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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사찰순례 서울 은평 삼각산 황금절 수국사(守國寺)를 찾아서 ③ / 명부전, 그리고 이모저모
백우 추천 0 조회 170 14.03.30 07: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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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30 09:57

    첫댓글 집에서 멀지도 않은곳에 황금절 수국사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할미꽃을보니 옛날 푸세식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여름이면 할미꽃캐어 화장실에 넣었죠. 살충작용 ^.^ _()_

  • 작성자 14.04.01 16:12

    황금절 수국사를 다녀왔으니 다음은 도선사를 목표로 삼아야겠지요? 번개 한번 치시죠?
    할미꽃을 그런 용도로도 사용했군요. ㅎㅎㅎ ^-^ _()_

  • 14.03.31 12:18

    수국사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할미꽃 전설이 가슴을찡하게 하네요.
    부모은중경은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_()_

  • 작성자 14.04.01 16:18

    화광님 감사합니다. 할미꽃 전설 후자의 전설에 감정이입이 되셨나 봅니다. ^^
    부모은중경을 한문 원문으로 공부한 적이 있는데 문자로 배울 때 그 묘미가 기막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교과서에 실리면 좋지만 가능하겠습니까? ㅎㅎㅎ 모은중경, 옥야경 필독경입니다. ^-^ _()_

  • 14.03.31 18:09

    함께한 수국사순례 잘 봤습니다. ^0^ _()_

  • 작성자 14.04.01 16:20

    수국사를 다녀왔으니 다음 행선지가 기다려 집니다.
    꽃 피고 새 우는 4월에 또 다른 사찰을 다녀와야겠지요? ㅎㅎㅎ ^-^ _()_

  • 14.04.01 18:48

    목탁새 날아들때 한번 가 봐야 겠어요. ^-^_()_

  • 작성자 14.04.02 09:45

    목탁새 이야기는 많은데 어찌 된 일인지 인터넷에 목탁새를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있으면 하나 옮겨다 놓으려 했는데... 초파일에 한 번 가 볼까요? ^-^ _()_

  • 14.04.02 16:45

    황금법당, 명부전에도 편액이 걸려 있지 않네요. 편액 제작 중이겠지요?
    지장보살의 원력을 다시금 느낍니다. 감로탱화에 대해서 늘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탁새가 이때 쯤에 날아오는가 봅니다. 수국사의 또 하나의 명물이네요.
    지장보살님 앞에 유치와 청사를 올리셨는데 인상적입니다.
    지기님의 후기는 정말 정성이 늘 깃들어 있어 고마음을 느낍니다.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것인데도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십니다.
    할미꽃이 참 예쁩니다. 이 할미꽃도 이젠 활짝 꽃피웠다가 졌을 것같네요.
    할미꽃에 얽힌 전설 두 가지 마음에 잘 담아 두겠습니다.
    황금절 수국사 두루 자세히 잘 읽었습니다. ^-^ _()_

  • 작성자 14.04.03 15:52

    대웅전에 이어 명부전에도 편액이 없어 이상앴습니다. 아마도 제작하여 달겠지요.
    안에 수국사 편액이 있는 것도 예전에 여기가 종무소였기 때문에 달았던 것 같고
    여기에 주련도 걸려 있는데 명부전 주련과는 관계가 먼 주련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대웅전, 혹은 심검당, 혹은 선설당에나 어울리는 주련이지요.
    처음 대하는 글귀라 소개하고 싶은데 명부전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만 두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런 글귀를 만나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감로탱화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설명했지요.
    지장보살님에 대해서도 읽을거리를 제공에 드리고자 올렷습니다. ㅎㅎㅎ
    화무십일홍이라 했으니... 자세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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