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다입니다.
얼마전에 공무원연금법 개혁에 대해 글도 올렸고..
뉴스를 보니 공무원 연금개혁은 방향을 일단 잘 잡으셨네요.제 생각도 같습니다.
공무원의 연금을 개혁하고 현실적으로 불평등한 공무원 대우를 향상시켜주는것으로 공무원의 반발을 줄이는게 좋겠죠.
그러나, 먼저번에 밝혔듯이 우리나라 너무 구조적으로 공무원의 수가 많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국가발전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공무원 자체적으로 구조조정하고 개혁해야 합니다.
학벌 보다 능력위주로........공무원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보였을때 과감하게 보상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자기 능력을 보이면 승진 보장해주는데...공무원은 너무 안일함에 빠져있습니다.
서로 경쟁하여 위로 올라갈 생각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며,,,,남이 잘 되는것을 보면 뒤에서 비방하며 왕따 취급을 합니다.
지금시대는 누가 정말 노력하고 잘해서 잘되면 배아퍼 하고 주변에 동화 안되면 무조건 왕따 취급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당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제 능력에 노력을 포함시켜 열심히 일했으며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직장서 일했지만 그 보답은 전무 했으며.
오히려 주변에 따가운 질시를 받았습니다.
왜 나서서 기존의 방식을 깨냐고 불만을 토로합니다...
일한만큼 받아야 한다는데.............자기는 이것만 받는다고 요만큼만 일하겠다는 식의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것은 내가 보다 더 잘해서 자기 능력을 인정받고 대우를 더 잘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현실에 묻혀 사는 이들을 속으로 질타 했습니다.
그 결과 전 윗사람들에게서 능력을 인정받고 대우를 받았으나, 주변에서는 저를 시기 질투하여 말도 안되는
말로 뒤에서 저를 비방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그렇더군요..
자기 잘난체 하지 않아도 그 소속 집단에 동화되어 살지 않으면 그런 수모도 겪는다는것을요.
결국 전 회의를 느꼈고.. 다니던 회사에서도 능력은 인정받아도 능력에 따른 대우는 일체 없었습니다.
일터지면 곤란한 일 터지면 저를 찾으며 저를 달래가면서 일 시키고....정작 대우는 없이 이용만 당했습니다.
그래서 직장도 그만두고 현재까지 놀고 있습니다.
몇년전 중국 불법 어로 단속할때 중국해경과 같이 해야 우리 해경의 인명손실을 줄일수 있다는 취지에서 해수부에
건의를 올렸습니다.
약 10여일후에 제가 제시했던 방법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의 어머니도 놀래셨습니다............그 뉴스를 보시고....
제가 해수부에 외교부에 해경에 각각 글을 올렸다고 어머니께 말씀 드렸는데........며칠후에 그 결과가 뉴스에
나온것 같아서 저역시도 많이 놀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생각...........아이디어를 모아서 대한민국을 발전 시키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올바른 사고 방식으로 사는 사람....
세월호에 나타난 해경처럼 한순간의 위기를 모면할려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밝혀질 일을 거짓말로
현실을 모면 할려 했던 해경 관계자분..........이런사람의 사고 방식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주워 담을수 없는 과오를 만드는데..........왜 사람들은 그 당시 그걸 몰랐을까?
정말......답답합니다.
국민 대 통합을 이루어야 하는 대한민국...
전 생각했습니다.
청와대에서든지 새누리당이든지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말로만 그칠 국민 대 통합이란것을요.
말로 외치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보고 싶습니다.
단호하게 정리 해야 할것은 정리하고 그 대신 명분은 꼭 필요충분 조건은 만족해 야 합니다.
명분이 필요충분요건을 만족한다면 그 사안은 반드시 꼭 집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은 많이.......하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빠르게 해야 하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경우의 수는 다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일은 그렇게 해야 뒷탈이 와서 대처할 수단이 생기는 법입니다.
자기 빠져나갈 구멍또한 생겨 나는 것입니다.
제발 무대포 아무 개념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