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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USTREAM
http://news.facttv.kr/n_news/main/index.html
위주소는 팩트티비와 고발뉴스 사이트임!
몰랐는데 저번에 했던 뉴스들을 팩트티비랑 고발뉴스에서 정리해서 기사로 올려주고있는것같아!
먼저 앞부분은 킴볼 초 여시가 캡쳐와 설명을 추가해주었어 ㅠㅠ
앞부분은 못보서 이여시꺼를 참조할꺼고, 다시한것은 저기 위에 주소로 가서 내일쯤 뜨는 기사를 읽어봐도 좋을것같아요!
기자(노란색): 오늘 오전에 온 다이빙벨 때문에 그게 OOO꺼 아닙니까 혹시요?
(A대학 B교수가 흰색 자막으로 '네'라고 대답했는데 내가 그 순간을 캡쳐못함)
(노랑) 그럼 언딘 쪽에 대여를..?
(하양) 돈 받고 그런건 없고요 이쪽이 위급하다고 해서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하양) (위에 말에 이어서) 잠시 빌려준 겁니다.
(노랑) 그러면 해경쪽으로부터 협조 요청 받았습니까?
(하양) 그건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된건지는
(노랑) 그럼 일단 학교 측으로 요청이 와서?
(하양) 네네.
(노랑) 지금 사고 현장에 계신가?
(하양) 네네.
(노랑) 지금 벨 도착했나요?
(아.......이거 직전에 "네네" "그럼 지금 투입됐습니까?"라고 한 자막 있었는데 너무 짧은 말들이라 빨리 지나가서 캡쳐 못함)
(하양) 그거는 지금 장비 다이버들이 작업 중이고요, 이거는 장비 현재 서망에 도착했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약간 수리라기 보다는
(하양) (위에 이어서) 설치를 좀 해야 합니다 그거 준비 하는 중 입니다.
(노랑) 해경이나 언딘 쪽에서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빌려달라
(노랑) (위에 이어서) 이렇게 해서 돈을 안받으셨다는거죠?
(하양) 예 저희는 돈 받고 하는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랑) 그럼 위급하다고 하니까 순수하게.. 그럼 이동비는 누가 계산하신건가요?
(하양) 그것 까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다음에 나온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 크기... 하...
(자막은 쓸데없는거라 걍 가림)
위에 인터뷰 음성 교수맞겠지.. 이젠 시발 누굴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무서워....
오보우려나 역공 때문에 조사를 꼼꼼히 했다고 이상호 기자가 그러는데,
1. 강릉에서 육로로 왔대
2. 어제 밤에(22일) 요청을 받았대
3. "훨씬 떨어지는 다이빙벨인데 왜 이제와서 빌렸을까, 만약에 필요했다면, 이틀전에 이종인대표가 바지선에 띄워서 가져왔을때, 그대로 가면 되는데, 쓰면 될텐데 왜그랬을까"
------여기까지 킴볼 초여시가 캡쳐해준 인터뷰 부분이다!
+여기서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 사진을 첨부할께
성인남자걸음으로 한 두세걸음 떨어진거리에서
안에 의자까지있음
이건 떡튀2인분주세요 여기5000원이요 여시가 첨부해준 지금 해경측이 요청한 다이빙 벨임
어..그....제가 수학...그건 잘모르고..지금 포토샵도 없어서 자세히 계산을..해볼라고 일단 머리를 따서..봐..봤는데 도저히 계산을 못하겠어요......ㅜ
*일단 어떻게 보던지 지금 한국에 있는 장비 중에선 이종인대표가 가지고있는 저 다이빙벨이 최고임..
분명 더 좋은 기술도 현대에 나와있고 위키피디아에가면 자세하게 볼수있어. http://en.wikipedia.org/wiki/Diving_bell
신상철대표도 반드시 넣어야한다고 강조했던 부분이고
(신상철대표의 연설 동영상과 텍스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640565)
뉴스 안에서 모든 다이버들이 강조했음!
간단정리) 다이빙벨→산소가 유지되고 매 신선한 공기가 유입됨→다이빙 시간이 줄어들고 여러 다이버들이 함께 들어갈수있음→빠른 구조
(배에서 내려오는것이랑 차이가 뭐냐고 하겠는데 어마어마한 차이가있음,
그 수심까지 들어가서 잠수해야하는 시간과 거리+배안으로 들어가서 잠수해야하는 시간과 거리를 다이빙벨은 다이버들을 저 안에 탑승 시킨후 내림, 안에서는 교신가능, 왜냐? 우리 종이컵 놀이 많이 해봤을꺼임..
