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를 경외함(찬송446)
욥기 28장
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요한복음 17장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야고보서 1장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잠언 3장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잠언 8장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 2장
9.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하셨으니 힘써 지키고 살게하옵소서 지혜의 근본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응용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1673)
💜 감나무에 까치밥 💜
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
약 40년을 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
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한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긴 계기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몇 번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그중에 '까치밥'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그녀는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달린 것을 보고는
주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그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 둔 거지요."
그녀는 그 사람의 말에 너무도 감동하여
탄성을 지르며 말했습니다.
"내가 한국에 와서 보고자 했던 것은 고적이나 왕릉이 아니었어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이나 대추를 따더라도
까치밥은 겨울새들을 위해 남겨 두는 마음.
지극히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하게 배려하는
민족이 바로 우리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고 탓하지 말고
내가 달라짐으로써 세상도 함께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말 씀 ☆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편 1 : 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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