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발로 성공한 9인 / 임채영, 오승현 지음 / 황소자리
1.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은 아무도 찾지 않는일: 오히려 대기업이 진출한 산업에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기업마저 발을 들여놓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는 산업이라는 것을 뜻한다.
2. 가지 않고 지레 포기하기 보다는 힘껏 일해보고 고통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두렵더라도 걸음을
옮기면 고통보다 더 귀중한 경험을 선물 받을 수 있다.
3. 실패의 길 99개를 알면 성공의 길은 저절로 보인다.
4. 어떤 경우라도 고객의 요구는 절대 과도한게 아니다.
책속의 9인
제철소 노동자에서 성형외과 의사까지, 목숨을 담보로 새 인생을 건설한 청년
- 코 성형 전문의 정동학
연봉 1억 원을 뿌리치고 미래를 낚아챈 사나이
- 프랜드리베이비 사장 황인규
이혼과 후두결절, 난소암을 딛고 대박 사장으로 거듭난 '철의 여인'
- 샤브샤브 전문점 '길조성' 사장 윤해정
두 번의 실패와 가족해체, 마침내 이룬 프랜차이즈 BBQ 신화
- (주)제네시스 회장 윤홍근
반손에 움켜쥔 100가지 희망
- 민들레영토 카페마스터 지승룡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거듭난 주부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
'야인' 생활을 재출발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은 386 사장
- E & C 사장 유재선
거친 세상, '신뢰' 하나로 우뚝 선 남자
- (주)코인트서비스 대표 성광영
야채장수에서 인라인스케이트 개발자로, 회생과 변신의 귀재
- (주)한미레포츠 개발이사 김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