산소를 전달하는 투입구가 위에까지 소리를 전달함)
+
다이빙벨 설명 끝
+
자 그러면 잠시 내가 위에 저..엄한 기자분 머리 등분해놓은 것을 다시 보고 옵시다..
어느게 좋아보입니까?
앉는 공간도 충분히 있고 크기도 월등히 큰 노란색 잠수정이 물론 더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해경은 이종인 대표를 투입하지않았으며 거절하고 내쫓았습니다.
이종인 대표는 사고가 나고 바로 달려와서 장비 승인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당시 해경은 계속 보류하다가, 이종인 대표를 19일 아침에 허락을 해주었는데.....가고보니 해경은 말을 바꾸며 이종인 대표를 내쫓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렇게나 논란이 있는 다이빙벨을 실험할 기회따위 주지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그들은 다이빙벨의 각종 단점과 뻥튀기된 다른것들과 함께 언론에 냈었습니다.
" 다이빙벨은 조류와 추위에 취약하다 "
+
근데? 갑자기 해경이 몰래 다이빙벨을 동원했음...
...?
우리가 보기에도 에어포켓부분이 많이 부족해보임, 근데 크레인도 필요없을 정도로 가벼운 기구이며, 잠수부들이 잠시 숨을 쉴공간 정도만 되는 것이라고함, 참고로 이종인대표의 다이빙벨은 톤급임, 밑에 가스통을 더 실으면 6~10톤이상 나갈수있는것같음
근데...저기 해경에서 가져온건 많이 계산해봐야 1톤도안될것같음...
이종인 대표또한 저것이 거센 해류+장해물을 만날경우 버틸수없다고했음, 더욱이 저 장비는 감압장비도 얼굴부분밖에 되지않음
전화 인터뷰에서 민간 해상구조원으로 24년간 일해왔다고 함, 물론 해경도 그것을 잘 알고있음. 같이 일했으니까
그런데 전문인력이 아니라고 증명을 하라고 함..
또한 이종인 대표를 방통심위에서 검증되지않은 다이빙벨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다고 월요일 3시까지 출두를 명령함
'검증성되지않은 사람의 의견을 전부인양 공개했으며, 공정성을 유지해야하는 방송인데,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것이 이유임, 여당측에서 시비를 걸었다고함
앵커 - 그렇다면 해경역시 조사를 받아야한다, 그들또한 능력이 검증되지않은 다이빙벨을 민간업체에 요청을 하고 현장에 투입했으니 해경역시 같이 조사를 받아야하지않느냐
앵커가 해경측 반론을 듣기 위해 대변인(국장)에게 전화하고, 부대변인(총경)에게도 전화했으나 연락이 되지않았음.
이종인 대표는 NGC(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인정한 심해 잠수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도 산소탱크 5개를 소비할정도의 베테랑
(젊은 장정의 경우 2~3탱크를 쓰면 탈진한다함)
알파라는 상호로 전문적으로 사업을 하는 업체의 사장=전문가라고합니다.
(뽐뿌 검색 내용 추가합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384070 )
1. google에서 diver 'JongIn Lee'로 검색해봤습니다.
① apeks라는 다이버용 호흡기 회사 싸이트인데...
존 베닛이라는 스쿠바장비로 308m 잠수 세계기록을 갖고 있던 사람의 팀메이트로 나옵니다.
http://www.apeks.co.uk/newsarticle....
② LA소재 엔터테인먼트회사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인데 1944년 12월 3일 일본군 어뢰에 침몰한 USS Cooper함에 관한 영화입니다. 수심 193m에 침몰해있다고 나오고 'Technical support coordinator Jongin Lee' 이종인대표가 기술지원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고 나오는군요.
http://www.bigfootfilms.com/documen...
③ 2차대전중 침몰해 심해에 있는 일본전함 야마시로에 대한 싸이트인데. 이종인씨를 '탁월한 기술을 가진 다이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마술사' 라는 문장으로 소개하네요.
http://deeptecthailand.com/the_yama...
(내용 추가 끝)
이종인대표에 대해 한국 수중환경협회 회장닙께서 하신 인터뷰 내용입니다만,
고발티비를 제외한 다른 언론에서는 기사화 되지않았습니다.
