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이하고 둘이서 용마산 답사를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함 보시게들..
5호선 아차산역에서 내려서 중곡동 골목시장을 거슬러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산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팔당 방향의 탁트인 한강이 보인다
숲속의 오솔길
저 멀리 용마산 정상이 보인다..
중턱에서 시내 구경을 하는 종피리
아차산은 고구려 온달장군의 전설이 있는 산으로 보루가 많다
드디여 시산제하기에 적당한 장소(헬기장)을 물색했네..
헬기장 바로 위쪽인데 이곳도 괜찮을 듯 싶네만
정상에 도착하자 우릴 반기는 한박눈이 내리고 있다네
판타스틱.. 올 봄에 이런 함박눈을 맞을 줄이야
저 옆 봉우리에서 시산제를 하는것 같아 종피리하고 가봤네
55년 양띠 산악회..^!^
거창하게 준비를 했구만..
하산해서 사가정역 무교동 낙지 본점에 들러 시식후 하산 뒤풀이 집으로 확정..!!
종피리의 네손가락은 사가정역 4번 출구를 뜻하는걸로 뒤풀이 때라도 찾아 오는 친구를 배려함이네..
이상 보고 했으니 김명환이하고 박종현이는 참고 하시게..!!
첫댓글 거의 그러 거도 되겟구만 ~술 한잔 먹고 말이다 커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