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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명이괘 는 우리 민족인 동이족의 위대한 역사적인 사실 배경 과
산둥반도에서 부터 황제시대 수인씨 시대 신농씨 그리고 복희팔괘 의 복희씨를 지나 요순임금부터 동이의 원류로 이루어진 우리민족은 혈맥은 은나라 의 주왕마지막 임금의 폭정시대때 부터 문왕이 지금으로 부터 3,100년 전 에 출현하고 역시 주왕의 숙부가 되는 기자 께서 韓 을 세워 기자조선국인 변한, 마한,그리고 진한인 한반도부속도서 까지 넓게 치세를 펼치던 소이연을 담은 것이 우리나라 전반적인 역사가 됩니다.
이 역사적연역을 기록한 괘상이 역사시대 로 거슬러 원류를 드러낸 것이 지화명희 괘상일 일부 기록되어집니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세상의 법칙으로 명실상부하게 세워놓고 그 유지를 담은 빛의 민족이 걸어온 여정의 반만년의 역사적 궤적은 담아지지못하고 사라진체 표류하게 되었는지 를 생각해 본다면 자기 부모 잃고 고아되어 방황하는 세월과 같은 심정이 됩니다.
어린시절 집에 아버지가 없이 홀로 자란 자식의 입장이 되면, 주변에서 애비없이 자란 넘이라 장닭 맛을
모르니 예절이 없고 철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커야 하는 세대들이 얼마나 많았읍니까?
그와 같읍니다.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자기 집안 족보도 모르로 내가 왜 세상에 나왔는지 연유도 모르고
살아간다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알고서나 삶을 버티어내야 합니다.
부모가 일찍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어머니나할아버지 할머니 등의 동기간 한테 그 거취와 근황들이라도 들어서
그리움이라도 가슴으로 새겨야만 나의 존재론을 확보하고 생명의 운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한반도 민족은 죄다 1 만년이 넘는 역사를 잃어버리고 고아로 살았으며
전부가 다 고아원 출신입니다.
이 각박한 각 민족들의 압력사이에 견딜 수 도 없었읍니다.
세상의 잔혹한 이민족들 사이에서 버티기도 힘들 정도로 이미 세상의 사이에서 연대력을 잃어버린 것인데
예를 든다면 사회력이 없어진 상태가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로서 정체력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버티기 작전으로만 급급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역사흔적지우기를 누가 했는가?
김부식인 것입니다. 고려시대 초기에 그 화려하고 진리의 기둥으로 서 있던 조상의 흔적들을
지우기에 앞장선 웃기는 넘이였읍니다.
중국 당나라에서 부터 이어진 강국의 압박에서 버티어내면서리 살아내려 하므로
우리집구석 원래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사대주의적 정신머리를 지녀야만 조그마한 이 나라라도
유지 할 수 있다는 패배주의에 젖어서 모든 역사사실을 분서갱유 하는 것 처럼 다 스스로 말살하고 말았으며
중국눈치 보느라고 한국의 위대한 역사를 입밖에도 내 지 못할 정도로 병신짓 을 해야 먹고 살았던
것입니다.
눈치나 보고, 기회나 보면서 자신들의 삶을 억지로 억지로 연명하면서 버티어 나간것이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의 이정기였읍니다.
자기 부모를 산에다 묻어야 했던 고려장 이 성행하던 무렵이였읍니다.
피죽이라도 먹어야 살 판인데 그따위 역사가 어떻고 족보가 밥맥이주는 것도 아니다라는
시절인연이 팽배해질때 우리나라 정신은 외세의 영향에 의하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살아내야 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정도로 버틴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우리현대문명이라는 서양사조에 찌들기 전 까지도 천도교 가 민족의 혼을 지니고 맥박짓을 하였기에 이나마입니다.
천도교가 복희팔괘 황제시대 수인시대 로 이어지는 배달민족의 맥박인 문왕팔괘 기자구궁의 홍범주구로서
천도교주의 환웅 단군의 혈맥으로이어나가며 백의민족으로서 피를 지닌 이 줄기가 우리나라 정신이 였읍니다.
