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순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혼하면 아이갖기를 원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찬물을 먹고
찬 음식을 먹어서 속이 냉해지고
튀긴음식, 특히 튀김닭을 먹고 살이쪄서 임신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결혼해서도
애기없이 즐기고 산다고
하는 젊은 부부가 많던데 나중에 마음이 변해서 아기를 낳고자 해도 너무 살이쪄서 임신을 못하고 고민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어릴때 제사를 지낼때면 알을 낳지 못하는 암닭을 잡아서 사용하는데
배를 가르면 한결같이 뱃속에 기름이 가득 끼어 있습니다. 뱃속이 기름기가 많으면 알을 낳지 못합니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을 보면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찬물위주로 물을 먹고
찬 음료수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을 자주보는데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내자식 내 손녀는 아니지만
겨울철에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배꼽티를 입고 다니니 뱃속이 냉해져서 임신도 힘들고
순산도 힘듭니다.
얼마전 부산투어를 할때 시장에 갔는데 바닷바람이 불어 공기가 차거운데 멋내기 위해 배꼽을 내놓고 다닙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지만 눈앞에서 보니까~
아유~
걱정이 되어 담요라도 가진것이 있으면 가려주고 싶더라구요~^^
요즘 결혼이 늦어져서
힘들게 아이를 가져도
노산으로 순산은 정말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