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만민의 생사화복은 오직 예수님만이 결정하신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흙으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들을 만드사 대화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인격을 갖게 해 영원한 동반자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흙으로 조성된 자기 육신의 뜻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려 할 뿐, 하나님의 실체가 되신 말씀으로 살아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인격자들로 만들기 위해 그의 뜻이 담긴 말씀을 믿게 하였으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그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훼방자, 곧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최초의 반역자 들짐승 뱀(사단)의 말을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교묘한 수법을 개발하였으니, 그게 바로 흙으로 조성된 사람들의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해석하게 하는 신학의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신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켜야 할 말씀으로 존중치 않고, 흙으로 조성된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말씀의 진위를 분별케 하는 교만무례한 혈육의 생각입니다. 즉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육신의 육감(肉感)에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따르려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는 지식입니다. 이것은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을,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을 근거로해 판단하는 주제 넘은 짓입니다.
영과 육체로 조성된 사람 또한 영의 지시에 따라 육체는 무조건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영을 무조건 순종하여야 할 철부지 인간 육체가 영 중에도 으뜸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려 하지 않고, 한낱 흙에 불과한 육신의 육감(肉感)을 근거로해 하나님의 말씀을 논단하는 짓은 엄연한 하극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격노케 한 인간들의 반역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지식과 성품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는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치 않고, 도리어 육신의 육안(肉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감별케 하였으니 이게 바로 갓 태어난 어린 아이가 부모님의 언행을 논단하는 짓과 같습니다.
사단이 이처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이를 수 있는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치 못하게 하고, 그 대신 철부지 육신의 생각을 근거로해 거룩하고 지존무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논단해 분별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들을 만들었을 때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른 후부터는 그 심령이 추악하여 결국 오늘날과 같은 흉악한 죄인들로 퇴화되고 말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인격에 이를 수 있는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였을 때에는 사람들이 아름다웠으나, 육신의 생각을 근거로해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려는 죄악을 품은 후부터는 사람들의 마음만큼 부패타락하고 교만무례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예레미야 17:9~10)라고 하시며, 사람들이 자기 육신의 생각을 근거로해 하나님의 말씀을 논단할 때만큼 추악한 것이 세상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른 사람들을 에덴동산에서 접하게 되자 처음 지녔던 자녀들에 대한 애정(기대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저들의 부패타락한 마음에 걸맞도록 응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즉 사람들이 아무리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을지라도 그들의 심령이 추악한 짐승들과 같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의사 소통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는 짐승화 되어 노아 홍수 때에는 여덟 사람만 간신히 생존하였습니다. 이들의 후손들에게 또다시 하나님이 율법을 가르쳐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였으나, 저들은 도리어 약육강식 사상으로 패권(霸權)을 잡아 세상에서 왕 노릇하려는 반역자 사단의 짓만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다하고자 하는 소망을 지니게 하여 모든 고통과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다하려 하지 않고, 여전히 이웃들 위에 군림할 수 있는 육적인 부강만 복으로 취급해 구하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생명의 말씀을 한낱 종교적인 교훈으로 취급해 무시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킨 후 부활하여 생명과 사망의 권세로 세상 모든 정사(政事)와 권세의 머리가 되신지 2024년 째 되는 해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골로새서 2:9~10) 하심 같이, 2024년이라는 년도수는 예수님이 2024년이라는 세월 동안 생명과 사망의 권세를 갖고 통치하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께 패망하여 쫓겨난 반역자 사단의 약육강식 사상만 좇으려 합니다. 이런 죄행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 주로 매만 맞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화평과 평안은 거의 땅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통치하에서 2천여 년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여전히 지금 이 시대는 육신의 육감에서 발생된 과학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자화 자찬합니다. 이런 시대 착오적 삶을 사는 사는 자들을 지지찬동하는 것이 신앙인들입니다. 사람의 조상은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의 뜻과 인격을 따라 모든 사람이 상부상조하고 상생협력하고 거룩하여야만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할 수 있는 천국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인격의 예수님이 세상 정사와 권세의 머리노릇하고 있는 이 시대에 살면서 아직도 구시대적인 원한 맺힌 과거사만 들춰내 또다시 이웃 사람들을 원수시하는 짓은 모두다 사단의 이간질에 의한 싸움입니다.
예수님은 천하만민들로 하여금 추악한 짐승들의 거짓된 행위로 이웃을 대면하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부터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다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람을 대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멸시 행위를 저들 탓으로 단정해 엄벌하는 일에 치중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만이 하나님의 아들된 본분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인들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자신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녀들이 되려 하지 않고, 여전히 사단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부강하여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이 예수님 앞에 근본적인 거짓이 되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허거난 거짓말장이' 문재인 일당들에게 짓밟혔습니다.
지난날 우리 조상들을 무시해 짓밟았던 일본 제국을 세계의 보안관 미국에 의해 자신들의 교만한 죄악을 깨닫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일로 우리 민족이 해방을 얻었으면, 우리들 또한 예수님의 심정으로 되돌아가 "우리 조상들이 지난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수많은 전도자들을 무시해 짓밟아 죽인 죗값으로 인해 동생 같은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짓밟히게 되었고, 또 세상 모든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망각하고, 도리어 유황불로 소멸될 소돔·고모라인들의 풍습을 좇아 음란방탕한 길로 치달아 또다시 온 인류가 하나님의 유황불로 진멸 당하게 되었다."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1~23) 하심 같이, 예수님이 왕중의 왕이 되셔서 생명과 평안에 이르는 권세와 함께 사망(재앙)의 권세까지 갖게 된 실질적인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줄 모르고 한낱 기독교라는 종교의 교주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으니 그에 대한 진노가 바로 지구촌에 만연하고 있는 질병과 전쟁과 자연 재해입니다.
예수님의 통치하에 살면서 끝까지 약육강식 사상으로 부강하여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이 바로 이 시대가 아직도 들짐승 뱀이 장악하는 구시대로 착각하는 빨갱이들입니다. 이런 빨갱이들에게 짓밟힌 것은 저들의 기만술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말씀(법)을 믿음으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정사와 권세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세상 민민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뭐 탄소 배출량이 심대하여 지구가 오염되었다? 기가 찹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생사화복은 그 어떤 권세자나 또 그 어떤 물질의 과부족에 있지 않고 오직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만이 갖고 계십니다. 사람의 행불행은 오직 예수님만이 좌우하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언행으로 온전히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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