기미독립선언 33 인중 천도교 출신이 손병희 를 위시대 대다수가 전부 천도교 출신이라는 사실을
보아도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살리고 이어줄 수 있는 힘이 점점 없어졌읍니다.
스스로 역사를 내 팽기친 정신은 고아원에 갖자란 고아퍼포먼스라도 해야만이
거대한 강국 에 눈치라도 보고 밥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성을 흔들다가는 백성들을 밥도 못 먹게 할 정도로 외세에 침탈을 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중국보고 너희들나라가 원래 우리나라꺼다.
너들이 조상이라는 분들이 전부 우리나라 조상들이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읍니까?
역사를 한번 잃으면 이렇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말 꺼내다간 중국한테 깨주발이 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우리나라는 사실로 따진다면 비굴하게 살은 것입니다.
미사구려로 합리화 할 필요없읍니다. 깨갱하고 기죽은 역사로서 그 역사도 지키지 못한
비굴성의 잔상이 우리민족에게는 있었다 라고 정확하게 반성하고 실토해야 만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만고의 진리는 회개와 참회의 진실면을 드러내야 다시 일어날 수 있음과 같읍니다.
그렇지 못했으므로 정체성이 없는 것입니다.
이 역사성을 되 찾아야 합니다.
이 역사성은 이론과 논리, 그리고 우리나라의 위대한 철학사상과 인륜의진리에
대하여 막힘없이 전개하여 입증하여야 합니다.
전교조고 나발이고 사회주의이고 민주주의건 간에 이런 병신 교육시키지 말고
우리나라 혼불을 채워주어야만 나라가 융성해지고 전 세계의 국가를 인도하는
모범국이며 상상도 하지 못할 국력을 신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버팅기며 먹고살아야 하는 것에 모든 신경을 쏟아내야 했던 시절
뼈 아프게 보존하고 역사를 잃었던 그 까닭이라도 되 짚어서 회복력이라 지니는 탄성혼이라도 지녀야 합니다.
이 기틀을 마련하게 만든 지도자가 박정희 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박정희가 산업자본주의로 개혁하여 우선 밥 은 먹고 사는 민족으로 만들자며
자주 자조 자립의 삼대기치하에 우리 부모님들이 고생해서 일군 터전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대문명사가 됩니다.
나머지 지도자들은 다 울아 먹은 넘들입니다, 벨 영혼도 없다! 이렇게 비판 할 수 있읍니다.
저로서는 그렇다 입니다. 왜골수라도 좋읍니다.
이제는 국력이 강해져 있읍니다.
이북의 분단된 것만 통일되면 우리나라 민족사는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사의 이 못되고 잔혹한 이민족들 사이에 그래도 나름 버팅기고 있는 것이
아직은 정립이 덜 되었지만 바로 복희 문왕팔괘로서 공자에 이어
민족의 웅지를 키울수 있는 홍범구주의 기원이 정확성이 우리민족 조상들의 또라이 같은
행세를 하며 비기로서 드러낸 사실은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그러므로 주역64 괘상을 잘 이해하고 배워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신문화연구원은 이를 배양하지 않고서는 백의민족의 얼을 지킬 수 없읍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할 일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서양문학과 디리 섞이여
과학 지성 지성 하면서 과학도 반쪽아리 가지고 설쳐대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읍니까?
현대 문명의 초전도 디지탈 영역의 범주도 다 들어있는 것이 주역입니다.
작대기 가지고 요래조래 작난노는 그런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를 해체하고 분석해보면 그 디엔에이 인자가 전부 주역 괘상으로 다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찬란한 역사를 지금은 이상한 넘들이 차지하고 점유하여 우리 부모 를 자신의 부모로 행세하고 있다라는 것은 분명하게 존재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문헌이나 정보가 지금까지 계속될 연유도 없는 까닭입니다.
