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새 해를 앞둔 2000년 12월 30일 늦은 밤 도교도 세타가이구 가미소시가야 3정목 22번 26호 미야자와씨 댁에서 발생했습니다.
바로 옆집에 사는 아스코씨의 모친이 딸의 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않았기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여 방문했을 때, 일가족의 처참한 시체를 보게 된 것이다.
이 집에 사는 미야자와 마키오씨(당시 44세), 부인 야스코씨(당시 41세), 장녀 나나양(당시 8세), 장남 레이(당시 6세) 일가족 네명 모두가 희생된 사건입니다.
특히 이 사건은 4세, 6세 어린이 두 명을 포함해 일가족을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했다는 점에서 일본 열도가 경악했다.
시체의 상태는
1층 계단에서 발견된 미키오 씨는 머리, 얼굴 등의 상반신과 엉덩이, 다리를 포함한 하반신을 칼로 무참하게 난도질당한 상태로, 시체 주변에 대량의 피가 쏟아져있었다.
부인과 장녀는 2층에 쓰러져있었으며 얼굴과 목 등 상반신을 중심으로 위로부터 앞니가 부러진 식칼로 수십번을 찔린 상태였다.
특히 부인은 얼굴 부근을 칼로 파낸 듯한 깊은 상처가 있었으며 장롱에서 꺼낸 듯한 옷이 얼굴에 덮혀있는 등 제일 참혹했다.
장남 레이(당시 6세)의 시체는 2층 침실에서 발견, 칼에 찔린 상처가 없이 목을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상황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12월 30일 밤 11시경 집 뒤에 있는 공원의 펜스를 발받침 삼아 피해자 집 2층 목욕탕 창문으로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펜스 주변의 나뭇가지가 꺾여있었으며 창문 아래 지면에서 범인의 발자국이 발견돼있다.
목욕탕 창문은 철조망에 설치되어있었지만 풀린 상태로 지면에 떨어져 있었다.
11시경 집에서 다투는 듯한 소리를 근처 주민이 들었으며 옆집에 살던 모친과 언니 부부가 30분경 "쿵!"하는 큰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 소리는 피해자가 범인에게 습격당하고 계단에서 떨어지는 소리, 혹은 2층에 설치된 옥상의 뒷방(3층)으로 사다리를 놓는 소리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으며 범행은 11시경에서 11시 30분경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은 2층으로 침입 후 2층 방에서 자고 있던 장남을 교살, 2층에서의 소란을 듣고 달려온 부친 미키오 씨에게 달려들었고 미키오 씨는 격하게 저항하며 범인과 싸웠으나 칼을 가지고 있던 범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었다.
부러진 앞 칼날은 미키오 씨의 머리 부근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때 범인은 상당한 상처를 입고 출혈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미키오 씨를 살해한 뒤 범인은 2층으로 올라가 자고 있던 부인과 장녀를 한꺼번에 덮쳤지만 두 사람은 경상을 입고 도망치게 되었다.
범인은 앞이 부러진 칼날을 버리고 부엌에서 쓰던 식칼을 가져와 도망간 두 사람을 쫓아가 마구잡이로 난도질해 살해했다.
후에 장녀의 피가 묻은 휴지가 발견되었는데, 도망간 사이 부인이 장녀의 상처를 치료하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일가족은 평화롭게 살던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침입한 살인범에 의해 공포에 떨며 참혹하게 명을 다한 것이다.
범인의 특징
● 범인의 미키오 씨와 몸싸움으로 손을 다쳐 묻은 혈액으로 A형인 것이 판명되었고 혈액에서 항진 신성 의약 품 과 감기약, 각성제 등의 약물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또한 담배 도 피우지 않는 사람이다.
● 범인 복장 등으로부터 키는 170 cm 전후 허리 툴레는 83 cm 전후의 가능성이 있다.
● 범인 나이는 1965년에서 1985년생(사건 당시 15-35세)으로 경시청 추정
● 피해자 자택에서 수십 개의 지문이 남겨져 있었다. 과거 범죄자들의 지문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았으므로 전과자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범행시의 행동 등에서 성격은 대담하고 뻔뻔함. 긴팔 티를 접는 등 꼼꼼한 부분도 가지고있다.
● 긴팔 티 (레글런 셔츠) : 셔츠에 피가 많이 묻어 있었지만, 2 층의 거실에서 깨끗하게 접혀있는 상태로 발견되 었다.
● 점퍼 (에어 테크 재킷) : 유니클로의 나이론제 검은 점퍼 L 사이즈의 것. 사건 직전의 2000년 11월 판매 후 즉시 매진되었다. 점퍼에 땀이 검출 된다.
● 모자 (크리셔 모자) : 모자 본체가 젖어도 머리가 젖지 때문에 비옷으로도 사용될 수있다. 1998년 7월~2000년 11월 사이 일본 전국에서 3,465개가 판매되었다.
● 머플러 : 머플러에서 길이 약 130 cm(세로 30 cm) 제조업체 불명 100엔 숍에서도 판매되고 추정이다.
