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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월 8일 어버이날 출석부
고들빼기 추천 1 조회 376 24.05.08 03:22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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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09:36

    비가온뒤 더욱
    화창한 수요일 오늘도 행복데이 되세요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 작성자 24.05.08 11:27

    지인 님 출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고운날 되십시요

  • 24.05.08 10:24


    어버이날이네요
    젊어서는 챙겨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었는데
    이제 다 자유해지니
    나이들어버렸네요
    그래도 지금에 감사한 날입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08 11:29

    흘러간 시간들 속에 우리들의 그시절 어머니 날을 생각해 봅니다
    색종이로 꽃만들고 글씨써서 달아 드리던~~~

  • 24.05.08 21:50

    결혼한 딸들이 아빠 보러 온다하기에
    오지마~!~ 정말 오지말라고 하였지요
    엄마라고 아빠하고
    바람쬐러 나간다고
    아빠 계좌번호 알잖아~~

    진천 농다리~
    물 없을 때 다녀 왔어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출첵합니다

  • 작성자 24.05.08 11:31

    요즘 잦은비로 수량이 불어 났습니다
    물이 많은대신 물색은 흐리구요
    저는 엊그제 직접 축하금 받았답니다

  • 24.05.08 11:48

    누구보다도 특별한 가정이라
    어느집 보다도 아름다움이 넘치실거 같아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5.08 12:02

    아닙니다 이젤님 !
    우리집도 평범한 그런집 입니다
    감사한 것은 다섯 손주들 모두 아직 까지는 착하게 살아주고 있는것 이랍니다
    오늘 둘째손자 제주도 수학여행 갔답니다

  • 24.05.08 12:21

    화목한 가족 사진을 보니
    나는 아니지만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8 18:07

    산애님 건강 하시지요 ?
    앞으로도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 24.05.08 12:32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효도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08 18:08

    우리내외는 미리 받았습니다 몸부림님 !

  • 24.05.08 12:56

    먼길 여행 가신 어머니가
    무척이나 그리운 어버이날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08 18:08

    영심님 출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5.08 13:15

    행복한 마음. 정성 스럽니다.

  • 작성자 24.05.08 18:09

    고맙습니다 자연이다 님

  • 24.05.08 13:56

    저는 어버이 날을 5월6일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연휴가 되니까 하루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내고
    또 하루는 부모님을 위해 드리기 좋을 것 같아서요.

  • 작성자 24.05.08 18:09

    그것 보다는 어버이 날도 공휴일로 하면 더 좋겠네요~~~ ^^

  • 24.05.08 14:04

    하나님 주신 화평의 복을 누리시는 고들빼기님 댁의 다복하신 모습은 늘 부러움입니다.
    고들빼기님 내외분의 효성을 보고 자란 자녀들이 그대로 효도를 하는가 봅니다.
    늘 지금처럼 복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08 22:02

    제가 늙으막에 하나님께 큰복을 받는것은 부인할수 없겠습니다
    아이들도 손주들도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감사기도를 드린답니다

  • 24.05.08 18:18


    화목한 가정의 표본이신 고들빼기님
    어버이날 뿐아니라 평소에도 자제분들의 효도 받으시니 천하에 부러울것이 없을거 같아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요

  • 작성자 24.05.08 19:25

    고맙습니다 둥근해 님 !
    저는 하지못한 효도를 받으니 많이 미안 할때도 많습니다
    요즘 일감이 끊겨서 한달 가까이 쉬고 있는데 답답 하기도 하답니다

  • 24.05.08 20:28

    어버이날이라고
    바쁜 사위가 오늘은 칼퇴를 해서 저도 낮에 일정이 많아 피곤했는데
    다행히 집에 일찍 왔네요
    고들빼기님이나 저나
    자식을 잘 키워놓으니
    어버이날이 허전하지 않아
    참 고맙습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아버지인
    하늘에 크게 감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작성자 24.05.08 20:35

    멧돼지와 의 수년간 싸움에서 백기들고 부모님 묘소를 목련공원 자연장 으로 하기로 했는데
    절차도 순서도 번거롭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종일 이것저것 서류 떼느라 바빴습니다
    아직도 몇차례 순서가 남았는데 잘 되기를 바래 봅니다
    부모님 산소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죄송 스러움에
    그만 저녁무렵 들른 며느리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무엇이든 쉽게 되는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 24.05.08 20:43

    @고들빼기
    자연장은 무엇인가요?

    저희도
    어머니는 유언대로
    시신의 모든것 가톨릭대학 기증~
    이년후 받은 유해를 분당 야탑동의 아버지 산소와 합장한 후 수십년 잘 관리하다가
    큰 오빠가 80세가 되던해
    가족회의 끝에 조카세대가 산소관리하기는 어렵다고 결론~길일 잡아 제 올린 후
    두분 화장해 산소주변 숲에 산골하였습니다.
    저는 이게 자연장으로
    알고 있는데~~^^

  • 작성자 24.05.08 21:33

    @늘 평화 목련공원 자연장은 이렇습니다
    정해진 장소에 10 cm 정도 깊이로 땅을 파고 유골을 묻은후
    돌판에 망자의 출생과 사망 일자 등을 새겨 덮더 라구요
    표석을 세우려면 추가 비용이 들구요~~
    초기 30 년 후 15년 한번더 연장할수 있다 하구요

  • 24.05.08 21:34

    @고들빼기
    아하~
    청주 가톨릭묘원이
    그렇답니다
    부모님 산골하기전
    청주로 모시려고 했는데
    근데 영구사용은 안되고
    25년 되면 자연 폐장시킨다네요
    그래서 그냥 분당야탑동에 산골했지요

  • 작성자 24.05.08 21:56

    @늘 평화 저도 45 년 유한 기간이 마음에 걸렸지만
    수십년간 멧돼지에 시달리다 보니 아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이젠 오십이 다된 아들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아버님은 돌아 가신지 칠십년이 넘었고 어머님도 40 년이 다 되어가니
    45 년후면...... 그전 이라도 좋은자리 찾게되면 또 다른 선택을 할지도 모르구요
    이젠 아들의 몫입니다~~

  • 24.05.09 12:55

    언제봐도 정겨운 가족
    더 바랄게 없겠나이다
    온가족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셔요~
    손자가 빡빡이로 밀었네요ㅎㅎ

  • 작성자 24.05.09 15:10

    어제부터 제주 수학여행중인 고 2 둘째손자 가 저렇게 빡빡이로 밀고 갔습니다 ^^
    강마을 님 께서도 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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