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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흘렙이 아스날 팀동료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그가 있는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수 있다는 암시를 하였다.
프리미어 리그를 떠나 라 리가로 가기 얼마전 흘렙은 거너스 감독 아르센 웽거를 깍아내렸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를 '이기적'이라고 부르며 거세게 공격했었다.
그리고 벨라루스 국대 선수는 파브레가스가 5년 전에 떠났던 팀으로 돌아오도록 유혹하려는 의도를 보이며 다시 웽거의 분노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 클럽에 대해 저에게 많은 것을 설명해주었어요 " 흘렙이 바르샤 TV를 통해 말했다.
" 피케나 메시나 기타 선수들과 함께 했던 그의 아카데미 시절 말이에요"
" 그는 이 클럽을 사랑합니다. 현재는 아스날에 있지만 미래에 그가 바르샤로 돌아올지 누가 알겠어요 ? "
" 그는 플라미니와 함께 아스날에서 나의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
흘렙은 또 한명의 아스날 영웅 - 티에리 앙리 -와 그의 새로운 팀동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 그는 저의 친구입니다. " 그가 계속해서 말했다. " 우리는 2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저는 그와 다시 함께 하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
" 다른 선수들이요 ? 텔레비젼으로 봐왔기때문에 그들 모두를 알아요 물론 그들이 플레이 하는 방식도 좋아합니다. "
" 환상적인 팀이라는 것을 전 압니다. 대단한 선수들과 굉장한 스타들과 함께요. 제가 원하는 것은 제 자신이 융화가 잘 되서 그들과 굉장한 축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우승도요 "
흘렙이 최근에 그가 아스날 팀에서 쓰여지는 방식을 두고 웽거를 비판했다고 추정한 기사가 있었으나 그는 거너스에서 3년간 있는 동안 좀 더 완성된 선수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이제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이 미드필더는 거너스가 바르셀로나에게 2006챔스 결승에서 패했을 때를 상기하며 이번 해에도 똑같은 결승과 똑같은 결과를 바란다고 밝힘으로써 그의 전 감독 앞에 다시 설 수도 있을 것이다.
" 물론 기억납니다. 그건 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우리는 졌지만 굉장한 경기였다고 전 생각해요 "
" 전 바르샤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할 수 있기를 그리고 이번 시즌 결승에서 아스날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 제가 어느 자리에서 뛰든 정말로 전 상관없어요. 감독님이 어느 자리에서 뛰라고 하시든 전 뛸 거예요 "
" 전 아르센 웽거 감독님과 함께하며 아스날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 다른 포지션에서 뛰도록 저를 가르치셨고 이제 전 어디에서 뛰던간에 문제 없습니다. "
" 바르샤의 플레이 스타일은 환상적입니다. 바르샤와 아스날 경기는 세계 최고입니다. "
" 제가 아스날 출신이라 이러한 공격축구를 압니다. 이제 이곳에서 그것을 실행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Alexander Hleb has hinted that former Arsenal team-mate Cesc Fabregas could join him at Barcelona.
Days before Hleb left the Premier League for La Liga he hit out at Fabregas, calling him 'selfish', in the same interview that he lambasted Gunners coach Arsene Wenger.
And the Belarus international is ready to incur the wrath of Wenger again as he attempts to lure Fabregas back to the side he left five years ago.
'Cesc Fabregas explained a lot of things to me about this club,' Hleb told Barca TV.
'His time in the academy with players like (Gerard) Pique, (Lionel) Messi and so on.
'He loves this club. Now he's at Arsenal, but who knows if in the future he'll come back to Barca?
'He is my best friend at Arsenal, together with (Mathieu) Flamini.'
Hleb is looking forward to linking up with another former Arsenal hero - Thierry Henry - and meeting the rest of his new team-mates.
'He's my friend,' he continued. 'We spent two years together. We understand each other and I'm very pleased to be back with him.
'The others? I know all of them because I've seen them on television and of course I like the way all of them play.
'I know that it's a fantastic team. With great players, great stars. What I want is to integrate myself, play some great football with them and, obviously, to win.'
Hleb supposedly recently criticised Wenger for the way he was used in the Arsenal team, but he has now expressed his gratitude for helping him develop into a more complete player during his three years at the Gunners.
But the midfielder could come back to haunt his former coach as, when reminded about the 2006 Champions League final in which the Gunners lost to Barcelona, he revealed that he is longing for the same final - and the same result - this year.
'Of course I remember it. It is a very important game in my life. We lost but I think it was a great game.
'I hope to be able to win the Champions League with Barca - and meet Arsenal in the final this season.
'I really don't mind where I play. Where the coach tells me to, there I'll play.
'I learnt a lot at Arsenal with Arsene Wenger. He taught me to play in different positions and now I don't have any problem playing anywhere.
'Barca's playing style is fantastic. Barca's game and Arsenal's are the best in the world.
'I come from Arsenal and I know this attacking game. I hope to be able to practise it here now.'
ㅡㅡ
흘렙, 급 비호감! 너의 레플을 찢어버리고 싶어진다 -_-
"거너스 아르센 웽거 감독을 깍아내렸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를 "이기적"이라고 부르며 거세게 공격했었다" 여기서 찌라시인게 200%확실시되네요. 저 인터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 인터뷰를 했는데 말이죠
아 짱나
제가 볼땐 바르샤에서 전 동료 세스크에 대해 분명히 질문을 했을테고 (왜냐면 세스크는 바르샤 유스이고 바르샤도 분명 관심이 많을 테니깐, 나중에 샤비 대체자로 영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어쨌든 그거에 대해서 그냥 세스크 역시 바르샤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뭐 그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한 것 같은데 뭐 한국어로 번역 하는 과정에서 좀 이상하게 만든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