기자1 : 선생님, 그저께 이종인 대표가 직접 자비로 자비선 끌고 직접 다이빙벨을 가지고 왔단 말입니다..
황대영 협회장 : 중요한 말씀하시네!
기자1: 그거에 대해 말씀좀 해주세요
협회장 : 그거 말도안되죠! 그거 투입시켜야하는데 왜 보내는지 정말 그건 나중에 조사해봐야합니다! 그건 정말 문제가 많아요
지금 한시라도 바지선 한대를 더 투입시켜야하는데 왜 끌고왔다는 바지선을 보내야했는지 ! 정말 그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기자2: 어제 그 바지선을 건너편에 설치했더라면 본 바지선을 저해하지않고 작업을 원활하게 할수있었다는 말씀인가요?
(원래 다른 바지선 하나가 떠있는 상태였음)
협회장: 원활하게 할수있습니다. 왜 작업에 방해가 됩니까? 아시다시피 선체 길이는 160m나 되는데..
기자3: (이종인대표가 가져온) 다이빙벨에 대해서 다른 언론들이 여러문제점을 지적하고있는데..그런문제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류나 그런 영향이라던가..
협회장 : 검증을 안했기때문에 지금은 확답을 내릴순없지만 지금 그것도 필요하다면 필요할수가 있죠
우리(다이버들)가 수심 30m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감압을 해야합니다. 그 감압이라는게
(...어려워서 동영상 첨부)
↓
협회장 : 이것을 방지할수있는 시스템이 다이빙벨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물론 필요하죠, 들어가면 효율적인 작업을 해야하니까 , 다이벨이라는 것은 위(배)에서 크레인으로 조정을 할수있기 때문에 여러용도로 쓸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터뷰 여기가끝)
※bj한분이 동영상 녹취때문에 문제를 격고있다고해서 실질제적으로 언론이 싫어하는 내용은 좀 잘랐음..ㅜㅜ
다시 현장데스크
이주영대표는 순수한 자원봉사로 그곳에 자비를 데서 바지선을 빌려 달려갔다.
여시에올라왔던 자원봉사 모집공고 역시 이주영대표가 공고를 낸것이라고함. 그리고 다이빙벨에 대한 설명과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써주지않음.
앵커 - 다이빙벨이 최고의 수단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생존자가 구조되지않는 상황에서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써야하지않아야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민간 다이버 100분께서 철수를 한 상태라고합니다.
민간 잠수팀이 완전히 철수를 했어요. 알고보니까 이게 다이빙벨을 몰래 숨겨 들어가려했던 업체와 해경과도 무관하지않더라구요..
↓여기서부터 민간인 다이버들 인터뷰
선상에서 저희가 2시간동안 회의를 해서, 각단체마다 정예 2명만 뽑아서 18명을 뽑았었어요
상부에서 서로 협의를 했겠죠, 본선에서 다이버를 보낸다. 본함에서 허락을 하고 모든 장비를 챙겨서 갔었어요
근데 돌려보내라 하더라구요(본부에서) 그래서 다시 왔었어요(항으로) 대기를 했어어요.
그제, 어제, 오늘, 내일까지 물이 너무 좋아서 적기인데..
대기하고 있으니까 출발하러 더군요, 협의가 끝났다고
기자 : 협의가 된상태에서 현자으로 가신건가요
예, 위에서 원채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혼동이 왔던 거겠죠
아무리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돼죠..(기자 : 뭐라고 하던가요?)
높으신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저희한테 자격도 없는 새끼들 왜 데리고 오냐고
그 사람들이 저희한테 자격을 운운할때가 아니거든요, 솔직히 그 (민간)업체..(해경이 민간업체를 불러서 구조활동을 개시함)
지금 업체가 들어간건 알고계시죠? 지금 그 업체에서 우리 민간 다이버들을 고용할려고 그럽니다. 브로커가 왔다갔다하면서 와서 일을해라 일당을 주겠다..저희가 정말 실력이 없고 하찮은 사람들이라면 그 업체에서 인력을 구하러 안오죠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거기(민간업체)를 왜 안가냐면은, 우린 돈받고 온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진짜 구조하려고 생업을 포기하고 온사람들인데 왜 우리가 거기와서 일을 해야하는게..!
