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고서 온라인 선봬
호남절의록 등 89편 디지털화
광주시립도서관은 소장중인 고서를 10월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호남절의록, 모재집, 고봉선생별집, 광주읍지 등 89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의 ‘디지털화향토자료’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공개하지 않은 고서는 시립무등도서관에서 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1만 여권의 향토자료와 고서를 수집해 보존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도서관의 ‘소장자료 디지털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기록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선별해 디지털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래됐지만 의미 있는 자료를 디지털화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영구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e미래뉴스 광주시립도서관 고서 온라인 선봬 (miraenews.co.kr)
광주시립도서관은 소장중인 고서를 10월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호남절의록, 모재집, 고봉선생별집, 광주읍지 등 89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의
www.miraenews.co.kr
#광주시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 #고서 #고봉별집
e미래뉴스
칼럼, 기고, 특집, 기획, 학교소식,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