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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시스템적 대붕괴.
수도권 일대 함 다녀 보시라. 고령화가 얼마나 심각한가 하면. 65세 정도는 청년 취급 하고 있단다. 반면에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는 끊긴지 오래란다.
1)저승 가면서 남겨질 토지.... 무쇠같은 땅값 조차도 휘청.
땅, 경매시장서 '땅꺼지는 한숨'
토지 평균
낙찰가율 61.52%…
2007년 이후
6년 연속
하락 기사입력 2013-05-01 17:24 | 기사수정 2013-05-01 17:24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토지
경매시장에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등 주요
지표가 6년째
하락세인가 하면 입찰경쟁률도 최근 들어 크게 낮아지고 있다.
땅값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고점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언론들의 선동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초저가 낙찰 사례도 적지 않다.
2) 저승가면서 남겨질 집들.
65세 이상 노인폭탄... 720만 개.. 이게 뭔 뜻인가 하면
15년 내로 저승가면서 남겨질 집들이 720만 개 라는 뜻. 그니까 매년 평균 50만 개가 폭포수 처럼 쏟아진다는 말씀 단: 이들 대분은 부동산 몰빵 세대로서 대부분 다주택 자란 걸 감안 안했음... ㅋ
반면에 신규 수요인 신혼부부 결혼 쌍은... 작년에 31만 쌍.... 쨉이 되겠는가? 다시 말해서, 매년 평균 분당(10만 가구) 2개 규모가 빈집 되고 있다는 말씀.(일본처럼)
얼라. 출구전략에 목이매인 베이비부머 900만 개가 해일처럼 몰려오고 있다네.
얼쑤. 통계청 이재원 인구동향과장은 "합계출산율이 1.30명 이하로 45년간 유지되면 전체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며 "우리나라는 그 경계선을 넘어 섰다"고 설명했다. 울 나라 현재 출산율은 1.12 명....엑셀에 대입해 보면. 33년 지나면 인구가 반토막 이하 남.
이게 뭔 뜻인가 하면, 33년 전후로 전국 집들 중 절반 이상이 빈집 된다는 야그.
* 사회 시스템적 대붕괴.
아빠는 하우스 푸어. 아들은 88세대: 이게 한국 사회의 집집마다 자화상 이란다.
50%가 퇴직금조차 없는 비정규직. 30%가 월 소득 150도 안 되는 벼랑 끝 영세 자영업자. 노후가 무너지는 60대. 하우스 푸어로 전락한 40~50대 가장.
토건 족에 깜빡 속아 빚 투바기에 올라탄...전체 가구의 60%, 벼랑 끝 한계가족 "빚에 허우적대는 부실위험 1,100만 가구 육박"2013.10.03. < 앵커멘트 > 정부가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을 시행한지 2년이 지났지만 가계부채 규모는 1,000조원, 부실위험 가구는 1,100만 가구에 육박합니다. - 후략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3100218093162179
* 아파트 패러다임 전환기, 지혜와 통찰이 필요한 시기
지금의 불안과 공포, 시장의 반응은 시작에 불과하다.
정부의 몇 가지 정책과 대통령 선거 시기 때마다 나오는 막연한 희망에 기대지 말라. 반짝 효과에 경거망동하지 말라.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예전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단순한 부동산 경기 침체와 회복이 반복되는 사이클 국면이 아니다. 패러다임이 완전 전환되어, 닭 아니라 온갖 잡새가 다 와도 어쩔 수 없는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과잉공급에 의한 시스템 역학적인 대붕괴다.
패러다임 전환기에는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어설픈 학습효과는 재앙을 불러 온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표면적인 어설픈 정보에 속지 말고, 변화의 궁극적 흐름을 통찰해야 한다.
맨 눈으론 보이지 않지만, 지금 장막 뒤에선, 눈사태 붕괴를 불러올 거대한 스노우 볼이 구르고 있단다. -----------------------------------------------------------------------------
저성장.저출산.고령화. 결코 일본과 다른 길을 갈 수가 없다.(SBS)
[20년 전 일본 경제의 교훈] 부동산 버블 붕괴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
일본 부동산 시장은 1980년대 중반 이후 급상승해 1990년대 초반 피크를 이루었다. 이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일본인들의 자산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겼다. 지난 20년 일본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에 던지는 교훈을 짚어본다.
땅도
수입할 수 있는 시대 (삼성의
국내자산은 16%뿐,
84%가
해외자산.
현대차의
국내자산은 11%뿐,
89%가
해외자산...
땅도
수입하는 것 맞자나. 고용없는 성장 맞자나) [한미 FTA로, 끝내주는 밥맛인, California rose가 (일명 Calrose) 80KG 쌀 한 가마에 꼴랑 18,000원에 쏟아 들어오게 될 것]
지금
인도,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한국 기업들에 공장 부지를 무상에 가까운 값으로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많이 하고 있다.
만약 한국
기업이 이 제안을 받아들여 해외로 이전한다면 그 기업의 공장이 있던 지역의 땅값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9토막 난 일본 아파트 가격 추이(분양 38평 형)
4토막 난 일본 상업 용지 가격 추이.
주택에
대한 인식 변화
(우리나라는 2013년에 보급율이 118.2% 넘을 것이라는 통계청 발표가 있다. 최하 230만 개가 빈집이 될 것이란 뜻이기도 하다)
베이비부머
은퇴 후 한국 부동산 시장이 나갈 방향 신랑도 신부도 양가 부모로부터 집 한 채씩 각각 물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흡혈귀 경제로, 빛의 속도로 줄고 있는 인구감소 : 단 22년 만에 학생수 반토막.]
반면에,
2009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전국 평균 실주택보급률은 102%였다.
서울의
경우는 93%로 낮은
수준이지만 여기에는 원룸과 오피스텔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2012년 통계청
통계를 보면 28%가
1인 가구임이
밝혀졌다.
이들을
포함시키면 간단히 보급률이 115%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기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는 통계인 것이다.
또한 이런
통계가 나오면 집값은 미리 반영돼 떨어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끔찍!.........(펌) 미래 에셋 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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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 색즉시공공즉시색
첫댓글 !!
역시 윤상원씨 글이군요.. 이분 참 어지간 하시죠. 그만할 때도 됐는데...갖은 자들에게 돈은 차고 넘침니다. 돈은 뭔가를 구매할 때 가치가 있죠. 그러기 위해선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구요. 그 생산은 중국을 통해 끝없어 이루어짐니다. 즉 돈이 그가치를 당분간을 할것이며 동시에 전자장부상의 돈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까지 집 절반을 다 사버리고 철거해도 그 돈은 눈하나 깜짝않하죠..이것을 잘 연구해보세요.
논리적 분석으로는 그럴수도 있는데 희안하게 현실은 안그렇게 흘러가고 있는듯 해요 예전에 이명박이 연설하면서 하는말중에 이런말이 있었지요 " 언제부턴가 한방에간다 한방에간다 하더니 그 한방 어디갔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