진짜 가슴아픈게 일을해야한다는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거죠..바지(선)이 계약을 할떄 수상부에서 전권을 완전히 전임을 했습니다.
임양작업에 대해서, 그래서 (그때부터는) 사유재산이기때문에 걔들 마음대로 할수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바지에 못올라가는 거죠..민간 바지를 데려해도 민간 바지(배)를 데지 못하게 한다는 거죠
기자 : 민간 다이브의 안전을 위해서 투입을 못했다고 하던데..
다이버 : 안전때문이라면은 한다면 애초에 처음부터....첫 가이드라인 작업을 민간 다이브들이 했다니까,
기자 : 안전때문이라고 했으면서, 그렇지만 가이드라인 작업이 가장 위험한 작업인것이죠?
다이브 : 그렇죠. 제일 위험하죠,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그러니까첫 길을 개척하는 겁니다
기자 : 그것을 민간다이버가 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제일 위험한 시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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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끝
고발티비 앵커 : 저분들 일일히 한분 한분 저의가 경력을 확인해봤습니다만, 주로 군에서 UDT라던가..군에서 활동하신 분들이 대부분, 추가 확인 중에있습니다만, 민간 업체에 관한 딜에 대해선 확인 중입니다. 아직은 확인은 되지않았습니다.
이분들은 100%자원봉사인데 돈을 줄테니 일해달라는 제안에 대해서 아직은 확인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확인중입니다.
원래있던 바지선 역시 최근에 떠오른것이며, 이도 피해자가족들이 요구해서 떠있었던 것, 바지선으로 부력을 유지해달라는 것을 사고 이틀에 나왔는데 지금 떴고, 이종인대표의 바지선또한 거절했으며(안전을 말하며) 그러나 오늘 9시 3분에 또다른 바지선이 떠있었습니다. 바지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그러면..이종인 대표 가라그러고 바지선만 남으라 그러고 썼으면 됐잖아요.
어차피 이종인 대표가 돈을 주고 빌린거니까, 그런데 왜이렇게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바지선이 오늘 하나 더 갔다는 사실 혹시 보셨습니까? 못보셨을 가능성이 높을것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해경이 구조작업을 하고있다는 것으로 알고 계시죠?
우리 오아나운서도 그렇게 알고 계셨죠?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부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해경이 16일 사고 직후에 해난 구조 전문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상 수의 계약이죠..계약을 했는데 계약을 합법적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적인 법을 준수한곳이 그곳밖에없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업체가 생겨진것은 10년밖에되지않았고, (이종인대표의)알파라던가 다른 회사들은 수십년 된 회사들이 많아요, 그리고 특별히 회사의 규모도 크지않습니다.
민간이라고 하셔서 다들 여기 계신자원봉사자들로 아셨죠?
하지만 해경이 고용한 용역, 특수한 관계이 있는 분들만 빼고 민간 자원봉자들은 거의 빠져있는 겁니다. 해경이 인용하고 있는 민간업체때문에 이런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었네요.
(민간 다이버의 수의 부족으로 인한 구출작업 속도 지체)
+
다시 인터뷰데스
첫 가이드 라인의 작업을 저희 (자원봉사로 오신)민간 다이버들이 했어요. 그렇게 쎈 조류에서!
언론에 나왔던 민간 다이버, 군다이버 200몇명..민간다이버 200...총 500몇명 들어간다..이건 솔직히 말도안돼는거죠
첫날에 다이브했던 다이브들은 검증된 다이버 들입니다. 진짜로 정규 타입(루트, 바닷길)도 아니고 조류가 엄청쎄고 시야도 안나오는 상태에서 목숨걸고 들어가서 가이드라인 설치하고 왔거든요. 근데 그 가이드 라인을 업자들이 쓰고있는 거예요...
기자 : 그 작업에 투입될수있는 다이버 수는 몇명정도 되는지..
지금 가이드라인이 총 여섯개가 있거든요. 2인 1조니까 최대 12명이 들어갈수있죠.
기자 : 최대 12명이 가능한것인데 500명이 하고있다고 ...(거짓이 었다)
12명이라면 보통 싱글로 들어가면 30분 정도 가능, 그러니 정말 많은 잠수사들은 넣어서 신속하게 했어야했다.
