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35세 미혼인 강예원은 설연휴에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카페 알바 중임
설연휴에도 잔소리+일시키는 사장때문에 상당히 빡침 (대본)
예원: 하... 시집 알아서 갈게 나이 몇살인지 왜 계속 물어
석정: 여자는 나이가 중요해 너 지금 35 이다
예원: 엄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석정: 너 남자 있나?
예원: 없지.. 헤어졌지
석정: 아휴... 큰났다 큰났어 너 저번에 그 두살어린 그 비둘기 같이 생긴 머슴아 와 헤어졌는데?
석정: 니 우찌 할건데?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니 돈은 있나?
예원: 돈 벌거야! 모을거야! (이때부터 현실빡침ㅋㅋㅋ)
중간에 대충 사장님하고 엮으려고 해서 서둘러 엄마 보냄
엄마보냈더니 그 구남친이 와이프랑 등장함
눈치 드릅게 없는 구남이가 나이가지고 계속 지랄
예원: 왜?왜?왜?왜 아니 왜 나이를 가지고 사람 예민하게 구냐고!
얄밉 갑ㅋㅋㅋㅋㅋㅋㅋ
예원: 야! 너도 좀 있으면 그래 이xx아!!!!
단체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원: 진짜 이런말 하는 애들 진짜 싫어해 너 애낳고 잘살란말이야!!
예원: 뭔 한시가 급해! 내가 알아서 할게! 니가 뭔 상관인데!
규환: 누나!!! 노산이 얼마나 위험한데!!!!
(구남이 패러가실분 구함)
예원: 죽을라고 진짜!!!!!!! (씨익씨익)
박수홍 몰입하는 것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시원했음 ㅠㅠ 다들 연기도 잘하시고!!!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보ㅓ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