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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경제방의 홍두깨님 글입니다...
길어도 한 번씩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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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결의가 필요 없는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합의
예금 보호를 받고 있는 10만 유로 이하의 예금에는 징수를 하지 않고 그 이상의 예금에 대해서만 징수를 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Laiki 은행은 청산시키고 그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은 동결 후 80% 상각하여 구제 금융에 사용하고 사이프러스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 역시 40% 상각하여 구제 금융 자원에 활용한다는 것이 지난 일요일 밤 늦게까지 브뤼셀에서 EU 관료들이 잔머리를 굴리며 내놓은 최종 합의안이며 이후 결정된 세부 사항입니다.
이것은 은행 구조조정이기 때문에 의회 동의가 필요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하지만 이들은 자국 의회에서 이 합의안에 대한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부유세 대상이라고 주장하는 10만 유로 이상의 자금이 반드시 부자들의 돈만은 아닙니다. 그 돈들에는 직원들 급여를 주기 위한 소기업들의 예금, 이자 소득으로 생활을 꾸려갈 계획을 세웠던 은퇴자들 그리고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등 미래를 위해 열심히 모으고 있었던 보통 사람들의 돈도 있습니다. 설령 부자들이 맡겨놓은 예금이라고 하여서 EU 혹은 국가가 일방적으로 차압을 하여 가져간다는 것은 막무가내 횡포일 뿐입니다. 이런 중대한 변경 사항에도 은행 구조 조정이라는 편법을 도용하여 의회 동의마저 건너뛰는 것은 EU에서 민주적인 절차들이 무시되며 이제 갈 데까지 갔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총을 든 은행 절도에는 경찰이 출동하지만 이들의 대규모 은행 예금 절도에는 경찰도 민주적인 절차의 승인도 필요 없습니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 프라차드 기자는 말합니다. “사이프러스 재난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유로는 궤도를 이탈하였고 안정성에 위험이며 유럽의 전 후 질서를 파괴하기 전에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그런가 하면 Money & Market의 Larry Edelson은 ‘전쟁의 씨앗은 뿌려졌다’는 그의 글에서 “유럽은 시민 전쟁을 볼 것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트로이카가 허약하고 과다 부채의 나라들로부터 물러나지 않는 한 유럽은 대대적인 사회 불안과 전쟁으로 향한다고 나는 믿는다.”고 주장합니다.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의 Greyerz 역시 동일한 진단을 내놓습니다 “우리는 유례가 없었던 시대에 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2000년 주기 혹은 300년 주기의 끝이 될 수 있다. 1913년 연준 창설에 기초한 100년 주기의 끝이기도 하다. 이들 주기들의 합류는 미래의 상상할 수 없는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결국 현 시스템은 파열하는 것이고 우리는 극심한 생활 수준 하락을 보게 된다. 그전에 사회 소요, 전쟁과 사이버 전쟁을 보게 될 것이다.”
불안한 시대는 비평가들이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유로권 지도자들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예금은 은행에 대한 투자이자 위험 자산이 되었다
이들이 바라보는 예금이란 대상은 유로 재무장관 의장이 표현한 것처럼 은행이 문제가 생겼을 때 은행을 구제하여야 할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채권 보유자에 이어 은행의 주주들이 은행 자본 확충을 하는데 있어 부족한 재원은 예금자들이 담당하여야 하는 것으로 이들은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에 고객들이 맡기는 예금은 은행에 대한 투자이고 대출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은행 부실의 책임도 예금자들이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간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 지속되어 왔던 예금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엎은 혁신적인 주장이 사이프러스 사태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영국 독립당 대표이자 유럽 의회 의원인 Nigel Farage와 은행 예금에 대한 견해를 이렇게 밝힙니다:
“은행에 대한 대출자라는 규정은 결코 아니다. 사실 여러 세기 동안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한 이유는 침대 밑에 두기보다는 은행에서 안전하게 두려는 것이 이유이다.
은행이 이 돈을 사용하여 다른 곳에 대출해주는 것은 그들의 사업이지 예금자들의 사업이 아니다. 은행들은 안전하여야 하고 이번 사이프러스 비극에 대하여 주목할 점은, 특히 소액 예금자들에게, 예금 보장 정책이다.
10만 유로까지는 모든 예금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설명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주 이들 소액 예금자에게도 7% 징수를 하려고 하였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유럽 위원회가 무너지는 유로를 지탱하기 위한 또 하나의 필사적인 시도로 유럽 연합의 은행 규칙들을 재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은행의 예금은 현금과 같은 자산에서 연간 2% 안팎의 초저금리를 받기 위해 언제 원금의100%까지도 강탈당할지 모르는 대단히 위험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만 유로 이상 혹은 보장되지 않는 초과 금액의 예금은 은행을 떠나 다른 도피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번 사태의 충격파는 위기가 증폭될수록 남부 유럽 국가들의 은행 잔고를 뱅크 런 수준으로 낮추어버릴 수 있습니다. EU 관료들은 그들이 가장 우려하는 은행 파산을 막기 위해 은행에 대한 신뢰를 상실케 하는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결국 은행업 파산에 앞장을 서고 있는 셈입니다.
“사이프러스 합의안은 유로권 위기의 모범 답안”
유로권의 네덜란드 의장인 디셀 블룀(Dijsselbloem; 대안 매체들은 ‘디젤 붐’이라고 부름)은 이웃이 아우슈비츠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 너무 나가버렸습니다. 추정만 하고 있던 EU 정책을 속 시원하게 밝힌 것입니다. 그는 사이프러스에서 예금자들에 대한 심한 손실을 입힌 것은 유럽 전역에서 향후 은행 위기에 대한 모범 답안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은행에 위기가 있으면 우리의 첫 질문은 ‘좋다, 그 은행은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들 자본 확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다. 만약 은행이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주주들과 채권 보유자들에게 말할 것이고 은행 자본 확충에 기여하라고 요구할 것이고 필요하면 보장 받지 않은 예금자들에게 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더 나아가서 “사이프러스 주변의 시장 감염의 결여는 민간 투자자들이 이제 은행 부채에 대해 지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의기양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이프러스의 협상안은 미래 유로권 위기에 대한 모범답안이라고 한 것입니다.
