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23기 김태호 선생님 새책 ＜귀신 보는 추리탐정, 콩 5: 이름 없는 아이와 최판관＞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슬영 (24기)]

책소개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귀신이 한 번에 하나씩 찾아오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저승사자와 어린아이 귀신이 동시에 콩을 찾아온다. 몸에 파란 멍이 있는 아이는 자기 이름도 몰랐고, 콩의 등에 업혀서 한시도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들은 계속해서 콩의 주위를 맴돌았다. 콩은 아이에게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퀴즈를 통해 알아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의 이름이 황콩이랑 똑같은 황콩이었다. 게다가 저승사자가 황콩을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이름을 불렀는데, 아이가 냉큼 네 하고 콩 대신 가버린다. 하지만 결국 콩도 저승사자에게 이끌리어 저승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저승에서 콩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콩이 저승에서 만나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콩은 정말 죽게 된 걸까? 우리 함께 콩의 마지막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목차

0. 프롤로그
1. 검은 옷의 사람들
2. 이름 없는 아이
3. 저승사자들
4. 이름을 찾아라
5. 귀신들이 준 카드
6. 다시 찾아온 저승사자
7. 염라대왕과 최판관
8. 저승에서 돌아온 아이

■ 교과 연계표

[6학년 2학기 국어] 6. 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6학년 1학기 국어] 6. 내용을 추론해요
[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5학년 1학기 국어] 6. 토의하여 해결해요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이름 없는 아이와 최판관》은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예요. 그런데 귀신이 한 번에 하나씩 찾아오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저승사자와 어린아이 귀신이 동시에 콩을 찾아와요. 몸에 파란 멍이 있는 아이는 자기 이름도 몰랐고, 콩의 등에 업혀서 한시도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지요.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들은 계속해서 콩의 주위를 맴돌았고요. 콩은 아이에게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퀴즈를 통해 알아내요.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의 이름이 황콩이랑 똑같은 황콩이었어요. 게다가 저승사자가 황콩을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이름을 불렀는데, 아이가 냉큼 네 하고 콩 대신 간 거 있죠. 하지만 결국 콩도 저승사자에게 이끌리어 저승으로 가게 되어요. 그런데 저승에서 콩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어요. 콩이 저승에서 만나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콩은 정말 죽게 된 걸까요? 우리 함께 콩의 마지막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요.

다섯 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펼치는
오싹오싹 가슴 뭉클 추리 동화 시리즈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시리즈는 기존의 추리 동화는 다르게 하나의 시리즈를 임근희, 김해우, 전성현, 전경남, 김태호 이상 다섯 명의 작가가 릴레이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요. 하나의 이야기를 다섯 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개성을 뿜어내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지요. 또한, 벼락을 맞은 뒤로 동화 속 주인공 황콩을 찾아오는 귀신들이 가져온 퀴즈를 풀게 된 콩과 함께 퀴즈를 푸는 재미 또한 가득하지요. 그리고 퀴즈를 다 풀고 나면 마음 편히 이승을 떠나지 못한 다섯 귀신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 남녀 간의 사랑, 엄마의 사랑, 동물에 대한 사랑 등 우리 삶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특히, 다섯 귀신이 콩을 찾아오게 된 이유가 시리즈 마지막 권에서 밝혀지는데요, 그 이유를 알게 되면 깊은 감동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오게 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콩과 함께 추리 탐정이 되어 볼까요?

