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의 삶
최강의 한파로 매서운 겨울 바람이
거리를 맴돌며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어오는 어둠과 찬공기가
싸늘함을 주는 이른 아침
혹독한 돌아온 한파가운데 입춘을 앞둔
마음은 아직 겨울인데 나뭇가지에
매달린 봄이 겨울 옷벗는 소리에
바스락 거리며
겨울과 봄사이에 서로 기싸움 한번
쌔게 하려나 봅니다.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옷속으로
스미는 찬바람이 오늘도 만만치
않지만
구부정한 허리편채 겨울의 긴
그림자가 삶을 웅크리게 하나
삶은 늘 우리편인것 같지요.
매서운 한파를 넘어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면서 명절의 뒤끝이 꽁꽁 얼어붙고
있음이 보여지네요!
겨울이 추워야 봄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고
겨울이 없는 봄은 그 의미조차 찾기 힘들단
말도 생각나는 지금~~
지금의 혹독한 추위가 지나면
이제 곧 봄이 저만치서 손짓을
할거라 기대도 해봅니다.
다시 매서운한파가 몰아치고 날씨가 마이춥네요.
이번겨울은 그어느때보다 더~ 혹독한거 같으네요.
오늘부터 혹독한
한파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도
겨울과 봄사이에 서로 기싸움 한번 쌔게 하려나 봅니다.
혹독한 한파의 겨울 시간은
더디가기만 합니다.
겨울은 깊어 가고
이제 입춘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화려한 봄날을
미리 맞이해 보는 상상 즐겁지 않을까요?
삶의 테두리안에서
님들과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인연은 5천만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입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어
따스한 가슴속에 사랑으로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누려집니다.
올해 첫 목표가
새해를 결정합니다.
올해는 힘든 일 없이 가벼운
새해가 되기 위하여 지금 목표를
세워 다시 시작 하십시요.
내일 하기로 한
것을 오늘 하고 새해부터
하기로 한 것을 꼭 실천 하고
이루어 내십시요.
늘 행복하시구요.
머지않아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남은 겨울에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끌려가는 일상이 아닌
내가 만들어 가며 서로의 생각을
켜놓은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자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