거기에 돈이 들어가서 리그게 돌아가게되면 당연히 좋은 선수가 나오고 좋은 팀이 만들어지죠. 솔직히 토고랑 우리나라랑 gdp 차이 봤을때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모든 스포츠보면 확실히 나라전체의 경제규모와 그나라의 특정 스포츠의 시장 규모가 상당히 중요하죠.
그거야 그렇지만 아프리카 선수들은 대부분 프랑스 독일 리그에서 뛰지 않습니까, 그럼 세네갈이 8강 올라가고 일본이 16강에서 떨어진건 뭔지 ,
글잘봣어요~어쩌면 덴마크나.스웨덴.크로아티아같은 팀처럼 거칠고.선도 굵으며.짜임새잇는 축구를 구사하는 스위스가.상대하기 어려울수있지만..어제 중국.그리고.이탈리아전을 봤을때는..우리나라가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를 할거라는 생각을 갖게됐어요,,스위스가 지거나 결과가 좋지않은 경기를 보면.잉글랜드처럼 템포있는축구.줄기차게 측면돌파를하는이탈리아.크로아티아 같은팀에 무지~하게 약하더라구요~
유럽 플레이오프 터키전도..홈경기는 그럭저럭 2대0으로 이겼지만..터키 원정때는.빠른 측면공격수 그리고 빠른템포축구에 4골이나 먹었죠..2골 넣기도했지만...제가봤을땐. 플레이 스타일이.덴마크와 비슷하지않나 싶어요.기술 조직력..하지만.수비수들에 둔한 동작은.우리가 파고들어야만 할 숙제이고 공격 목표입니다..자신을 가져야해요 우리대표팀!!
오 맞는말씀 ㅋㅋㅋ 스위스가 첫경기가 프랑스라는점.. 첫경기는 일단 무조건 이기고봐야죠.. 근데 스위스는 하필첫상대가 프랑스.. 흠 프랑스도 이번엔 죽기살기로 할텐데. 제가 보기엔 일단 토고잡고 프랑스한테 지고 스위스도 토고잡고 프랑스한테지고 우리나라전에서 엄청난 대결을 버릴것으로 보임..
네~ ㅎㅎ진짜 혼전 중에 가장 혼전이 우리나라가 속한 G조일것같아요~절대 강자가 없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따져봅시다...
솔직히 제대로 혼전 물고 물릴거 같다는 ~ㅋㅋㅋ 난 그저 재밌을거 같은데 다들 왜케 걱정들만;;
저도 한번 반박해볼까요? 그런 계산은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한국이야말로 첫경기 부담이 엄청 심합니다. 토고를 못이기면 끝장이라는 심리적인 부담을 첫경기부터 떠안아야합니다. 이런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쉬운 상대와의 경기도 말아먹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첫경기에 강한 상대를 만나면 마음을 비우고 게임에 임할 수 있죠.
설령 지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려볼 수가 있거든요. 그로 인해 혹시 첫경기를 이기기라도 하게 되면 그 다음 대진은 그냥 날로 먹는 거죠. 더구나 이탈리아나 코트디부아르 같은 각 대륙 최강권의 팀들과 만만한 실력을 보여줬으니 자신감은 차오를대로 차올랐죠.
승부차기를 먼저 차느냐, 나중에 차느냐.. 먼저 차는 것이 심리적 부담이 없어서 유리하다고 하지만 만약 첫번째 키커부터 놓치게 될 경우에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심할 수도 있지요. 이렇듯이 대진순서는 동전의 양면일 뿐입니다. 스위스는 당연히 한국전에 신경을 많이 쓸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심리적인 요인때문이 아니라 실리적인 측면 때문이라고 봅니다. 스위스는 프랑스전의 승패와 관계 없이 토고는 최소한 이겨야 하고, 한국을 이기면 목표달성이거든요.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결과에 있어 그런건 어디까지나 예상일뿐이죠. 정해진 승패에 열정적인 응원은 나올수없습니다. 우린 알수없는 결과에 각자의 열정을 쏟으면 뭔가 해낼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그렇게 응원하는건 아닐까요? 프랑스에게 확실히 이길거같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뭔가 해내길 바라잔습니까 바랄뿐이죠. 그리고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 나라는 없는거 같은데요.
음.. 근데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의 예선 3번째 경기는 예선1,2경기에 비해 선전했다고 봐요.. (86년 한국 2:3 이탈리아 .. 90년 한국 0 :1 우루과이.. 94년 한국2:3 독일.. 98년 한국 1:1 벨기에.. 2002년 한국 1:0 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