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길에 이어서 경흥길 걷고~~

[이쁜수]

경기옛길~~
평해길 마치고 경흥길을 걸었습니다.
11월 23일 시작해서 오늘 마쳤네요.
이제 남은 길들도 걸어봐야죠.
좋은길 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궁종]

평해길에 이어서 경흥길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쁜수]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하는 멋진날 되세요.

[온화한여자]

처음 뵙습니다.
참으로
멋진 여인들끼리
빨강 파랑 자주의 옷으로
경흥길에 웃음 쏟아내시는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평해길 6코스에서 머물고
경흥길도 꿈만 꾸고 있어
부럽기도하고 감탄이 입니다.
완보 축하드려요.
머잖아 뒤따라 갈게요.

[이쁜수]

닉처럼 온화한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서로의지하며 걷고 있습니다.
한때는 산 밖에 몰랐는데
이제 나이들이 드니 편한길을 찾게 되더라구요.
언젠가 길위에서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ㅎ

[죽산]

이쁜수님의 경흥길 완주을 축하드림니다,
저도 현재 3코스걷고 있어서
이쁜수님의 경흥길 완주의 성취감을
어서 만끽하고싶군요,
따스한 저녁시간되세요.

[이쁜수]

초반은 산길이어서 좀 힘에 부쳤는데 갈 수 록 길이 편해지더라구요.ㅎ
죽산님~~멋지게 마무리 하세요.
이제 저는 친구들과 어느길을 먼저 걸을까
의논 좀 해보려합니다.
의주길도 걸으려 하구 삼남길도 오래전에 오산
까지 걸었던 추억이 있는데
그길도 걸으려 합니다.
나이든 여자들끼리 걸으려니
겁도 슬쩍난답니다.ㅎ

[지금이다 / 임헌관]

경흥길 완주 축하 드립니다^^

[이쁜수]

감사합니다.
멋지게 완주하세요.

[아름다움을위하여]

완주를 측하드립니다!~~

[이쁜수]

감사 합니다.

[메론]

경흥길 마지막 어떻게 오셨나요?

[이쁜수]

끝마친곳에서 택시를 콜해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도봉산역으로 가는 1386번
버스타고 왔습니다.
택시비는 6800원 나오더라구요.

[죽산]

택시이용 정보감사합니다.

[메론]

댓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