향후 자신들에게 무엇이 다가오는지 구분도 못하고 좋아하던 금융 시장은 충격적인 디젤붐의 발표에 시장은 요동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하자 디젤붐의 여 대변인은 “디셀블룀은 사이프러스가 은행 구조 조정의 모범답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유로 관료들은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하고 눈치를 보면서 “일회성” 혹은 “특별한 경우”에 적용된다는 정도로 얼버무리며 대충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예금자들뿐만 아니라 언론과 세계 모든 사람들을 우롱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로는 지속할 수 없다. 내일 당장 유로가 무너진다 난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브뤼셀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두뇌들로 볼 때 유로는 오래 가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고 최선의 것은 유로를 어떻게 탈출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한 사이프러스의 정교회 대주교가 한 브뤼셀의 지능에 대한 평가가 그냥 울분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EU 정책가들의 언행입니다.
자본 통제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은 유로 출범 이후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구제 금융 안에 대한 부결(이후 재협상, 은행 예금자들의 예금 차압, 10일간의 은행 강제 휴무(Bank holiday), 자본 통제 등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만 목요일 10일만에 문을 연 사이프러스의 은행들은 엄한 자본 통제 덕에 뱅크 런 사태가 일어날 수 없었지만 이제 유로권의 취약한 경제의 국가들에선 뱅크 런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조성되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이프러스의 경제 추락과 세금 부족으로 향후 트로이카의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 할 것으로 봅니다. 유로를 지키기 위한 트로이카의 어쩔 수 없는 비용입니다. 유로 출범 이후 회원국에서 처음 시행되고 있는 자본 통제는 정부의 몇 주 희망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혹은 경제 회복까지 거의 영구적이 된다는 시각도 많습니다.
로이터 기사에선 5년 전 자본통제에 들어간 아이슬란드의 예를 비교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여전히 자본 통제 하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는 자국 통화를 쓰기 때문에 훨씬 여건이 낫지만 자본 통제는 기업과 투자 활동을 극도로 위축시켜 경제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사이프러스는 유로의 족쇄에 채워져 금융 산업은 붕괴되고 경제 회복은 요원합니다.
무너지는 유로권 주변국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이태리 그리고 이제 사이프러스도 구제 금융 신세를 집니다. 다음 위기의 불똥이 튈 후보들은 그리스, 슬로베니아, 이태리와 룩셈부르크입니다. 지난 주부터 국채 금리가 폭등하기 시작한 슬로베니아는 사이프러스로부터 감염의 첫 희생자로 되어가고 있지만 경제규모가 훨씬 큰 이태리가 가장 위험한 후보입니다. 이태리는 지난 2월 총선 후 과반 다수당을 내지 못하여 정부 구성을 못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도 좌파당의 베르사니 대표는 그간 연정 구성 협상시도의 실패를 인정하고 니폴리타노 대통령에게 받은 연정 구성 위임권을 반납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이태리는 현재 무정부 상태와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오 몬티 현 수상은 2월 총선에서 겨우 10% 득표를 하여 수상직에서 물러나게 되어 있고 지금은 새 정부 출범까지의 관리 정부의 수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태리는 위기가 닥쳐도 위기 관리를 할 주체가 없는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만약 이태리의 은행이 위기에 몰린다면 사이프러스의 교훈은 이태리 사람들로 하여금 대대적인 예금 인출 사태를 유발시킬 것이며 관리 정부 하에선 통제 불능의 연쇄 뱅크런으로 이어집니다.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협상에서의 트로이카의 치명적 실수는 보다 큰 파괴력으로 유로권 주변국을 위협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EU/IMF/ECB 트로이카가 앞으로 내놓을 예금 압류의 구제 금융안을 받아들일 나라는 더 이상 없을 것이므로 이번 EU/IMF/ECB 의 사이프러스와의 구제 금융 합의는 유로권에서 마지막 합의로 기록될 듯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사이프러스와 EU의 합의-zero hedge
러시아 총리, 합의안에 분개-Telegraph
유로권 의장, “다음 위기 땐 유로를 위해 예금자들 공격한다”-Telegraph
러시아인들은 사이프러스에서 조용히 돈을 다 빼냈는가?-zero hedge
슬로베니아 새 내각, 사이프러스 같은 운명을 피하려고 안간힘-Bloomberg
영국 현금 유로 탈출 시작-zero hedge
무디스, 유로권은 감염 차단 능력을 너무 과신한다-Telegraph
EU는 자애롭다는 신화를 사이프러스가 깼다- Telegraph
이태리, 베르사니 정부 구성 실패-open europe
사이프러스 은행 업무 재개, 긴장 고조-Telegraph
양쯔강의 죽은 돼지들, 오리들 그리고 인플레이션-zero hedge
슬로베니아, 사이프러스로부터 감염-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에서 돈을 빼라-Michael Snyder
2) Greyerz, “실상 금융 시스템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KWN
3) Sinclair, Farage, Roberts- 사이프러스에 비해 2008년은 새 발의 피-KWN
4) 전쟁의 씨는 뿌려졌다-Larry Edelson
5) Nigel Farage - 주요 유럽 은행들 뱅크 런이 되고 있다-KWN
6) John Embry-사이프러스, 대규모 세계 부채, 파생상품, 막판 시합-KWN
1. 주간 금 시세
2주 넘게 1600을 중심으로 좁은 영역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유로권의 금융 위기의 가속과 중국을 비롯한 곳곳의 인플레이션 징후는 이제 금 가격이 길었던 누르기 압력을 벗어나 다시 상승을 시작할 때가 무르익었음을 알려줍니다. 금요일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부활절 연휴를 시작하면서 부진한 거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부분적인 휴가에서 거래를 보면 종이 시장에서 미국 금은 은행들이 절대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2년에 걸쳐 1500대에서 바닥을 다지는 대단히 지루한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조금 뒷걸음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1유로에 1.28달러까지 추락한 유로의 약세 때문에 달러 지수는 83까지 올라와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차트입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보다 강한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주간 상승률 3.55%로 배럴당 100달러에 약 3달러 남겨두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사이프러스와 EU의 합의
2013년 3월 25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24/rampapalooza-cyprus-troika-reach-deal
세금이 아니라 은행에 대한 디폴트/구조 조정이기 때문에 의회 표결을 거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잠정적 합의 내용은:
•* 사이프러스와 트로이카는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EU관료는 말한다.
