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2007 |
2008 |
2009 |
||||
금액 |
수량 |
금액 |
수량 |
금액 |
수량 | ||
총계 |
24.13 |
13,789 |
26.56 |
12,110 |
19.98 |
10,691 | |
러시아 |
18.94 |
10,147 |
21.92 |
9,125 |
16.46 |
7,853 | |
키르기스스탄 |
3.85 |
3,241 |
3.02 |
2,542 |
2.05 |
2,242 | |
우크라이나 |
0 |
0 |
0.24 |
77 |
0.48 |
257 | |
스위스 |
0.2 |
36 |
0.45 |
63 |
0.36 |
46 | |
터키 |
0.86 |
296 |
0.59 |
204 |
0.32 |
190 | |
몰도바 |
0 |
0 |
0.05 |
17 |
0.1 |
56 | |
독일 |
0.12 |
28 |
0.09 |
16 |
0.06 |
14 | |
폴란드 |
0 |
0 |
0.01 |
1 |
0.06 |
16 | |
프랑스 |
0.06 |
30 |
0.11 |
42 |
0.03 |
14 | |
이탈리아 |
0.01 |
0 |
0.01 |
0 |
0.01 |
0 |
자료원 : WTA
□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시장 분석
○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시장 특성은 아래와 같음.
- 첫째로, 현지 생산이 매년 10% 이상 증가한다고 함. 대표적인 현지 아이스크림 생산기업은 Agroproduct, Food Master, AIZA, Shin-Line 등임.
- 두 번째로, 러시아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다는 것임. 예를 들어, Nestle는 러시아에 진출했으며 다양한 브랜드로 카자흐스탄에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됨.
- 세 번째로, 한국 아이스크림 소비가격보다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소비가격이 10% 이상 높다는 것임. 주 요인은 시장이 수입에 크게 의존하며 아이스크림 생산기계와 배합기술을 외국기업으로부터 수입하기 때문에 투자 및 생산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임.
○ 카자흐스탄에서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아이스크림콘, 와퍼, 아이스크림바, 아이스크림케익, 과일 아이스크림, 패밀리 아이스크림 등이며, 수입산은 주로 패밀리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콘이며 현지산은 주로 와퍼 종류임.
○ 현지산 아이스크림과 수입 아이스크림의 가격차이는 약 2배 정도이며, 패밀리 아이스크림은 3배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됨. 이는 카자흐스탄 물류환경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으로 파악되며 수입 아이스크림은 주로 다국적 기업 브랜드이기 때문임.
- 고가의 패밀리 아이스크림은 Nestle, Baskin Robbins, Movenpick이 대표적임.
카자흐스탄에서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소비가격
사진 |
품 명 |
회사, 국가 |
가격(달러) |
|
Food master |
Food master Kazakhstan |
0.44 |
|
"Plombir Karagandinskii" |
Aiza Kazakhstan |
0.34 |
|
NESTLE "Extremestrawberry" |
"Nestle Gukovskii" Russia |
120 gr – 1.15 |
|
Ice cream NESQUIK |
"NESQUIK" |
90 ml – 0.91 |
|
Ice cream Cornet |
"Sibholod" Russia |
120gr – 0.47 |
|
NESTLE "Mega Deluxe" |
"NESTLE" Russia |
110 gr – 1.42 |
|
Magnat Chocolate |
"Inmarko" Russia |
52gr – 0.78 |
|
Bomba With condensed milk |
"Sibholod" Russia |
85gr - 0.54 |
|
Food master Eskimo |
Food master Kazakhstan |
0.44 |
|
Metelica "Vanilla with a chocolate crumb" |
"Metelica" Russia |
200 gr – 1.15 |
|
"Korovka" |
"Sibholod" Russia |
80gr – 0.34 |
|
NESTLE Maksibon "Pops" |
"Nestle Gukovskii" Russia |
250ml – 7.66 |
|
BASKIN ROBBINS |
BRPI Russia |
1000 ml - 11.86 |
|
Ice cream cake |
"Sibholod" Russia |
200gr – 1.02 |
|
Peppi |
Food master Kazakhstan |
0.27 |
자료원 : 알마티KBC 시장조사
□ 결어
○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소비가격은 한국보다 높은 편이나 최근 현지 생산량이 증가함. 특히 아이스크림 특징상 물류환경에 예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제품 수출보다는 아이스크림 배합기술 및 생산라인, 포장기기, 냉동고, 냉동차량 등의 시장 진출을 고려해 볼만함.
-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공장을 운영하는 Shin-Line은 2006년 서울식품전시회에 참가를 통해 한국의 아이스크림 생산 기술력을 도입하게 됐으며, 최근 더위사냥(현지 브랜드명 : 봄바)에 이어 멜로나를 생산하기 시작했음. 이는 한국 가공식품 기술력 수출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음.
○ 한편, 카자흐스탄은 아직까지 상점에서 구입한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나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아이스크림 전문점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전문점 프랜차이징 투자진출도 고려해 볼 만함.
- 조사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소비자의 80% 이상이 일반상점에서 구매하나 최근 영화관, 공원, 대형매장이 증가함과 동시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용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임.
정보원 : WTA, www.comcon-2.kz, www.aiza.kz , 코트라 알마티 KBC 생산기업(Shinline) 인터뷰 및 시장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