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XClQDpIyk8
국회에서 전시했던 6.25전쟁 사진전 자료입니다.
국회에서 전시했던 6.25전쟁 사진전 자료입니다.
전시 내용 그대로 e-Book 사진자료입니다.
그냥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고 읽기만 해도 됩니다.
김철봉, 윤장운, 고명길의 첫 군종장교 부임지 3사단 23연대가
휴전선을 맨 먼저 돌파한 사진도 나오고,
이승만이 얼마나 위대한 대통령인가 한 눈에 알 수 있는,
페이지를 넘기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귀한 자료집입니다.
다운해서 주변에 많이 알려 주십시오.
*왼쪽으로 사진 넘기세요*
크릭 →https://online.fliphtml5.com/edtxg/xf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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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경희 의정활동] 국회 사진전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정경희 의원은 6월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국회 사진전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 20여 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박민식
국가보훈처 처장, 이미일 (사)육이오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회장, 최성룡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회장, 장용우 6.25참전유공자회 기념사업국장 등 다수의 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6.25전쟁은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반(反)민족적 불법 침략 전쟁이지만
심각하게 좌편향된 역사교육 때문에 학생들이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이에 정경희 의원은 6.25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 우리가 어떤 희생을 치루며 대한민국을 지켜냈는지, 그렇게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 1,129일 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160여 장의 사진들로 전시회를 구성했습니다.
국회 사진전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은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6월 13일(월)~16(목)까지 열릴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정경희 의원의 개회사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입니다.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사진전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 우리가 어떤 희생을 치르며 대한민국을 지켜냈는지, 그리고 그렇게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리고자 마련했습니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이 기획하고, 옛 소련의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중국의 마오쩌둥이 지원한 전쟁입니다.
다시 말해서 6.25전쟁은 북한이 소련과 중국이라는 이민족을 끌어들여서 동족을 친 민족반역적 전쟁인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기습 남침하면서, 세워진 지 채 2년도 안 된 대한민국은 엄청난 참화를 겪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건국 직후인 1948년 12월 12일, 우리가 UN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국제적 승인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북한이 불법 남침한 지 단 이틀 만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군 참전을 결의하는 핵심근거가 되었습니다. 대통령에 취임하시자마자 대한민국에 대한 유엔의 승인을 얻기 위해 노력하셨던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이 빛을 발한 것입니다.
백선엽 장군은 또 어떻습니까?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쟁영웅입니다. 약 8천명의 병력으로 북한군 2만명의 공세를 물리쳐 낙동강 전선을
지켜냈기에, 인천상륙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라”고 외치며 선두에 서신 그분이
계셨기에 이 땅이 공산화되는 것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좌파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지어 ‘파묘’
운운하는 반인륜적 주장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9년에는 한 단체가 현충원에 안장된 호국영웅의 묘에 오물을 뿌리며 파묘하는 시늉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작년에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백선엽 장군 묘소에 몰려가 시위를 벌이며 묘소 안내 간판을 뽑으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현충원 측이 그들의 요구에 굴복해 즉시 안내판을 뽑아버렸고, 국회의원인 제가 안내판을 복구하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제 요청에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호국영웅을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시위를 막아내지 못해서 그분들이 제대로 예우받지 못한다면 과연 누가 이 나라를 지키려 하겠습니까?
존경하는 참석자 여러분,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을 둘러싼 가짜역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 가짜역사는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로 규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흔드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심각하게 좌편향된 역사교육으로 인해, 우리 학생들은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6.25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전 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역사적 평가를 둘러싸고 또 다른 전쟁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중국은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이 6.25전쟁에 개입한 것은 미국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6.25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잊혀져서도 안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사진전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
우리는 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피 흘린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후손들에게도 물려 주어야 합니다.
어떤 위기가 닥쳐온다 해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대한민국을 침탈하려는 세력을 물리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존립을 지키고 번영과 발전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현충일에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추념사를 통해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히셨습니다. 또, “후손들에게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가꾸고 물려줄 사명”을 강조하셨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말씀이었는데도, 지난 몇 년간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국회 사진전 개막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이 더욱 선명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6. 13.
국회의원 정 경 희
대사9회 재구 동기 관암 류덕환 교수가 카톡으로 보내준 자료 편집
첫댓글 꼭 필요한 사진전이었습니다.
민주국가 말살의 기획에 말려든 전 정부의 교육을 전 국민이 참여할 전시였습니다.
때를 놓친 분들을 위한 사진첩을 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역시 건강을 위하여!
좌파 역사학자와 전교조, 좌파 정치인 등은 6.25전쟁의 사실을 왜곡하고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미군이 철수하면 중공 및 소련과 협력하여 북한이 제2의 6.25사변을 일으킬 수도 있다.
대구공고에서 경북고로 전학한 크게 어리석은 노태우가 북한의 비핵화는 확인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국의 전략 핵무기는
물론 전술 핵무기조차 철수시켜 오늘 날과 같은 한국의 비참한 비대칭적 전력 상태를 초래하여 우리는 미군의 도움 없이는 북한의 핵 공격을 막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 한국은 미국은 물론 일본과도 협력하여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하여야 한다.
향후 한국의 대통령은 북한과 대등한 핵 무기를 보유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즉각 실행하여야 한다.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되어 주한 미군 주둔비 증액을 요구하면 한국은 어떻게 할 것인지도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주한 미군 주둔비 증액에 대한 대가로 한국
자체 핵 개발을 허락하도록 해서 가능한 한 빨리 핵 개발을 시작해야 한다. 한국에는 왜 중수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미래를 생각하는 영웅이 없는가?
이 절망적인 상태를 자자손손 유산으로 물려 주려는가? 동포여! 그 참혹했던 6.25사변을 상기하라!
핵 무기의 위력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참상만 보아도 충분하다.
일본군은 할복자살은 해도 적군에게 항복은 하지 않는다. 그 일본제국을 굴복시킨 것이 바로 미군의 원자탄과 수소폭탄 핵무기의 위력이다.
조선시대부터 태평양 진출을 위한 부동항을 보유하기 위해 조선을 호시탐탐 노린 소련이 태평양 전쟁에서 1945. 8 .9. 대일 선전포고를 하고 개성까지 진출했으나 미군이 38선까지만 진출을 명령하자 소련은 즉각 개성에서 철수했다.
스탈린은 소련이 아직 핵 무기를 개발하지 못했기 때무에 38선 이북으로 후퇴한 것이다. 미군이 소련군 한반도 진출을 억제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핵 무기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