•* 독일이 원하는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i) Laiki는 파산시킨다
ii) 사이프러스 은행은 살리지만 예금은 상각한다.
iii) Laiki의 보장된 예금은 사이프러스 은행으로 이전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협상은 지난 주 EU가 제안했던 은행들이 존속하는 것으로 된 원래 내용보다 훨씬 나쁘다. 핵심 내용은 보장된 예금자들의 예금과 (범 유럽적인 뱅크 런을 피하기 위해) 고액 예금에 대한 부수기로 보인다.
러시아 총리, 합의안에 분개
2013년 3월 25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debt-crisis-live/9951727/Cyprus-bailout-live.html
10.12 러시아 총리 Dmitry Medvedev는 구제 합의안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 견해로는, 이미 훔쳐간 절도는 계속 된다,”라고 했다.
09.21 The Sun의 Steve Hawkes기자는 크레믈린이 구제 금융 협상에 대한 대가로 러시아 내 독일 기업들의 자산을 동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도했다.
09.00 오늘은 사이프러스의 은행 강제 휴무일이다. 현금 인출기 인출 제한이 120유로로 되었다는 보도를 받고 있다. 은행들이 업무를 언제 재개할지 어떤 말도 나오지 않고 있다.
08.35 사이프러스의 상위 2곳 은행들의 거액 예금이 얼마나 타격을 받게 될지 아직 불분명하다. 사이프러스 의회 재정 위원회 위원장인 Nicholas Papadopoulos에 따르면 숫자는 30%에 이를 수 있다. 그는 아침에 라디오 방송에서 말하기를 “아직 정식 상각 발표를 듣지 못했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30%이다,”라고 했다.
07.22 밤샘 회담은 긴장이었다. 사이프러스 Nicos Anastasiades대통령은 마지막 일 분까지 사이프러스 은행과 Laikiㅇ은행의 거액 예금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양보를 하지 않으려 하였고 유로를 떠날 것이라 위협을 하기도 했다고 FT는 보도했다.
사이프러스 구제를 돕기 위해 교회 자산을 사용하라고 제의한 사이프러스 정교회 Chrysostomos2세 대주교는 일찍이 사이프러스는 유로를 떠나는 것이 낫다고 표명한 바 있다. 그는 유로 프로젝트에 대한 공격에서 말하기를 “유로는 지속할 수 없다. 내일 당장 유로가 무너진다 난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브뤼셀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두뇌들로 볼 때 유로는 오래 가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하고 최선의 것은 유로를 어떻게 탈출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07.01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사이프러스 은행들이 언제 업무를 재개할지 정해진 날짜는 없다 말했다고 브뤼셀의 Bruno Waterfield는 전했다. 사이프러스 은행들은 1주일 째 휴무이다.
유로권 의장, “다음 위기 땐 유로를 위해 예금자들 공격한다”
2013년 3월 26일, Telegraph
파산하는 은행들을 지탱함으로써 유로를 보존할 필요가 있을 때 스페인, 이태리와 다른 유럽 국가들의 예금 계좌는 습격을 받을 것이라고 유로권 고위 관료가 발표했다.
유로권의 네덜란드 의장인 Jeroen Dijsselbloem이 사이프러스에서 예금자들에 대한 심한 손실을 입힌 것은 유럽 전역에서 향후 은행 위기에 대한 모범 답안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유로는 하락했다.
“은행에 위기가 있으면 우리의 첫 질문은 ‘좋다, 그 은행은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들 자본 확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은행이 그것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주주들과 채권 보유자들에게 말할 것이고 은행 자본 확충에 기여하라고 요구할 것이고 필요하면 보장 받지 않은 예금자들에게 할 것이다.”
상위 채권 보유자들과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고액 예금자들을 보호하는 3년 된 정책을 내던지고 Dijsselbloem 주장하기를 사이프러스 주변의 시장 감염의 결여는 민간 투자자들이 이제 은행 부채에 대해 지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러시아인들은 사이프러스에서 조용히 돈을 다 빼냈는가?
2013년 3월 25일, zero hedge
사이프러스에서 은행들이 문을 닫았고 자본 통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금융 시스템은 많은 현금이 빠져나갔다.
이런 불법적인 자금 이체가 누가,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상세 내용은 갖지 못하지만 로이터의 기사로 그 내용을 본다.
사이프러스 금융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우선되는 정치적 목적이 사이프러스의 두 대형 은행에 보장되지 않은 수 십억 유로의 예금을 맡긴 러시아의 수십억 자산의 권력자들을 혼내고 망신시키는 것이었던 유럽으로선, 그 결과는 두려운 것이다.
이들 동일한 권력자들이 사이프러스 두 은행에 맡겨두었던 대량의 예금을 이체하기 위해 은행 시스템의 총체적 혼란의 1주일 휴무 기간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기사에서,
신용 카드 이체가 중단되면서, 보통의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현금 인출기에서 몇 백 유로를 인출하려 줄을 선 동안에 다른 예금자들은 그들 돈을 접근하는 기법들을 사용하였다.
얼마나 많은 돈이 정확하게 사이프러스 은행들에 남아 있는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위기의 중심에 있는 두 은행들인 사이프러스의 Laiki 은행과 사이프러스 은행은 일주일 내내 문을 열었던 런던 지점이 있고 인출에 제한이 없었다. 사이프러스 은행은 러시아의 Uniastrum 은행의 8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러시아에선 인출 제한이 없었다.
