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22170308276
총 27명 투수 12명 야수 15명(포수 3명)
포수 : 진갑용 이지영 이정식(확정)
내야수: 채태인 김태완 박석민 정병곤 이승엽 정현(확정) 강명구(유력)
외야수: 최형우 배영섭 박한이 정형식(확정) 우동균(유력)
투수: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 밴덴헐크 차우찬 안지만 심창민 신용운 오승환 권혁(확정) 김현우(유력) 박근홍(개인적 예상)
변수가 있다면
내야수에 성의준과 백상원(가능성 희박) -> 이 둘 보다는 정현이 수비는 확실히 낫다는 입장인가 봅니다.
외야수에 이상훈과 강봉규(둘 다 우타, 두산 투수 구성상 가능성이 높지 않을듯)
투수에 김희걸 조현근(둘 다 제발 그만 좀....) 이동걸(가능성 1%미만)
핵심 포인트는 3포수제, 헐거운 내야진, 끝까지 보이지 않은 카리대......................
첫댓글 의외네요..정현 강명구의 내야는 이해가지만..투수가 12명이나 필요한가싶고..아무리 좌투수없어도 우동균보단 이상훈이나 강봉규데려갔음하는데.. 투수 두자리야 김현우 박근홍 조현근 이동걸 중 컨디션좋은선수 들어가겠고
전 김희걸만안보면됩니다..
무튼 류감독님을 믿는지라.. 믿고 응원합니다..
강봉규 이상훈이 엔트리에도 못드는 외야진은 ..두산이 전혀 부럽지않네요...
아 멤버 너무쎄요 솔직히...
김진욱감독이 기존(준PO PO)엔트리에서 좌완투수 1명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면서 변경이 조금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아마 경험이 많은 강봉규가 유력하겠지요. 근데 두산에서 올라올만한 좌완투수는 김창훈 아니면 이혜천(.....) 정대현?
이혜천이 전통적으로 삼성 좌타자들에게 강했던거 같긴한데~
그걸 염두한 발언아닐까요?
김상수 조동찬 ㅜㅜ원조키스톤콤비 보고싶네요
주장인 강봉규가 엔트리에 못든다면;;;;
올해 주장은 최형우.....
김진욱감독이 좌완투수 1명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기 때문에, 야수진에서 변경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1순위는 강봉규일테죠. 근데 두산에서 올라올 좌완투수라면 김창훈 정대현 이혜천(.......)
이혜천일 가능성 꽤 보이네요. 최형우-채태인-이승엽 압박용으로
두산팬이지만 이핵천은.. 제발..ㅜ
강봉규가 그래도 낫지않을까요.
복면형의 합류를 기대합니다
손시헌이 선발출장도 가능한 몸상태로 올라왔다네요..아놔.....
손션은 확실치는 않지만 준플옵때부터 괜찮았을꺼에요..시즌말부터 몸은 올라와 보였거등요.. 수비괜찮았고.. 타격은 잘맞은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마니갔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다만 김재호가 워낙에 ㅎㄷㄷ해서..;;
휴.. 엔트리 빡시네요..ㅎ
강봉규는 넣는게 좋을듯..
내야 한 명은 더 필요할 거 같은데, 넣을 선수가 안보아네요. 차라리 정현이 낫다니... 강명구는 대주자로만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미들라인 내야 백업은 정현 한 명이고... 큰 사고만 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동균 빼고 이상훈이나 최코디 중 한명 넣어야될거같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봉규 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