풀면 풀수록
빠져들게 되는 퀴즈 속으로 고고
콩은 이유 없이 자꾸 몸에 기운이 없어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주변을 맴돌고 있는 저승사자를 보게 되었지요. 게다가 아파트 담벼락 사이에서 반바지만 입고 몸을 부들부들 떠는 어린아이 귀신을 발견했어요. 아이 귀신은 자기 이름도 몰랐고, 콩의 등에 업혀 한시도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어요. 몸에는 파란 멍이 가득했고요. 콩은 아이 등에 적힌 퀴즈로 아이에게 일어났던 일을 알게 되어요. 또, 아이의 이름이 자기랑 똑같은 황콩이라는 것까지도요. 그런데 왜 하필 아이 이름이 황콩과 똑같은 걸까요? 그리고 누가 자꾸 콩에게 무슨 이유로 귀신을 보내는 걸까요? 마침내 콩은 누가 왜 자기에게 귀신을 보냈는지 알게 되고, 하염없이 눈물짓게 된답니다. 어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콩을 눈물짓게 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소중한 사랑이 만들어 낸 99년
“힘겹게 얻은 삶은 돌아가서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 한다.”
콩의 주변을 맴돌던 저승사자가 드디어 콩을 데리러 왔어요. 그런데 저승사자가 콩 이름을 부르자, 아이 귀신이 냉큼 네 하고 저승사자를 따라갔어요. 저승사자는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결국 콩을 데리고 저승으로 갔어요. 염라대왕 앞에 간 콩은 자기가 벼락을 맞은 날 원래 죽었어야 했는데, 1년을 더 살았다는 걸 알았어요. 또, 이승에서 만났던 혁주 형, 민석이 형, 바우, 아줌마, 이름 없는 아이를 한자리에서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콩은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해 왜 자꾸 귀신들이 퀴즈를 들고 자기를 찾아왔는지, 그 이유 또한 알게 된답니다. 또, 그 사람은 콩에게 앞으로 99년이라는 삶을 더 살 수 있게 해 주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리고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소중한 사랑을 콩의 이야기를 통해서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김태호

대천 출생. 2013년 단편 〈기다려〉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단편동화집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중편동화 《신호등 특공대》, 《파리 신부》 그림책 《아빠 놀이터》, 《삐딱이를찾아라》, 《엉덩이 학교》를 썼다.

• 수상 : 2016년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 최근작 : <귀신 보는 추리 탐정, 콩 1~5 세트 - 전5권>,<알바의 하루>,<복희탕의 비밀> 

[지슬영 (24기)]

태호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성현 샘 덕분에 알게 된 '콩'의 마지막 이야기네요.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요~~*^^*

[8기 김정옥]

김태호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축하드립니다.
어린 독자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큰 사랑 듬뿍 받기를 바랍니다^^

[안유선(34기)]

김태호 선생님 새책 축하드려요. 기대됩니당~

[김용옥(12기)]

김태호 샘, 새 책 출간 축하해요. 얼굴 본 지 오래된 것 같아요.
콩 시리즈 책이 많이 팔려서 동화세상 식구들(성현 샘도)이 부자되었으면 좋겠어요.~

[14기 보라들국 박소명]

김태호 선생님, 새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자마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것 같아요.

[15기 최은순]

김태호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7기 어윤정]

김태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 같아서 당장 읽고 싶네요^^

[30기 제성은]

김태호 선생님! 새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제목부터 기대됩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 받으세요.

[안순희(21기)]

드디어 기다리던 콩 이야기 마지막이 나왔군요.., 다른 이야기 편도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김태호선생님 편도 많이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8기 임서경]

김태호 선생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29기 은경]

김태호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재미난 이야기,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요!^^

[21기 황명숙]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콩 시리즈 꾸준히 사랑받을 거예요!! (^^)

[22기 남온유]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거랍니다.

[10기 이경순]

쓰기 힘든 추리~~~~ 김태호 선생님, 듬뿍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사랑 받는 책 되길 바랍니다.^^

[김아영(22기)]

김태호 선생님,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추리동화라니! 다양한 장르 도전 멋집니다!

[위정현-11]

그 동안 조용히 추리물 쓰고 계셨군요~^^ 출간 축하드리고, 대대박 기원합니다!!!

[17기 박은혜]

김태호 선생님 좋은 책 내신 거 축하드려요.
우와! 추리물이라니 빨리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