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38번 버스를 탔다
28번 버스가 그냥 보고도 정내미 떨려지게 지내가서
그다음꺼 28번버스를 기다린중에 38번 버스를 탔었다
38번버스는 첨 타서 코스가 어디로 가는질 정확히 몰랐다
기사아저씨도 전동휠체어는 처음이다고하시며 자리를 만들어줬다
기사아저씨는 ''어디로 가요?'
상무지구 가냐고 물어보고 세정아울렛 근쳐에서 내린다고 했다
다행히 내 말을 알아드신 기사아저씨
1시간 가까이 타고 세정아울렛 근처에 내렸다
가라 안타도 되니깐 ㅁ난 더 좋더라
28번버스는 지하철로 가라 타야하는데
친철했고 아저시도
첫댓글 저도 38번 버스 꼭 타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