그래서 사이프러스 혹은 Laiki 은행에서 아무도 인출을 할 수 없는 동안 어떤 이는 지점에서 제한 없이 인출할 수 있었고 다른 계열 은행들은?
놀라운 일이다.
러시아인들의 은밀한 인출은 물론 두 대형 은행들 자본이 완전히 바닥났으며 아직 보장되지 않은 예금을 두 은행에 둔 사람들의 상각은 너무 커서 예금 전체가 사라질 수도 있음을 뜻한다. 그들 예금에서 0% 회수가 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사이프러스에서 러시아의 거대 자금들은 이미 나가버렸으며 현지인들에게만 손상이 가는 것이다.
슬로베니아 새 내각, 사이프러스 같은 운명을 피하려고 안간힘
2013년 3월 25일, Bloomberg
Alenka Bratusek 수상의 내각은 신속하게 슬로베니아의 쇠약한 은행들을 개조할 계획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중앙 은행은 어제 말했다. 전 유고슬라비아 국가였던 슬로베니아는 올해 30억 유로의 자금이 필요하고 은행들은 10억 유로의 새로운 자본이 필요하다고 IMF는 지난 주에 말했다.
EU관료들은 사이프러스를 구제금융에 합의하면서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스페인와 합류하게 한 부채 위기를 차단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Nova Ljubljanska 방카와 같은 은행들은 GDP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급증하는 악성 대출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으며 구조를 바라는 다음 순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투자자들 우려를 키우고 있다.
“만약 정부가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하면 구제 금융을 위해 EU로 가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슬로베니아 정부와 기업채권을 포함한 1백억 유로를 관리하는 란데스방크 베를린 투자의 펀드 운영자인 Lutz Roehmeyer가 말했다.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몇 달 내에 슬로베니아에서 다음 위기를 우리는 보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영국 현금 유로 탈출 시작
2013년 3월 26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26/great-british-cash-euxodus-begins
영국의 deVere 경영 자문 그룹은 보도하기를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더 많은 영국 국외 거주자들은 이들 나라들에 있는 자신들의 예금에 대하여 터무니없이 우려하는 것이 아니며” 유로권의 가장 곤경에 처한 나라들로부터 자금을 옮기는 것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영국 국외 거주자들의 숫자가 급증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했다.
EUBusiness는 보도하기를 “기관들이 좋아하거나 받아들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그들 예금들이 다음에 약탈당할 수 있다고 느끼면서 이들 나라들로부터 많은 예금을 이탈시킬 실질적 위험이 있다”고 했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지만 이들 주변국들로부터 현금 탈출의 가속은 더 광범위한 EU 자본 통제 책략에 대한 필요성을 곧 증가시킬 것이 우려된다.
EUBusiness의 보도,
독립적인 경영 자문 회사인 deVere Group은 화요일 보도하기를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협상 후 유로권의 가장 곤경에 처한 나라들로부터 자금을 옮기는 것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영국 국외 거주자들의 숫자가 급증하는 것을 보고했다.
deVere Group의 Nigel Green 회장에 의하면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더 많은 영국 국외 거주자들은 이들 나라들에 있는 자신들의 예금에 대하여 터무니없이 우려하는 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덧붙였다: “지난 주에 걸쳐서 사이프러스의 은행들에 대한 구제 금융 협상이 시작된 이후 이들 지역의 우리 금융 자문가들은 안전한 곳으로 간주되는 다른 관할 구역으로 그들 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을 찾는 국외 거주자들의 문의가 상당히 쇄도하였다고 보고했다.
“기관들이 좋아하거나 받아들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그들 예금들이 다음에 약탈당할 수 있다고 느끼면서 이들 나라들로부터 많은 예금을 이탈시킬 실질적 위험이 있다”
유로 재무 장관 그룹의 의장인 Jeroen Dijsselbloem은 말하기를 은행 자본 확충의 비용은 납세자들 뿐만 아니라 채권 보유자들, 주주 그리고 필요한 겨우 보장되지 않는 예금 보유자들에게도 안겨야 한다고 했다.
무디스, 유로권은 감염 차단 능력을 너무 과신한다
2013년 3월 27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debt-crisis-live/9956271/Cyprus-bailout-live.html
08.40 사이프러스 은행업 위기는 금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 텔레그라프의 금융부서 Ian Cowie가 보도한다.
사이프러스 은행 위기는 가장 신뢰하는 예금자들조차도 모든 은행들 혹은 관할권이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금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고 금괴 거래인들이 주장한다.
나쁜 일이 생기면 득 보는 일도 있다는 격언처럼 귀금속에 대한 열렬 팬들은 유로권에서 사이프러스의 금융 충격은 예금자들로 하여금 금에 대한 매력을 일깨우고 있다고 말한다.
2천 명 투자자들에 대한 YouGov 설문 조사에 따르면 그 중 11%가 말하기를 자신들은 사이프러스 은행 위기 후에 금에 대한 투자를 더 하고 싶다고 했다. 런던에 사는 그들 중 23%는 그런 견해에 동감을 하였다.
08.37 무디스는 유로권이 사이프러스에서 온 감염을 통제하는 자신들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에 말하기를 무디스의 Bart Oosterveld전무는 말했다:
“정책가들은 시장 조건들이 충분히 온건하고 다른 주변국들과 그들 은행 시스템으로 감염을 피할 수 있는 도구들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고 대단히 믿는 듯하다. 우리는 그런 신뢰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08.15 통화 거래인 Dirk Friczewsky는 지본 통제가 큰 효과를 본다는 데에 회의적이다.
06.45 은행들이 문을 열면 사이프러스 주민들은 혹독한 은행업무 통제에 직면한다.
이른바 자본 통제는 엄격한 주간 개인별 현금 인출 허용 액수, 사이프러스 밖으로 유로 이동 제한, 신용 카드 혹은 직불 카드의 새로운 낮은 한도와 수표에 대한 금지들이 포함된다. 하지만 상세 내용은 나와야 한다.
