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추의 계절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지금이 여름인지 초여름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한낮 실내온도가 34도네요. 이렇게 날이 더운날은 쉽게 지치니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몸관리를 잘 해야할것 같습니다 ㅋㅋ  여름철 하면 무엇이 떠 오르세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여름철 하면 상추, 고추, 깻잎이 떠 오릅니다. 여름철 건강식으로 최고입니다 👍 맛밧이 딸어지는 여름 한철에는 된장에 고추를 찍어서 먹기도 했는데 뱃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되어 일주일 이상 먹은 적이 있습니다. 탈없이 지 난걸 보면 된장이 몸에 좋은것은 확실합니다.  나이가 드신 어떤분은 매년 대장에서 매년 한주먹씩 용종을 떼어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매일 된장 국을 끊여먹고 용종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ㅎㅎ  우리땅에서 재배해서 나오는 콩으로 발효시킨 된장을 자주 먹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아니지만먹거리로 상추가 제일입니다. 먹으면 밥맛도 좋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선시대 부터 상추는 특별히 담장이 있는 뜰안에 심었는데, 남자의 힘이 좋아진다고 해서 꼭 먹었다고 합니다 ㅋㅋ 상추에는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떤분은 상추는 먹으면 졸립다고 기피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상추가 홧병을 풀어주고, 머리를 총명하게 해 준다고 하는데제철 맞은 상추를 많이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