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생을 장거리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경기에 나서는 친구가 넥타이 차고 큰 군화신고 뛰는 선수는 없습니다. 옷도 신발도 가장 가볍게 하고 뜁니다.
맨발로 뛰어서
로마 올림픽과 도교올림픽에서 연이어 우승한
에티오피아 출신 아베베는 동료선수가 올림픽 직전에 다쳐서 올림픽에 대신 출전하게 되었는데 발에 맞는 런닝화를 구하지 못해서 맨발로 뛰어서 2시간 10분대 신기록을 세우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했네요.
그 이후 에티오피아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참여할때는 가장 가벼운 차림세인 맨발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때 맨발로 참여한 것이 좋은 경험이 되어 에디오피아 선수들은 올림픽 마라톤에서 맨발로 뛰는 것이 원칙이 되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는 삶의 일상에서 얻어진 값진 경험을 교훈삼아 삶의 원칙으로 삼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ㅋㅋ
일상에서 꼭 필요한 원칙을 정해서
'나는 어떤 경우도 집에서 화를 내지 않겠다. 화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간다는 원칙
'나는 어떤 경우에도 남의 험담이나 정치이야기는 않겠다는 원칙
'나는 집에서 말할때 큰소리로 말하지 않겠다' 는 원칙.
나는 아내가 말하면 무조건 우선적으로 접수하겠다는 원칙.
밥을 먹을때는 활동하기 좋을때 밥먹기전 무조건 1/3은 덜어놓고 먹는다는 원칙 등 등
이런 원칙을 만들어 놓고 선을 지키고 사는 것은 대단한 사람👍 이고 성공자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문제는
매일 되풀이 되고 먹는것에 건강이 좌우되는 만큼 꼭 원칙이 필요힌것 같습니다.
나는 저녁을 먹을때는 아침 점심의 1/2 정도만 먹는데 그 덕을 많이보고 삽니다.
첫댓글 아침은 안먹거나 갈아먹는거로 한잔하고 저녁도 과식않고 야식도 안먹는데 살은 왜찌는지~~휴~~
아침보다
저녁을 그렇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