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레이스김입니다.
10월말에 처음 호다모임 방문 후 1개월 후에 다시 추수감사절 모임에 갔습니다.
10월 첫방문 때 갈 시간이 되서 가려고 하는데 모세 목사님이 그 자리에 계신 분들에게
저를 안아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생전 엄마도 그렇게 가까이 안아보진 않았고 교회 권사님이
저를 안아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래도 조금 적응이 된 상태라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아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제 안에 있던 꽁꽁 쌓아두었던 엄마 아빠에 대한
응어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 치유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어떤 현상인지 바로 인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그냥 제 상태를 흘러가는 대로 두었습니다. 저도 학교 치유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이
치유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의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엄마 너무해, 이런 남자랑 결혼했어"
이런 원망의 말이 정말 많이 터져나왔습니다. 실제 엄마를 머리로는 이해하고 정말 그동안의
고생으로 제가 효도해야 하는거 알고 있고 행위로는 하고 있지마 정말 가슴으로 엄마를
사랑으로 안아주지 못하는 점에 대해 항상 답답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위분들이 안아주시면서 정말 사랑, 뜨거운 심장을 저는 정말 가지고 싶다는 저의
열망을 하나님이 아시고 호다를 보내셨구나. 사모하는자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 . 여기서는 내가 찾는 뜨거운 가슴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사모함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새벽기도에서는 하나님을 불신했던 저의 어린시절과 현재까지
회개하고 하시고 조금씩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어지는 것을 느낌니다.
또 말씀하신 예수님의 심장을 사모합니다.
아직 많이 갈길은 멀지만 차근 차근 이 과정을 저의 묶임을 호다와 함께 풀어가고 싶습니다.
어제 호다 추수감사절에서 얼굴보며 좀 더 친근함을 가지게 되었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사역하시고 섬기시는 분들을 보며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모세 목사님의 말씀도 차근 차근 잘 새기며 카페도 자주 와보고 할게요
오늘 주일도 화이팅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 축복합니다.
다시한 번 이자리를 빌어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첫댓글 사랑 뜨거운 심장 하나님 아빠를 열망하고 사모하는 마음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저도 바라고 함께 소망합니다
어제 만나뵙게되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얼굴하고 매치는 안되지만 다음에 뵐때 여쭤볼게요~~감사해영
사모하는자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협력하려 선을 이르시는 주님! 주님과 호다 식구들 모두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멘~~ 고마워요. 선택받은자님 ^^
자매님~ 실제로 얼굴을 뵈니 너무 반가웠어요.
얼굴이 해처럼 밝고 고우신 우리 그레이스 김. 닉넴처럼 이미 은혜가 깃들여보였어요.~
우리 하나님 아빠는 자매님만 오매불망.. 기다리셨어요~
천국 만찬에 참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그레이스김과 선택받은자, 예수보혈부활 다시 한번 환영하고 축복해요!
하나님 애비 품에 다시 돌아가 그 안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만끽해보아요.. ~ I LOVE YOU~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육적인 아빠께 못받은 사랑을 하나님 우리 아빠가 주시니 얼마나 기쁜지요. 하나님 아빠와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모함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새벽기도에서는 하나님을 불신했던 저의 어린시절과 현재까지
회개하고 하시고 조금씩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어지는 것을 느낌니다.
또 말씀하신 예수님의 심장을 사모합니다.
아직 많이 갈길은 멀지만 차근 차근 이 과정을 저의 묶임을 호다와 함께 풀어가고 싶습니다. " 아멘~~~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어지고
사랑이신 예수님의 심장이 오고
모든 묶임에서 자유케 하사
가볍게 올라가 올라가
날아올라가실 줄 믿고 감사해요~~!!!!!!!!!!!
아멘~~ 꼭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허그는 그렇게 자매님안에 쓴뿌리가 견디지 못하도록 튀어나오게 했으며...
분노와 용서하지 못함의 악한영들은 사랑앞에서 힘을쓰지 못하고 떠나버리고..
우리가 한 것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의 품이.. 성령님의 사랑의 능력이..
오직,
사랑이 그날에
터져서..
십자가로~
하나님 보좌로~
상한마음을 옮겨 놓았었지요..
아픈인격을 치료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로 보내졌지요...
여기 그렇게
예수님 쉽게 만나고
예수님의 사랑을 만지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보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사는
그런 곳이랍니다...ㅎㅎㅎ
성령님의 이끄심을 받은 자매님이 되셨네요..
진짜로~~^^
할렐루야~~ 제 인생의 물음표를 하나씩 풀어나가게 해주시는 성령님 주님께만 의지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
늘 경험하지만 ..
사랑이 들어가니 악한영과 인격이 견디지 못하고 들어나는걸 또 자매님을 통해
또 보게되요 ..
맞아요 .
인격이 들어날때마다
예전엔 몰라서 또나오나 ?? 하며 언제까지야 ~~늘이랬는데
인격이 ,
인격과 같이살던 악한영이 들어난다는건
내가 예수님의 사랑이 제대로 잘 들어왔구나 .
사랑의 근원이 오시니 견디지 못하고 들어났구나 .하며 알아졌어요 ..
이제는 뭐가 안나와??가 이상한것처럼요 ..
사랑이 오시니 반드시 들어나는것이 정상이였구나가 알아지고 확증되며 ..
인격보내고 사랑채우고 양육으로 배우며 나누며
보내고 채우고 배우고 ..나누며 .. 그리가는거구나 ..
하며 예수님과 쉽고 가볍게 가요 ..
우리 어여쁜자매님
매주뵈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
비우고 채우고 배우고 나누며 그리함께 가자요 ~~~
럽럽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