명백하게 가려야 할 책무가 우리민족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역사를 증 할 수 있다면 아무리 거대한 국가라도 우리나라 후손임을 스스로 자인하게 되는
것과 매 한가지 이므로 강국이라 고집하는 나라 한두개 뒤집는것은 문제도 아닌 것입니다.
족보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복습을 해 보고 진도를 나가기로 하겠읍니다.
괘사
明夷 는 利艱貞하니라
명이 리간정
명이 는 어려운데 곧아야 이롭다! 하느니라
彖曰(단에 이르기를)
明入地中이 明夷이니 內文明而外柔順하야
명입지중 명이 내문명이외유순
밝음이 땅속에 들어간 것이 명이이니 안은 어질고밝음이요 밖으로는 유순해서
以蒙大難이니 文王이 以之하니라
이몽대난 문왕 이지
큰 어려움을 무릅써야 하는 큰 난리를 당하였으니 문왕이 이로서 행하니라.
利艱貞은 晦其明也/라 內難而能正其志니 箕子以之 하니라
이간정 회기명야 내난이능정기지 기자이지
어려움이 있어도 곧아야 이롭다는 것은 그 밝음을 기린다는 것이라 안에 어려움이 있어도 눙하 그 뜻을
바르게 하니 기자가 이로서 행하니라.
象曰(공자께서 가로사대)
明入地中 이 明夷이니 君子以 하야 莅衆하되 用晦而明하니라
명입지중 명이 군자이 리중 용회이명
밝은것이 땅속에 들어간 것이 명이이니 군자는 이로서 백성에 임하되 어두움을 써서 발게 하니라.
견해)
은나라 주왕이 왕위를 계승한 처음에는 명민하고 나라통치를 잘 하였으나, 달기라는 첩을 들인후에 폭정을 일삼고 주지육림으로 나라를 어지로움의 극함으로 몰고 가던 차제에,
주변의 제후국의 제후들이나 주왕의 숙부 조카 등의 자기 친족들에 있어서도 이미 주왕이 폭정으로 괜시리 의심을 받게되어 혹여나 이들이 반기를 들지 않나 하여 처 죽이고 잔인하게 교살하는 등 이미 사람이기를 거부하는 짐승만도 못한 왕이되어버린 것 입니다 ,
사람이 성을 많이 내면 동시에 의심이 많아 의심병에 도져 죽는 법입니다.
지화명이괘상에 걸린 것입니다.
문왕은 유리옥에 갇히면서 이 주왕 폭정의 위기를 벗어나기위하여 어리석고 어둠의 표정을 일관하고 내면으로는 밝음을 견지하여 백성을 구하는 지혜를 쓰며 지화명희괘상을 응용하였고
그리고 주왕의 숙부되는 기자 역시 미친척 하면서 주왕의 폭정을 피하거나, 의심을 피해가는 방법으로
일관하며 행동하였으나, 그래도 주왕은 역시 믿지 못해 기자 숙부를 가두워 버리지만 죽이지는 않는 상태로 일관 한 입장으로
기자 역시 목숨을 부지 할 수 있었는데. 이 역시 지화명이 괘상사였읍니다.
또한 주왕의 조카 미자는 다른 곳으로 망명하여 나라의 앞날을 위하여 다지는 마음을 견고하게 하는 등의
동이민족의 가장 위대하고 위난한 역사 의 장을 펼치는 입지를 세우면서 동시에 위기를 극복하고 동이족의 길을 열었던(한민족, 백의민족)
우리들의 조상들의 역사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주왕 치하의 충신인 백이숙제의 충절도 역시 우리 동이족의 정신을 잘 기리고 있읍니다.
사서삼경의 서경에도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기록하여 만세에 전한 이 이야기를 이상하게시리 우리나라 후손들만 모르고 굴러가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지화명이괘는 우리나라의 혼불 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坎 水 의 험난한 과정을 시작하는 납음오행중에서 유혼괘의 지화명이괘에 관련하여 우리나라 역사의 대 서사시를 실어냈는지에 대하여 우리는 이야기 해야 합니다.
