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주인 정신이 모든 방면에서 으뜸되게 한다.
머리(하나님, 국가, 국민)에서 태어난 모든 지체들은, 머리를 공격해 짓밟는 적대 세력을 볼 땐 항상 이순신 장군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던져 머리를 사수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기 머리를 공격해 짓밟는 적대 세력을 보고도 자신의 안일만을 챙기는 지체가 되면, 그것은 머리에서 자라난 참된 지체(국민)들이 아니라, 머리 행세하려고 가면을 쓴 가짜 애국자(간첩)들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머리(국가)를 사수하여야 할 요직에 놓여 있는 관리들이나 국회의원들이 머리를 지키려는 충성심이 없을 땐, 그들은 모두다 머리 행세하려는 가면이나 팔과 다리 행세하는 의수족(義手足)들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의 품에서 태어난 모든 피조물(국민, 자녀)들이 자신들의 머리가 된 분들과 종속적인 주종 관계로 충성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께로부터 산 사람들로 취급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를 자신들의 머리로 받들어 존중하려 하지 않고, 다만 자신들의 사익(私益)이나 쾌락이나 안일만을 위해 존재하는 종들로 취급할 때에는 그들은 몸통 뿐인 구더기나 지렁이 같은 퇴물들로 전락하여 오물들 속에 파묻혀 살게 됩니다. 머리를 존중해 지킨 수족들은 사람의 온전한 형상을 갖추고 온 천하를 정복해 다스리게 되지만, 머리를 무시한 구더기나 지렁이들은 개구리나 뱀 같은 빨갱이들의 먹이감으로만 생존하게 됩니다.
머리를 사수해 지키려는 충성된 수족(지체, 공직자)들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머리와 같은 주인 정신으로 성실히 일하지만, 머리를 무시한 구더기 같은 몸통(대통령)과 의수족(관리)들은 맡은 직책을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삯꾼 정신으로 대충대충 눈가림 공사만 하다 쭉정이와 찌꺼기로 소멸되거나 분뇨통에 던져 집니다. 매사를 주인 정신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머리를 존중해 받들기 때문에 머리(하나님, 부모님, 국가)로부터 받는 영광과 축복으로 하늘의 별들과 같이 영원히 빛나지만, 매사를 삯꾼 정신으로 대충대충 일하는 자들은 촛불 반역 세력들처럼 항상 주인(머리, 국민)의 눈만 속이려는 잔머리만 굴리다 목배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는 항상 자신들의 말씀(법)에 묶인 사람과 자식과 국민들에게 충효로 섬김을 받지만, 사단의 지령을 받아 행세하는 잔머리꾼 간첩들은 항상 정직한 국민들에게 벌레와 독충과 질병 취급을 받고 숨을 곳만 찾습니다.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법에 오로지 묶인 국민들은 종속적인 주종 관계에 놓여 있는, 생명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머리를 사수해 지키는, 주인 정신을 갖춘, 그 시대의 모든 난제들을 해결할 일꾼들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법을 거역한 자들은 악령에 속한 주적들의 부강과 안일을 위하는 죽음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머리가 잘려 나간, 삯꾼 정신에 빠진, 국가와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게 됩니다.
인류 최초로 주인 정신이 어떠야 함을 제대로 실행해 보이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한복음 10:11~15) 하심 같이, 예수님이 자신의 양들을 죽음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듯, 자신의 가정, 교회, 기업, 나라와 민족을 죄와 적들과 재앙들로부터 구출하려면, 예수님처럼 먼저 저들이 하나님을 불신해 저지른 죗값의 형벌을 자기 몸으로 대신 치르어야 합니다.
다윗의 소년 시절은 아버지의 양들을 키우는 양치기이었습니다. 그는 양들을 키우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체계적인 신앙, 곧 유명 제사장들로부터 듣고 배운 믿음이나 계시나 율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대신 조상들로부터 구전(口傳)되어 온 하나님의 행사(行事)를 늘 상기하며 이스라엘 민족의 자손된 것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지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또래의 여느 아이들처럼 소꼽장난 같은 일(게임)이나 추잡하고 더러운 음란방탕한 얘기들에 관심을 갖지 않고, 다만 자기 민족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놀라운 이적기사와 권능들에 대해서만 주로 관심을 기울여 사모해 가지려 하였습니다.
그런 소망과 관심을 갖고 아버지의 양들을 치는 다윗에게 가끔 굶주린 사자들이나 곰들이 들이닥쳐 양 한 마리라도 물고 달아나면, 그는 지체하지 않고 온 몸을 내어 던져 그것들을 뒤쫓아 따라가 맨주먹 빈손으로라도 그것들의 입을 찢고 양들을 구출해 내었습니다. 소년 다윗에게 그 같은 용기와 힘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상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 아버지가 자기에게 맡긴 양떼들을 마치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해 돌보고 지키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굶주린 사자 떼나 곰들이 양들을 습격할 땐, 목숨 내걸고 양들을 사수해 지키었습니다.