재무 장관은 자본 통제가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는 조치들이 현지 시각 정오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다.
EU는 자애롭다는 신화를 사이프러스가 깼다
2013년 3월 27일, (Telegraph)
Ambrose Evans-Pritchard
이번 지저분한 화제에 포함된 모든 사람들, 사이프러스 사람들과 독일 사람들 그리고 예금자들과 채권자들에 반하는 속임수를 징벌 체제는 사이프러스에 부과하였다. 모두가 속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금융 구제가 아니다. 사이프러스 국가에 대한 부채 경감도 아니다. 독재적 결정은 이 섬나라의 부채 비율을 120%로 올려 경제적 악순환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자본 통제는 경제 통화 연합의 통화 통합을 부셔버렸다. 사이프러스 유로는 더 이상 핵심 유로가 아니다. 유럽 전역에서 사이프러스가 발행한 유로 지폐를, 일련번호에 G가 들어있는, 받기를 거부한다는 가게들 이야기를 듣기를 우리는 기다린다.
제제는 혹독하다. 부채의 강제 만기 연장이 있을 것이다. 수표는 현금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기본적인 국경간 무역은 심하게 줄어든다. 해외에서 신용 카드 사용은 월간 5천 유로로 제한된다. “잠재적인 문제의 명백한 치유 없이 그런 자본 통제가 해제될 수 있을지 우리는 궁금하다,”고 크레딧 스위스는 말한다.
사이프러스 의회에서 반란으로 중지되었던, 보장된 예금을 침범하려던 원래 계획에서 EU 당국자들의 공모는 만약 채권 국가의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당장의 이익이라 생각한다면 그들은 어느 누구의 돈이든 훔칠 수 있다는 의심을 준다. 통화 통합은 재산에 대한 위험이 되고 있다.
사이프러스 꾸러미는 “보장 되지 않은 예금 보유자들”에 대하여서는 상각을 더하는 것과 함께 향후 경제 통화 연합의 구제에 대한 모범답안이라는 말을 무심결에 흘렸던 유로 그룹의 Jeroen Dijsselbloem 의장에 대한 비난에서 사람들은 겨우 미소를 지을 수 있다.
그것은 각본이 아니다. 사이프러스는 특별한 경우여야 한다. “디셀 폭탄”(Dijssel Bomb)은 상황이 급박하면, 지금 경제 통합 연합을 운영하는 사람인 채권 권력자들이 그런 정책을 클럽 메드 나머지 나라들에 부과할 것임을 확인해주었다. 동시에 독일 권역은 유로를 유지하는 진짜 비용에 대해 그들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합의는 유로권의 채권 국가들의 납세자들을 미래 손실로부터 막아주는 척 하고 있다. 예금에서 58억 유로를 차압함으로써 그것은 EU/IMF의 구제 금융액을 100억 유로로 줄어든 것으로 보여준다.
이는 속임수이다. 그들은 사이프러스에 대한 새로운 신용 줄의 비용을 ECB로 전환한 것뿐이다. ECB는 자체 비상 유동성 지원(ELA)으로 사이프러스의 은행의 늦은 속도의 뱅크 런을 흡수하여야 하고 이것은 지난 2주 동안 일어났던 일 후에 남아 있는 예금 680억 유로의 큰 부분이 될 듯하다.
이것의 상당 부분은 분데스 방크의 대차대조표에 나타날 것이고 그것은 ECB의 타겟2 지불 연결을 들여다 본다. 트로이카가 사이프러스를 레이저 감시망으로 둘러싸려고 하지 않는 한 돈들은 사이프러스를 새나갈 것이다.
“구제 금융 돈에서 58억 유로를 절약하면서 유로권 다른 나라들은 우발적인 채무에서 4배 혹은 5배 곤경에 처할 듯하다. 그러나 전자는 정치인들에게 진짜 골치거리를 주는 돈을 나타내는 것이고 후자는 독점적 중앙 은행의 돈이다,”라고 제프리즈의 Marchel Alexandrovich가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9월 선거 전까지 유로 포르젝트의 진정한 비용을 감추기 위해 어떤 것이라도 할 것이다. 2012년 8월 이후 그녀는 ECB가 그나마 나은 것으로 은밀하게 구제 금융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 명확했다. 그런 것은 독일 대중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분데스방크에서 표결도 요구되지 않는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빠져나가는 것이다.
사이프러스가 유로를 떠나고 분데스방크의 타겟 2요구에 대한 디폴트를 하지 않는 한, 일어날 수도 있지만, 메르켈은 이것으로 교묘하게 피할 수 있다.
“20% GDP 하락에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노벨 경제 수상자인 폴 크루그만은 말했다. “사이프러스는 유로를 떠나야 한다. 머무르는 것은 정말 혹독한 공황을 의미한다.”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경제는 자유 낙하로 갈 수 있다,”고 노무라의 Dimitris Drakopoulos가 말했다.
이 나라는 GDP의 8배가 되는 핵심 산업인 금융 시스템을 잃었고 그것을 대체할 것은 거의 없다. 유로권 회원국들은 관광을 엄청나게 비싸게 하므로 관광 호황으로 활력을 되찾겠다는 희망을 사이프러스는 품을 수 없다. 터키, 크로아티아 혹은 이집트는 훨씬 더 싸다. 제조업은 GDP의 겨우 7%이다. IMF는 노동 비용 지수가 1990년대 말 이후 그리스, 스페인 혹은 이태리보다 훨씬 빠르게 커졌다고 말한다.
은행들 파산 후 대규모 실업에서 아이슬란드를, 그리고 1990년대 초에 스웨덴과 핀란드를 구한 것은 산업을 되살린 통화 가치 하락이었다. 아이슬란드의 크로나는 충분히 낮은 가치여서 북극권 부근의 온실에서 판매용으로 토마토를 재배해도 될 수 있게 하였다.
만약 사이프러스가 내부 가치 하락으로 경쟁력을 되찾으려 한다면 실업률을 그리스 수준으로(27%) 올리게 할 것이고 경제를 급속히 위축시켜 부채 비율은 폭발할 것이다.
