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이 오고 있다. 위험이 여기에 왔다. 도시들에서 도주하라. 도시들에서 도주하라. 나는 나라들에서 오고 있는 파괴와 재앙에 대해 너희에게 경고 할 나의 대변자들을 두어 왔다. 더 진척된 방향과 지시사항들을 너희에게 줄 나의 천사들을 내가 보낸다. 너희 주위에서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나의 천사들은 너희가 누구인지 알고 있고 너희를 도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이 오늘날도 그러하리라. 위험이 오고 있다. 도시들에서 도주하라. 스스로 있는 나를 신뢰하여라. 홀연한 멸망은 모든 인간들의 과학기술들을 침묵케 하리라. 너희의 모든 차량들은 정지될 것이며, 모든 전기와 통신들이 장애를 받으리라. 나는 나의 자녀들을 사랑하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고, 지혜와 지식과 이해를 내게 구하여라. 내가 들으리라. 나의 오는 길을 예비키 위해 나의 메신저들을 내 앞에 보내었다. 이러한 메시지로 언쨚아 하지 말아라. 내가 간다"
이 메시지에서 우선 세가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1) 이 메시지의 내용이 미국만에 대한 것인지, 전 세계에도 해당되는 것인지가 분명치 않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피해는 미국에 내려지고 그 후폭풍의 영향을 전 세계가 받는 경우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이 메시지가 소행성의 충돌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아래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핵이 공중에서 폭발하여 일으키는 이른바, EMP 즉 Elctro Magnetic Pulse (전자기파)에 의한 것인지도 분명치 않은데,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3) 지난 몇차례의 글에서 택한 자들에게 임하는 성령의 불 세례와 권능에 대해 메시지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 택한 자들인 Remnant 들에게도 이 메시지가 해당되어 도시들로 부터 도주해야 하는지, 아니면 일반 성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인지도 분명치 않습니다. 어쨌든 각자가 주님과의 깊은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Steve Flethcer 형제가 올린 아래의 동영상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늘부로 서로 각각 144명의 포로들을 교환하였는데, 이를 계시록 14장에 기록된 14만 4천이 곧 배출되는 것으로 해석했네요. 아무쪼록 숨을 죽이고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올것이 오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