주왕의 폭정을 문왕의 아들 무왕과 강태공이가 궐기하여 군사를 이끌고 5 만의 무왕과 20만의 주왕군사의
대결에서 무왕이 승리하고 주나라를 건국하였던바, 사악한 간신들의 무리 및 달기를
처단하고 2 년 이 지난후 무왕의 아버지 이신 문왕이 돌아가신 후에 아들 무왕은 주나라를 완전하게 세운뒤에
당시 같은 은나라 제후국을 다스리던 숙부이신 기자 께서 성인인줄 미리 알았던 무왕이
당시 감옥에 갇혀있던 기자를 제일 먼저 석방한다음
기자를 무왕이 찾아갔읍니다 (서경에 나옵니다) 결국 은나라도 우리나라 조상들의 정치판이였읍니다.
기자는 천하를 차지한 주나라 무왕에게 감히 "너" 라고 지칭하면 친척의 서열로서 대 합니다.
그 미친척한 기자의 행위는 이미 밝은 세상을 견지한 무왕에게 본색을 드러내고 후손으로만 대접한 것 이지요.
무왕보고 기자가 하는 말이 너는 동쪽을 보고 있는 나를 잘 이해해야 하느니라 하신 것이지요.
동이의 출발지점이 확대되는 순간입니다.
艮 방을 가르킨 것입니다.艱(간) 입니다. 동이족의 험난한 역사이정을 예언 한 것입니다.
기자는 무왕에게 구궁의 數 를 가르키며 낙서의 정치적 이슈의 빛의운동성법칙을 전달 한 것입니다.
利艱貞(리간정) 하라
어려워도 곧으면 이롭다 하시면서 艱(간, 어려울 간) 의 동쪽인 艮 方 을 가르켰읍니다.
그리고 무왕에게 가르쳐 준것이 "낙서"(洛書) 입니다. 동이족의 빛을 담는 소식을 전 한 것이 됩니다
이것이 천부경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4 9 2
3 5 7
8 1 6 의 홍범구주입니다.
여기에서 나라 명호의 위상인 韓(한: 나라이름한) 을 세우라 하신 것이지요.
우리나라 한국의 韓 은 이렇게 세상에 출현한 것입니다.
韓 을 풀이해보면 十 十
十 十 이 네개 있읍니다.
井田(정전)繼 (계) 의 구궁 홍범구주를 무왕에게 전달 해 준 것입니다.
이 정전계로 후세에 세종대왕은 훈민정흠을 창체하셨고.
한자 역시 녹두문으로 (번개치는 형상의 뿔로서 마치 사슴뿔닮았다 하여
녹두문) 갑자 의 음양오행이치 60 갑자를 열었으며 한자어를 창제 하기도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동아세아의 문명의 표두가 되는
복희 주역 8 괘
문왕 주역 8 괘
기자 의 구궁낙서의 홍범구주와 천지인 사상 을 포함한
천부경의 혼불을 짚혔고 삼일신고를 경전화 하여 배달의 민족이라
빛의 민족임을 선포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예전 이름 朝(아침 조) 의 조선도 韓 민족의 상징을 말합니다.
나중에 기자는 마한 진한 변한 으로서 삼한(三韓) 의 산둥반도, 만주, 한반도
(산둥반도 는 변한, 만주는 진한, 한반도는 마한) 나라를 건설한 것입니다.
이 역사를 알아야만 합니다, 위만에게 변한국을 잃고 나주에는 만주까지 잃어야 햇던 우리 동이족의 한반도
민족은 원래 중화의 주인이였으며, 위대한 홍범주구의 홍산문화를 창달한 역사자체를 잃어버리고
말았읍니다. 위만에게 나라를 뺏긴 결과 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스라엘민족이 나라 잃은 설움 2,000년 역사는 논 할 줄 알고
우리민족의 역사 5,000년을 잃어버린 참담함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은 후손으로 당체 이해가 되지
않는 고아 같은 구실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홍익인간의 천지인 삼재 사상과 함께 구궁법의 홍범구주를 소개합니다.