IMF의 라가르드 총재는 트로이카 협상에 축복을 하였고 꾸러미는 사이프러스를 건강으로 되돌리고 공공 부채는 2020년까지 GDP의 100% 이하로 간다고 했다.
IMF는 이런 위장을 그리스에서도 이미 했었고 그녀의 부하 직원들조차도 유로권 위기 조치들 뒤의 정책에 신뢰를 보내지 않고 있다. 재정 승수는 클럽 메드 국가들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3배 더 높다. 치유 용량을 넘은 긴축은 자멸을 일으키고 있다.
니코시아의 일부 사람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러시아인들과 카자흐스탄인들에 대한 금융 지름길로서 사이프러스가 수행할 수 있다는 희망에 매달리고 있다. RBS는 말하기를 러시아인들은 자본 통제가 해제되자마자 사이프러스에서 남은 그들 돈을 빼갈 것이라고 한다.
지난 주 사이프러스에서 어떤 은행에서라도-설령 건강한 은행에서도-누군가의 돈을 압류하려던 사이프러스 당국자들의 의지는 국가 광기의 행동이다. 이런 세기적인 실수가 금융 중심지로서 이 나라의 신뢰를 파괴할 것인지 아닌지, 금융 부분과 서비스 부분이 회복할 수 있는지 아닌지 시간을 두고 볼 것이다.
실제로는 곤경에 처한 두 은행들의 손실을 최종 꾸러미는 제안을 하고 있지만 옛날 모델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Lailk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들은 그들 돈의 80%를 잃는다. 사이프러스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은 40%를 잃게 된다.
수 천 개의 소기업들은 그들 운영 자금을 압류될 처지에 있다. 한 사이프러스 사람은 내게 말하기를 Laiki 은행에 있는 부친의 40만 유로 거래 계좌가 동결되어 이집트 회사에 대한 물품 거래를 지불할 수 없게 했다고 한다.
사이프러스 재난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유로는 궤도를 이탈하였고 안정성에 위험이며 유럽의 전 후 질서를 파괴하기 전에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그것이 위기의 분수령이 될지 아닐지는 별도의 문제이다.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자체 위기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율동으로 움직이고 있다.
회복은 거짓 약속이고 대량 실업을 끝내는 유일한 길은 유로권의 긴축 체제를 벗어나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남부 유럽의 민주주의들이 결론은 내릴 때 폐기 통고가 도착할 것이다.
이태리, 베르사니 정부 구성 실패
2013년 3월 27일, open europe
http://www.openeuropeblog.blogspot.co.uk/2013/03/italy-bersani-failing-to-form.html
성금요일까지 더 연기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태리의 중도좌파 대표인 피에르 뤼기 베르사니는 대통령인 지오르지오 나폴리타노를 내일 만나서 다른 정당들과 연정 협상의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확인해주었다. 사실 대화는 잘 나가지 못했다. 현재 베르사니는 이태리 상원에서 1차 신임 투표를 이길 숫자를 갖지 못한 듯하며 그것은 새 정부 구성이 안 된다는 것이다.
베르사니의 정부 구성 실패는 조기 선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아직 협상의 여지는 있다. 막판 입장 변화가 없다면 다음과 같은 전개 가능성이 있다.
상황 1: 베르사니는 숫자가 모자람을 인정하고 협상을 위한 시간을 더 요구한다.
상황 2: 베르사니는 숫자가 모자람을 인정하지만 어떻게든 취임하라고 요구 받는다.
상황 3: 베르사니는 손을 들고 위임사항들을 나폴리타노 대통령에게 되돌려준다.
사이프러스 은행 업무 재개, 긴장 고조
2013년 3월 28일, Telegraph
목요일 거의 2주 만에 은행 문을 열자 사이프러스 사람들은 질서 있게 줄을 서서 동요와 폭력이 있을 것을 예상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수요일 밤에 서두러 사이프러스 정부가 부과한 혹독한 자본 통제 제한에 비추어 뱅크 런이 없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도 아니라고 분서가들은 말했다.
현금 인출은 매일 일인당 300유로로 제한되었고 수표는 현금으로 바꿀 수 없다.
해외 신용 지불은 5천 유로로 제한되고 해외 여행에는 1천 유로만 가져갈 수 있다.
자본 통제가 막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이프러스인들은 그들 평생의 저축을 인출하려고 은행을 둘러싸지는 않았다.
비록 끈기 있게 은행 밖에서 기다렸지만 분노와 좌절의 느낌은 바로 표출되기 직전이었다.
저축을 잃은 사람들은 소비를 극히 축소하고 금융 부분은 축소되며 기업체는 수 천 개의 일자리를 줄이면서 사이프러스는 깊은 침체로 빠질 것이라는 데에 대한 깊은 우려들이 있다.
가장 타격을 받은 두 은행들은 청산하는 Laiki은행과 Laiki의 자산을 흡수하는 사이프러스 은행이다.
Laiki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들은 80%까지 손실을 보고 사이프러스 은행의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들은 40%가량 손실을 볼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은행들의 10일간 영업 중단은 돈을 지불할 수 없게 된 사이프러스 사업활동에 큰 문제를 일으켰다.
“예금을 하여야 나의 채권자들에게 돈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고 보험 중개 회사를 운영하는 46세의 Petros Stylianides가 니코시아의 사으프러스 은행 밖에서 줄을 서면서 말했다.
“은행이 안전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그땐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다. 사람들은 급여를 줄이고 있고 직원들의 3분의 1을 해고하고 있다. 우리는 하락의 악순환으로 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주 초 브뤼셀에서 합의한 1백억 유로 구제 금융의 혹독한 조항들에 분개하였으며 사이프러스의 허약한 경제에 제정 긴축을 부과하기로 독일이 결정한 것으로 느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특히 분개의 대상이었다.