● 장갑 (털이 있는 장갑) : 에드원사 제품 이고 사이즈 26 cm 돼지 가죽을 사용했다. 판매량은 1998년 에서 2000년 1만 755 쌍. 범행시 사용 된 흔적이 없었다.
● 힙백 : 오사카의 기업이 2,850개를 제조 되었다. 1995년 9월~1999년 1월 까지 판매하였다.
● 향수 (오 드 뚜왈렛) : 1982 년경부터 일본 국내에서 판매 되었다. 제조국 프랑스
● 검은 손수건 : 2 층 계단참 부근 과 부억에서 발견 되었다. 손수건은 다리미 및 세탁의 흔적도 남아 있었다.
※ 손수건 특수 용도 범행시에 칼을 고정 할때 미끄럼 방지 및 피를 피하는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손수건으로 마스크와 두건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범인의 혈액이 묻어 있던 것 등에서. 지혈에 사용했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었다.
● 칼 (사시미칼) : 길이 21 cm 전체 길이 34 cm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회칼 이다. 후쿠이 현 의 메이커가 2000년 6 월에 1500 개 제조되었다.
● 가방 : 한국 제품으로 1995년부터 1999년에 걸쳐 간토 지방의 할인점 등에서 2850개 판매되었다.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수입해오는것도 가능하다.
● 신발 (Slazenger) 영국 브랜드 Slazenger로 한국 기업에서 1998 년 10 월부터 2000 년 11 월까지 4530 켤레 제조 판매 하고 있었다. 신발의 출처는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추정하고 있다. 범인 사이즈(280 cm)는 일본에서 판매된 적이 없다.
이거 디바제시카라고 토요일에 이런 미스테리 방송 하는 분 보면 더 자세한데 이 범인 사람 다 죽이고 이집에서 잠도자고 인터넷도 했대(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인터넷으로 홈페이지 들어간게 아마 저 집 남편분 회사?) 그리고 팬티(?)도 갈아입고... 기차에서 용의자가 나타났었는데 경찰이 대충보고 넘겨서 1년 뒤에 알았대....
기차에서 용의자는 피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러는데 휴지를 좀 줄 수 있냐고 물었고 피가 많이나서 승무원이 신고했는데 대충보고 넘겨서 1년 후에 기차에서 신고 알았대.....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안 나는데 인상착의도 비슷했고
첫댓글 범인 한국인이거나 조선족 추정하던데..
원한 살인 아닐까 그리고 전에 보니까 집에 응아도 하고 갔다던데 옛날 우리나라 도둑 속설중에 집에다가 응아하고 가면 안 잡힌단 말 있어서 더 가능성 높아보임 ㅜ
아니 오히려 검사하고 그러면 더 잘 잡히는데 한국 한정으로 그런 속설 있어
아니 지문도있고 피도있고 증거도 다있는데 왜못잡았지ㅠㅠㅠㅠ
나 세타가야구 사는데....
2층이라 항상 문열어놓고자는데 갑자기 무서워져써 ㅜㅜㅜ
에구 그 와중에 엄마가 딸 치료하려고... ㅠㅠㅠㅠ 개새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키가 큰가? 아 크지않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qusdygkssla 맞아맞아 그거 진짜 소름
@@qusdygkssla 헐 링크 알려요!!!!!!!!!!!!!!!!!!!
@@qusdygkssla http://durl.me/cbjmqv
꾸엥 고마워요!!!!!!!!!! 집가서 꼭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디바제시카라고 토요일에 이런 미스테리 방송 하는 분 보면 더 자세한데
이 범인 사람 다 죽이고 이집에서 잠도자고 인터넷도 했대(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인터넷으로 홈페이지 들어간게 아마 저 집 남편분 회사?)
그리고 팬티(?)도 갈아입고...
기차에서 용의자가 나타났었는데 경찰이 대충보고 넘겨서 1년 뒤에 알았대....
기차에서 용의자는 피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러는데 휴지를 좀 줄 수 있냐고 물었고 피가 많이나서 승무원이 신고했는데 대충보고 넘겨서 1년 후에 기차에서 신고 알았대.....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안 나는데 인상착의도 비슷했고
군인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어
일본 자위대가 배우는 걷는 방식으로 계단을 올라갔고(옆걸음) 생리대를 한개 꺼내서 쓴 흔적이 나왔는데 군인들이 피 지혈할때 그렇게 쓴대
아 끔찍해
아들이랑 남편이 당한 걸 알고 딸 데리고 도망쳤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아...
역대급이다 증거도 이렇게 많은데 너무 안타까워
이거 저번달 맥심잡지에서 다룬거 봤어 애기들까지 너무 잔인해... 그리고 똥도 싸고 물 안내리고 갔다고 봤는데 제정신이 아닌 사람같아...
가방 신발 한국.. 조선족이라고 의심하는것도 이해간다.. 범인 뭔 생각이였을까 피해자 너무 잔인하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