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지구협의회 (회장 김은위)에서는 7월 25일 화요일 오전 6시30분 부산지사 후문에서 출발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마장길 181 해늘농장에서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하였다
첫번째 날 재난복구지원은 연제구,해운대구,불교,중구,영도구봉사원들과 시협의회 안정애 회장과 임원진, 권용규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등 40여명이 아침일찍 부산을 출발하여 10시에 수해현장인 봉화 숯골마을에 도착하여 농장주인의 설명을 듣고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장마에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바닥이 침수되어 쌓인 흙을 긁어내는 작업을 했다. 쓰레받기.빗자루.삽.플라스틱접시등 갖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좁은 공간사이를 오가며 하우스 3개동에 복구작업을 하고, 체험장 생활용품 정리와 청소를 하였다.
더운날씨에 흙먼지와 땀은 봉사원의 열정에 문제가 될수없었다.
농장주인은 연신 감사하다는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른아침부터 먼곳까지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연제구 김은위회장을 비롯한 노란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김은위 회장님 봉사원님들 " 봉화군 재난복구 지원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딸기농장에 흙작업을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우스라 더운날씨에 2배로 숨이 막혔을텐데~~
찜통더위에 하우스 안에서 복구작업
생각만해도 숨이 헉헉 하네요
안정애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들 참석하신 노란 천사님들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저희들도 예천 복구작업 밖에서 흙파내는 삽질도 힘들었지만
하우스 안은 정말 더 힘드셨을거 같아요ᆢ 허부장님 사진찍고 활동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성미 홍보부장님
무더운 날씨에 재난복구 지원활동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연제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경상북도 봉화군
재난복구 지원활동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연제구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숨이턱까지 차고~~땀은 빗물
처럼흐르고 ~~40명에 작은 정성이
희망이란 멋진 불씨도만들고~~
힘들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재난현장에 참여한 천사님들
엄지척입니다
허성미부장님 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