“사이프러스의 모든 사람들은 추악한 은행업에 대한 유죄라고 말한다. 그러나 독일은 유럽 역사상 가장 사악한 것인 대량 학살에 대해 창피할 줄 알아야 한다”고 Laiki 은행 밖에서 분개한 Cleri Machlouzarides가 말했다.
“피로 물든 나치는 그들 집으로 가라. 독일은 가야하고 우리를 목조여 죽이려 애쓰는 대신 그들 크기에 맞는 상대를 골라야 할 것이다. 유럽인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룩셈부르크가 다음이고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이다.”
통신회사를 운영하는 34세의 기업인은 말하기를 자신은 2주 동안 채권자들에게 돈을 지급할 수 없어서 참아달라고 애원했다고 했다.
“나의 두려움은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회사를 택하는 것이다. 지난 6년간 이 사업을 키웠는데 이제 이를 망칠 수는 없으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고 Miltos가 말했다.
자본 통제의 도입은 14년 유로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것이다.
유럽 위원회는 통제가 일시적인 한 EU법률 하에선 통제는 합법이고 정당하다고 말했다.
자본 통제는 1주일 예상되고 있지만 많은 분석가들은 회의적이다.
이번 주 로이터 여론 조사에 의하면 경제 전문가 46명 중 30명은 통제가 몇 달 지속되고 13명은 몇 주 지속된다고 보았다. 3명은 몇 년 간다고 말했다. “이것은 남미 혹은 아프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전형적인 외환관리 조치들이다,”고 IBOS의 Bob Lyddon이 말했다. “경제가 회복 될 때까지 영원한 통제들이다.”
양쯔강의 죽은 돼지들, 오리들 그리고 인플레이션
2013년 3월 28일, zero hedge
처음에는 상하이 양쯔강에 죽은 돼지들이 떠올랐고(약 16,000마리) 이어서 천 마리의 죽은 오리들이 쓰촨성의 강에서 떠올랐다. 그리고 지금 기이한 현상으로 전통적으로 검은 백조들 무리들이 서식하는 허베이의 안휘 대학 연못에서 검은 백조 다섯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Danwei기사이다:
“처음 돼지에 이어 오리 그리고 검은 백조들이 죽어서 떠오른 최근 사건은 내용이 알려지고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떻게 죽은 것일까? 자연적인가 아니면 인위적인 것인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알아내기 위해 기자들이 가서 발견한 것은 기름 물과 쓰레기로 가득 찬 더러운 연못이었다고 스타 뉴스는 오늘 보도했다.”
더 이상 기이한 것은 없고 유례가 없었던 오염으로 설명된다.
반복하여 우리가 논의한 것처럼 중국이 대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깨비는 버냉키와 그의 인쇄 동료들이 만들어 놓은 지독한 핫머니의 수입이다. 중국이 내수 자본의 선호하는 목표가 된 부동산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혹은 없을 수) 있는 한편으로 정치국이 가격 급등을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가장 대중성있는 식품인 돼지고기이다. 핵심적인 기본 식품 소비를 줄이는 것은 수 억의 소비자들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며 아랍의 봄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으로 보이게 할 뿐이다.
대량의 가축들, 특히 돼지들을 처분하게 했던 지난 여름의 미국 옥수수 가뭄의 여파와 함께 돼지고기 가격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능한 한 낮게 유지되어야 한다. 돼지고기 값은 내년 6월 말까지 31%의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잠재적 문제에 대하여 중국 권력층은 뒤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이없게도 그들은 최근 몇 주 동안 목격했던 대규모 돼지 학살의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
Wantchinatimes에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수 천 마리의 돼지들이 상하이의 주요 강에서 죽어서 떠오른 최근 사태는 수요 하락으로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에 타격을 주었다.
3월 20일 발간된 중국 상무부 주간 자료는 돼지고기 도매 가격이 3월 17일자로 4주 연속 하락하여 총 8%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돼지 고기 가격은 춘절 후 계절적 하락을 겪고 있지만 최근의 사건들은 수요를 위축시켰다고 중국 비즈니스 사이트인 Caixin이 말했다.
미국 재무 장관인 Jacob Lew도 최근 중국 방문 때 돼지고기 속으로 된 만두 대신에 야채 만두를 주문하였다.
공식 연회 개최의 금지를 포함한 중국 정부의 지침은 돼지 고기 수요에 대한 또 다른 요인이며 돼지 고기 가격을 붕괴 수준으로 낮추게 하였다고 Caixin은 말했다.
산업 정보 웹사이트인 Soozhu가 올린 숫자들은 3월 19일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12.5위안으로 떨어졌으며 하락 속도는 거의 10 년만에 최고임을 보여준다.
중국의 경제 계획부서인 국가 개발과 개혁 위원회는 말하기를 돼지고기 가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으며 시장 하락이 지속되면 개입할 것이라고 했다.
농업 부분을 다루는 전자 상거래의 거인 Alibaba의 사이트는 말하기를 돼지고기는 지난 십년간 세 번의 주기가 있었고 각 주기는 짧아지고 가격 변동성은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돼지 농장주들은 돼지고기 값이 폭등했을 때인 2년 전에 사육 능력을 확대하였고 현재와 같은 과잉 공급을 이끌고 있다고 지역 매체는 말했다.
상한 돼지고기에 대한 반감을 통해 가격을 누른다? 나쁜 계획은 아니고 그렇게 해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반감은 얼마나 오래가고 미루었던 돼지 고기 소비가 복수로 돌아온다면? 현지 사람들이 최근 죽어 떠오른 돼지 고기들에 대하여 잊어버리고 수요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인위적으로 낮춘 돼지 고기 공급이 가격 폭등으로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체 소비자 물가의 구성에서 식품이 미국은 8% 이하인데 비해 무려 30%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정치국은 얼마나 오래 인플레이션이 없는 척 할 수 있을까?
일단 날뛰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복수로 가격하면 이들 주된 인플레이션 흡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국인들은 금을 사려고 하면서 금에 대한 엄청난 돌진을 일으킨 것이 2011년 초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이었고 그 과정에 금 가격은 9개월 동안 1300달러에서 1900달러로 뛰게 하였다.
