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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스크랩 어느 농부의 시
문숭리 추천 0 조회 59 09.03.27 21: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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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7 22:20

    첫댓글 다 맞는 말씀~~ 매일 외워야겠어요^*^

  • 09.03.27 22:24

    말이나 글로는 쉬분디, 다 암서도 맙대로 안 되는 거시 인생사랑깨... 9988123이라는 말이 기냥 나온 거는 아니제 이~! ^^

  • 작성자 09.03.28 20:07

    이 시는 어느 분이 일러 주시는데 법정 스님의 시라고 하네요. 하지만 팔순 농부가 이시를 자신의 농막에 적어놓고 오고 가며 읽는다는 그 자체가 멋진 농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9988123 이게 무슨 뜻인지 영 감이 안 오네요... 농부님이 한 수 더 뜨시네. ㅎㅎㅎ

  • 09.03.29 19:18

    정말 말 끝마다 맞는 글귀네요. 그런데 9988123 정말 무슨 뜻이나요? 궁금한데요

  • 09.03.30 13:18

    엔간헌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약인디... 99살까지 88허니 살다가 하리나 이틀만 앓코 사흘만에 죽기를 바란다는 노인네들 이약이그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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