재미없어도 학도들을 읽어야 합니다.
洪範九疇(홍범구주) 井田구궁
一 曰 五行(오행) 이요
二 曰 五事(오사) 요
三 曰 八政(팔정) 이요
四 曰 五紀(오기) 요
五 曰 皇極(황극) 이요
六 曰 三德(삼덕) 이요
七 曰 稽疑(계의) 요 <상고하며 의심함>
八 曰 庶黴(서미) 요
九 曰 五福(오복)과 六極(육극)이라
五福 과 六極 은 共 十有一(공십유일)이니 대연수(大衍數)라 했고< 數 의 발생>
로서 공간과 물질을 구성한 土 의 황극을(十+一 =물질을 구성하는 토) 발견하고 황제내경등의 만물의 수 와
이치를 담고 문명의 시대를 개막한 것이 됩니다.
홈범구주를 배열하면
一 乾 은 本之五行하니 (水는 木을 생하고 木 은 火 를 행하며 火 는 土 를 생하고 土 는 金 金 은 토 水 를
생하며 끊임없이 반복하는 하늘을 읽었으며)
二兌는 敬之而五事라 曰敬이니 인 의 예 지 신 으로 몸을 정성있게 닦고
三震은 厚之以農이니 八政(팔정) <팔방의 절기와 년월일시의 기운> 하여 人之所以乎天(인지소이호천)
이라 사람이 하늘에 따르고
四離는 順之以五紀(순지이오기) 하니 天之所以示乎人(천지소이시호인) 하고
<하늘이 사람에게 보이는 바이고>
五中宮은 皇極所以建也니(황극소이건야) 君之所以建極也(군지소이건극야)니
<임금이 극을 세우는 고로: 영혼이 중궁에 주어지는 고로>
六坎은 乂之以三德(예지이삼덕) 하며 治之所以建極也니 (치지소이건극야)
<다스림이 변하여 응하는 바요: 현무경, 六 이 하늘땅을 비추며 변화>
七巽은 命之以稽疑(명지시계의)하고 (명 을 상고하고 의심하며 분별하고) 人而聽於天也(인이청어천야0라
<사람이 하늘의 소리를 듣고>
八艮은 驗之以庶微(험지이서미)하며 推天而微於人也(추언이미어인야)라
<하늘이 밀어주어 사람이 증거하는 바이며>
九坤은 微之以福極(미이지복극)하니 皇極所以行也(황극소이행야) 라
<자그마한 복과 극으로서 일깨우니 황극으로서 행하는 바이요>
五福曰響 (오복왈향: 오복이 울림이니) 觀(관)也 오 권하는 바이요, 曰威所以微也(왈위소이미야)라
<오복을 말씀하시대 누림이니 권하는 바이요, 위엄이니 미미함을 일깨우는 바라>
이로서
팔괘와 구궁은 상위표리(相爲表裡)하여)
一二三四 는 皆經常之疇(개경상지주: 밭을 가는 모든일을 꿰 맞추는) 法人以治乎人(법인이치호인)하고
(하늘에 법을 받아 사람을 다스리고)
六七八九 는 皆權變之疇(개권변지주) 니 法人以驗乎天(법인이험호천)이라
(사람을 법받아 하늘에 증명하며) < 밭두둑을 만들어 변화 를 시키는 것이 경전입니다>
聖人 이 그 수를 통하여 보고 爲九疇(위구주: 홍범구주) 하여 만세를 다스림으로 세우는 것이 법이니라.