그런데 정부랑 자원봉사자들사이에 업체가 끼어버리니까..그사람들은 업체에 따라서 돈이 틀리잖아. 그사람들은..냉정하게 말하면 수입쪽인 문제니까 시간을 끌면 끌수록 자기네들은 협상하기도 편하고..또 자기들은 말하기도 더 좋고 편하니까 힘들다 열악하다..
그런데 저희 민간 다이버들은 하루라도 빨리 꺼내야한다고 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꺼내야한다구요. (만약에 죽었을경우) 부모님께서 얼굴이라도 알아볼수있게..온전한 시신을 구조하기위해..이걸 중간에 업자가 끼다보니까,
기자 : 그런데 민간 업체가 껴있다고해도 정부가 의지만있으면 충분히 다이브들이 참여될수있게 할수있을건데 왜 정부측에서 왜 그렇게 한것을까요?
아까 수상담당이라는 경찰이 그런말씀을 하셨어요. 최정예 다이버르 투입했다. 어떻게 우리가 검증안된 다이버를 쓰냐?
(앞써 참여하셨던 다이버들)이 분들 검증안된게아니라 실제로 천안함때 투입되었던 분들이거든요? 검증이..검증이 안된게 아니라..
지금 나가계신 저분들보다 더 유능하신분들이 많은데
//다시 기사가 넘어감//
기자 : 지금 구조가 느려진것이, 특정업체에 구조업무를 몰아줘서가 영향이 있다고 보는거죠?
협회장 : 그렇게 보진 않지만, 지금 오늘 볼적에, 다이버들이 의문을 갖고있는거죠...왜 이렇게 됐냐! 원인이 뭐냐? 그러니까 그런 의문들이 나오는 것이죠
자, 우리가 여기서 (문제가)발생되면 누가 책임 질것이냐, 정부나 공무원들한테 책임을 전가하면 안되니까. 여기다 동의를 해라
그래서 우리가 다 면책 동의서에 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명단 첨부해서 넣었어요. 19명을! 그런데도 다이빙을 못하고 나온거에요. 그러니까 울화통이 터지는거죠!!(기자4: 그러니까 목숨까지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그렇죠, 그런데도 그게안되니까 너무 원통 스러워서 우리 참여한 다이버들이 거의 특수부대 나오신분들이 80%에요, 이런분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살신성의 정신으로 정말 오신분들이예요! 존중해야합니다! 이거 하나는 ! 절대 조금이라도 왜곡되거나 이상한 눈치나 이걸로 보면 안됩니다!
여기 우리 저기 뒤에 계신분들 서해 훼리호나, 천안함에서 고생하셨던 우리 UDT대원들이나 우리 자원봉사자들 많이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이런걸 존중해줘야하는데 행정상 협력이 안되고 소통이 안되니까 정말 화가 나는거죠!
팩트티비 앵커가 화를내자 고발티비 앵커가 제지하면서 한말
그 민간 업체에서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다 다만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민간업체 다이버 10분은 이미 탈진과 마비증상을 보일정도로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다시 정리할것이, 민간 업체 잠수부와 민간 자원보사 잠수부로 나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팽목항에 사실상 민간 자원봉사 잠수부는 대부분 철수한 상태다. 그리고 민간 업체에 고용된 직원들이 해경을 대신해서 수색..이젠 구출이 아니죠. 수색을 하고있습니다.
뒤에는 피해자 가족의 인터뷰인데..혹시나 또 논란이 될까봐 이 영상은 뺐다..!!
진짜 너무 오랫동안 써서 그동안 정리 파일이 다 올라와서..괜히 했나 싶지만..(축약은 조금 했지만) 거의 원본 타이핑한거라..여시들이 진실을 아는데 더욱더 도욱이 되길 바래!
+
추가
이걸보고 깨달은건데...
나 분명 그때 사고나서 이틀 삼일쯤에 쩌리에 해군의 어머니라는 글을 본거같은데
그글은 진실일까???
(내용은 대략 자기 군인 아들 열심히 하고있으며 너무 몰아간다고 우리아들 죽으란 말인가요? 이런글이었음, 출처없고 그냥 깨끗한 흰색 텍스트 캡쳐본)
찾음
아고라 원글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4YyoUI8RapQ0
여기에 대한것도 나중에 제대로 밝혀졌으면 함...싸우자고 논란을 내자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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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충격적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얼탱이없어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킴볼 초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ㅠㅠ 여시가 앞부분에 수고해줘서 고생을 덜었어
병신같은정부
어떻게 지금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이럴 수가 있냐... 너무 황당하다 진짜로
아니 차라리 가마니하던가 뒤늦게 투입은 도대체 노이해... 아 뭐 이해안가는거야 존나많지만. 아...... 진짜 잠수부들만 고생이다............. 뭐하는짓인지 이상황에 돈놀음 정치놀음 치가떨리네
왜그래진짜......왜그러냐고...최소 인간이면 지금 어느게 더 중요한지는 당연히 아는거 아니니...짐승이라도 이건 알겠다.....진짜...답답하다 진짜....