굶주린 사자 떼나 곰들이 습격해 양들을 잡아먹고자 할 땐, 소년 다윗은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을 버리고 목숨부터 살아야 한다는 삯꾼 정신은 추호라도 갖지 않았습니다. 다윗에게는 오직 조상들 중 믿음 있는 신앙 용사들로부터 전수된 하나님의 주인 정신만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을 따르는 참된 자녀들에게는 천하에 그 어떤 강자들이나 부강한 나라와 민족이라도 함부로 범접하지 못하도록 지켜 보호해 주시는 주인의식의 소유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은 자기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다윗이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다윗에게 그 같은 강력한 주인 정신을 주시어 자신의 양떼들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다윗 같은 주인 정신은 없고 다만 조상 때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적기사들을 한낱 신화 정도로 알고 있었으며, 또 가나안 땅 원주민들의 습성에 빠져 자신들도 물질적으로 부강하면 가나안 족속들과 같은 풍습으로만 살려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족속들의 풍습과 우상 숭배에 빠져들게 되자, 모든 방면에서 삯꾼 정신이 만연하게 되어 사자 같고 곰 같은 이방 민족들이 침범해 오면 연약한 백성들이나 군인들 중 몇몇 사람은 희생시키고 자신들만 살아남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처럼 자신에게 맡겨진 양은 단 한마리라도 짐승들에게 내어줄 수 없다는 강한 주인 정신을 갖고 그것들을 격퇴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백성들에 대해서는 천하에 그 어떤 강대한 자나 나라이든 간에 한 생명도 무시해 짓밟히거나 빼앗기는 것을 용납지 않는 강한 부성애를 지녔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다윗도 그 같은 부성애로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들을 지키고 먹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만든 모든 우상(기계, 신)들은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을 만들어 본 창조주(주인,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에 강력한 주인 정신, 곧 부성애라는 것은 전혀 없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삼키려는 포악한 짐승들이 피에 굶주려 울부짖고 덤빌 때에는 문재인처럼 탈북하려는 사람이라도 되레 잡아다 김정은에게 상납해 주고 그에게 충성하려 합니다.
다윗이 자기 양떼를 습격하는 굶주린 사자 떼와 곰들을 때려잡을 수 있었던 용기와 힘, 곧 하나님이 택한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욕하고 비웃는 천하장사 골리앗을 쳐 죽일 수 있었던 용기와 힘은 단순히 그에게 있는 혈육의 용맹이나 정의심이나 물맷돌 실력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다른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일기당세(一騎當世)의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들, 곧 출애굽의 모세와 여호수아 등등 수많은 신앙 용사들로부터 전해 들은 강한 주인 의식을 배워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맡긴 생명과 국민과 국토와 재산에 대해 피해를 끼치는 어떤 악인들이나 외적들을 용납지 않고 격퇴하며 응징하였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신이 누구와 항상 친숙하게 지내며 또 그의 말과 글과 행동을 즐겨 듣고 보며 따르느냐에 따라 그런 힘과 지혜와 용맹이 생성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땅 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직자(국회의원)들의 정신 상태를 보십시오. 그들은 여전히 살인자 김정은의 뜻만 즐겨 따르려 하기 때문에 자국민의 목숨과 재산과 탈불자들을 수시로 상납해 바칩니다. 저들은 주인 정신의 원조가 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의 교훈을 한낱 기독교의 교리 정도로 하대해 버리고, 다만 자신들이 꾸면 만든 신학이나 기계류 같은 조폭들과 친숙하게 지내며, 거기에서 산출되어 나오는 삯꾼 기질의 악습들만 이 나라 이 민족의 진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다윗 같은 강력한 주인 정신과 부성애와 애국심으로 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수하라고 얘기해 보았자 그런 말은 한낱 쾌쾌묵은 종교 이야기 정도로 가볍게 취급해 무시할 뿐입니다. 그대신 인간말종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의 상전 행세하고 있는 중공 오랑케들에 대한 공포증은 지구촌 어느 민족들보다 강하여 자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기회만 있으면 상납해 바치려 합니다. 참으로 맨주먹 빈손으로라도 사자와 곰을 때려 잡아 자신에게 맡겨진 양떼들을 지키려는 애국애족(사람)의 주인 정신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들이 그려 만든 우상의 하나님이나 또 추악한 인간의 생각들을 긁어 모아 만든 컴퓨터에게 물어보아 빨갱이들에게 상납할 희생양들만 찾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신진국이 되었노라 하며 부강을 뽐내지만, 주인 정신이 없는 상태하에서 누리는 풍요와 쾌락은 마치 빨갱이(백정)들에게 사육되는 한낱 가축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반도 거민의 생명과 재산을 삼키려는 주변 맹수들의 입을 찢어 죽일 정도의 다윗이 되려면, 다시 말해 이적행위와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보편화시켜 이 민족들을 죄악과 음란과 맹수들에게 잡아 먹힐 양떼들로만 취급하는 온갖 종류의 골리앗(삯꾼)들을 향해 진리의 물맷돌을 던질 다윗이 되려면, 인류 최초의 주인 정신의 소유자가 되신 예수님께로부터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전수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세상을 이기는 믿음 곧 주인 정신을 전수 받게 되면, 비로소 모든 방면(인격, 성품, 정치, 경제, 사회, 기술력)에서 으뜸가게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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