팔괘도는 천지의 큰 문으로서 하도(천문) 과 낙서(지리) 를 體 로 하며 <주체로 하며> 구주(九疇) 를
명확하고 분명케 하라 고 易 으로 가르치는 바니라"
우리나라 천부경의 역사로서 문왕 팔괘를 이어서
무극용화인의도 인 자하도를 보게되면
태 2 곤 9 리4
손7 토5 진3
감6 건1 간8
이렇게 되는데 문왕 후천팔괘와 조금 차이가 나는데 추후이것을 현무경을 소개할 때
구체적으롤 설명하겠읍니다만
용화의 자하도라 함은 바로 천부경의 6 수를 기준으로 하늘과 땅이 물에 비친다는 뜻입니다.
기자의 창제 구궁수리는 같읍니다. 단지 뒤집었읍니다.
天地否괘 에서 하늘과 땅이 뒤집혀(도전괘) 地天泰괘로 바뀐 정역을
의미합니다.하지만 아직은 정역을 올곧게 받아들일 수 없는 개인의
입장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성수 六七八九 의 易 의 천지설립에 있어서
선천은 갑을병정무 가 후천은 기경신임계 로서
기경신임계 갑을병정무
갑위가 내려가고 기위가 올라 갑기 (甲己) 와 己甲의 상하가 바뀌어지는데
(물이 하늘과 땅을 서로 비춤에 뒤집어 보면 땅의 입장에서 땅의 행함이 하늘에 비추어지는 형국으로
천부경의 81 자 순의 복판 중궁을 물인 6 水 해가 문왕팔괘의 서북 乾 으로 내려오는 이치를
보고 6 건을 중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지십위천(地十位天) 과
天五地(戊位) 가 됩니다.
己位 地十位土 가 하늘 자리에 오르고 (본시 땅의 소식)
戊位 天五位가 땅의 자리에 내려옴에 (본시 하늘이였음)
이로서 천지부 괘가 지천태 괘상으로 후천 개벽을 한다 하는 근본 을 삼은 것이 정역인데
아직은 문왕팔괘에 주력을 해야 하므로 추후 소개합니다.
후천 문왕팔괘상으로 충분하게 현무도는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화명이 괘상의
괘사는 明夷 는 利艱貞 하니라 입니다, (艮 의 동녁인 해뜨는 방향을보라)
단사는 以蒙大難이니 文王이 以之하니라.
利艱貞은 晦其明也/라 箕子以之니라
같은 어려움이지만 난(難 :어려울 난) ,간(艱: 어려울 간) 문왕은 難(난) 을 썼고 기자는 艱 을 썼읍니다.
이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방법과 세상의 이치로서 빛의 소식을 전한 기자와 무왕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동이족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고 받는 순간입니다.
그러므로 箕子(기자) 는 성인의 지위인 子 를 붙이는 것입니다.
子 는 쥐인데 쥐는 앞다리가 발고락이 4 개이고 뒷발고락이 5 개 입니다.
이를 一 陽 이 시생(始生)하는 冬地(동지) 로서 재 출발점을 알리는
것이 되었읍니다.
가는 세상과 오는세상을 이어주는 양면성을 쥐고 一 을 주되 (坎)
마방진 구궁법을 주나라 문왕의 아들 무왕에게 전해 주는 것입니다.
인륜의 道 는 일양을 지니고 좌우를 감당하지만 쥐틀에 갇혀서 살아내야 합니다. 리간정(利艱貞) 하라 子 에서 인축(寅丑)방 동족의 동이로 향하여
정치를 하라 입니다. 어려워도 그 동쪽으로 가거라.
모세가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섭리를 받고 민족을 이끈 것과 같읍니다.
에덴의 동쪽이 무턱대고 나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初九 효사
垂其翼(수기익) 이라 날개를 드리우고 접어야 한다.
六二 효사
夷于左股(이우좌고)/니 : 손방의 바람에 치인다
用拯馬(용증마) / 壯하면 吉하리라 : 離 의 말 방으로 신속히가거라.
우리는 지금까지 지화명이 육이 효사까지 진도가 나갔읍니다.
육이효사에서 육사 효사 로서 호체괘를 보면 坎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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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삼효 ---- 감괘로서 험란한 여정을 말합니다.
- -- 육이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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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구삼효 괘사부터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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