.................하아.........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정부 뭐하는 거야 도대체.....? 장난하냐? 애들 목숨가지고 장난했어?
애초에 민간잠수부들이 가이드라인 치게 해놓고 왜 너네가 다 한 척했어? 미친새끼들
^^ 이러다가 홍가혜 풀려날듯ㅋㅋㅋ
진짜 재대로 된 코메디 보겠네ㅋㅋ
예상했던바...... 이미 구조할 마음은 없었던거지..
시발 이 배에 윗대가리들 자식들이 있어도 이렇게 나왔을까.... 실력없는 새끼들 왜 데리고 왔냐고?? 존나 답없다... 이 발언한 새끼는 지금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파악 못한거야 제일 위험한 작업 민간 다이버분들이 하셨고만...거기 있을자격없는건 너야.저 망언한 놈 해임시켜야 해 바지선은 진짜 한 대가 급한데 이걸 물렸다는게 존나 이해가 안간다...
진짜 거지같네
애초에 구조하려는마음이없었네 다쑈맨쉽이었어 괜히봉사자분들만고생하시고마음다치고....
222 ㅠㅠㅠ정말 사활 다 집어던지고 제일먼저 뛰어와서 아이들 구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건만.ㅠ...........너무한다 정말.....저놈은 얼마나 검증된놈인지 알고싶다
이해가 안된다 진짜 이게 무슨일이야 어이없어 진짜
아니 사람 구조가 먼저지 지네 이득,자존심이 먼저야?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뭐가 먼전지 하나 없이 자기입맛에만 맞추면 어떡하냐고
대체 왜그러는거지? 인간이 아닌가보다
짐승도 이러진않을듯
이종인씨의 구조하고자 하는 진실성은 보이는데, 정부의 진실성은 안보여 적어도 나한텐
왜..무섭다 진짜
진짜더러움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할 수 있는데도 하지.못하게 막고 구조가 먼저인데도 자기들 책임이나 이익따지려고 하고... 썩을대로썩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해미쳐버릴거같네
하...진짜너무한다..
진짜 유치하고 파렴치한 수준까지 내려 앉는구나 이젠 실망감 갖기도 지쳐.. 힘들어.. 초등학생 애들도 안할 짓거리야 상식적으로 너무 저질이잖아 이건..
하....진짜 이젠 욕할힘도 없게 만든다....정말 어마무시하다..까도까도 끝이없네...
우와진짜 정이떨어질대로 떨어진다..진심 데스노트갖고싶어 와.. 구조할맘이애초에없었는갑지? 윗대가리 자식들이거기있어봐라 악마새끼들 시발
더러운새끼들. 구조할 마음이 있긴 있었냐? 쓰라고 사비털어서 가져와도 안쓰고 몰래 다른거 빌려서쓰고.. 와..진짜..
아진짜싫다
뭐지..이게...
민감잠수부가 방해가 된다며..?
헐 다이빙벨 이상하다고 하지 않았었나???? 와.... 정부 왜저러지... 왜 자원봉사자들 그것도 검증된 사람들을 막고, 다이빙벨도 투입못시키게 하고, 더 열악한 다이빙벨을 가져오는거지???? 자기들 자존심 세우는건가? 무능한 정부인게 들통나기 싫어서? 무능한 정부인게 들통나기 싫어서 저런 호의들을 거절한거라면,그 결과로 더 무능한 정부임을 입증하게 된거네.
여시 반응도 좀... 전에는 엠비엔에서 홍가혜 다음으로 이종인 섭외했다고 말머리도 씹빨이었고 존나 노답이라고 댓글 개많이 달렸는데... 이래서 모르면 가마니 있어야;;;;
그니까..그때 이종인대표 욕한건 하나의 여론몰이라고 생각함..여시들도 거기에 휘말린것이고 언론 찌라시는 어디든 돌아다니니까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