여기서 질문은 기억 속에서 죽어서 떠오른 돼지들이 사라지는 것은 중국 식품 인플레이션이 결국 폭발하는 변곡점이 되어 그것과 더불어 금 가격을 올릴 것인가 하는 것이며 동시에 다음 G20회의에서 인민은행이 선진국들의 유동성 꼭지를 즉각 닫으라고 요청을 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물에 떠오른 죽은 돼지들의 운명에 얼마나 많이 의존하는 것인지 놀라운 일이며 동시에 일어난 검은 백조들의 죽음은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많은 의미를 주고 있다.
슬로베니아, 사이프러스로부터 감염
2013년 3월 29일, Telegraph
지겨운 금융 위기와 싸우면서 슬로베니아의 차입 비용은 최근 며칠간 폭등하였고 사이프러스로부터 감염의 첫 희생자가 되고 있다.
“은행들은 심각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IMF는 이 나라에 대한 연간 건강 검진에서 말했다. 슬로베니아의 대형 세 곳 은행들의 부실 채권은 지난 해에 20.5%에 이르렀고 모든 기업 대출의 3분의 1은 악성으로 변했다.
2년 만기 부채의 수익률은 지난 주에 1.2%에서 4.26%로 3배 급등하였고 목요일에는 약간 하락하였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유로 단일 통화 가입 후 최고인 6.25%를 기록했다.
“이 나라는 유로 가입 후 경쟁력을 상실했으며 느린 경제 붕괴로 가고 있다. 시장은 도취감에 빠져왔지만 장기적으로 은행들은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이 분명하고 이런 환경에서 자금을 조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Danske 방크의 Lars Christensen가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에서 돈을 빼라
(Words Of Warning: Get Your Money Out Of European Banks)
2013년 3월 24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words-of-warning-get-your-money-out-of-european-banks
유럽 은행에 아직 돈을 맡겼다면 여러분은 돈을 빼낼 필요가 있다. 남부 유럽 은행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 최종 세부 사항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적어도 일부 예금자들은 상당한 돈을 잃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들이 유럽에서 개인 예금 계좌를 털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지만 어느 은행 계좌도 다시는 100%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분명한 선례가 남게 되었다.
신뢰 없이 은행 시스템은 기능할 수 없으며 이제 유럽 은행 시스템은 산산조각 났고 사람들은 할 수 있는 한 빨리 이들 은행들에서 돈을 빼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들이 대서양 양안에서 나오고 있다. 설령 여러분의 상당량의 돈을 잃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분은 여러분 돈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대단히 심한 자본 통제를 받게 될 수 있다. 이미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라. 현금 인출기에서 현금 인출은 일일 100유로로 제한되었고 은행들 문이 다시 열릴 때 전면적인 뱅크런을 막고자 금융 거래에 엄한 제한이 있을 것이다. 물론 조금이라도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은행 문이 열리자마자 그들 돈에서 가능한 많은 돈을 빼내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사실은 사이프러스 은행들의 문제들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들 은행들을 살리기 위한 구제 금융의 규모는 돈이 빠져나갈수록 더욱 커질 것이다. 사이프러스는 완전한 그리고 총체적인 은행 용융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 섬나라의 경제는 은행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 경제는 붕괴로 가는 것이다. 슬프게도 유사한 상황들이 곧 전 유럽에서 전개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사이프러스에 대한 협상에 이르렀다고 듣는다면 사이프러스 경제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붕괴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고통은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들에게 부담지게 할 듯하다.
불쾌하게 들리는가?
협상이 도달하면 보장되지 않은 예금자들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Ekathimerini에 따르면 EU관료들은 사이프러스에 ‘나쁜 시나리오’와 ‘더 나쁜 사니리오’ 중에서 고르라고 말했다 한다.
보장 되지 않은 예금은 사이프러스 예금에서 얼마나 차지할까?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JPMorgan에 따르면 전체 EU 예금의 약 절반이 전혀 보장 받지 않는 예금이다.
사이프러스에서 일이 돌아가는 것을 지켜본 후 그들 중 일부가 그들 돈을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시작할 것임을 여러분은 생각하는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미친 것이다.
그리고 만약 보장 받은 예금이 여러분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사이프러스에 대단히 엄격한 자본 통제가 오고 있다. 이들 규칙들은 10만 유로 이하의 계좌에도 적용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사이프러스 은행들에서 돈을 잃고 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러시아인들이다.
전에 글을 썼던 것처럼 러시아가 여러분은 러시아가 여러분에게 화가 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이미 EU를 징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동과 서의 경제 전쟁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러시아가 그냥 사람들이 그들 위를 밟고 지나가게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날이 갈수록 사이프러스의 상황이 절망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 은행에서 돈을 꺼낼 수 가 없어서 많은 소매상들은 현금이 바닥나고 있다. 며칠 내에 그들 중 많은 수가 그 기능을 전혀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제때에 자신들의 돈을 빼낼 수 있었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내부자들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이프러스 대통령은 친한 친구들에게 일어날 일에 대하여 경고하였고 그들에게 사이프러스에서 그들 돈을 빼라고 말하였다.
전체로 약 45억 유로가 위기가 닥치기 전 주에 사이프러스에서 빠져나갔다.
그런 경고를 미리 받고 싶지 않는가?
유럽 은행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돈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짐작하는 것은 천재가 될 필요가 없다. 다음은 경제 학자인 Laurence Kotlikoff가 최근 포브스에 쓴 글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사이프러스 은행들을 믿을 수 없고 이용할 수 없다. 이것은 이 나라의 금융 고속도로를 차단할 것이고 미국 은행들의 세 곳 중 한 곳을 문닫게 했던 대공황의 재현과 같은 무서운 일이다.
사이프러스는 작은 나라이다. 은행들의 파산은 그리스에서 대대적인 뱅크 런을 일으킬 것이다. 결국 유럽 중앙 은행은 사이프러스 예금자들을 포기하고 있으며 그들은 다음에 그리스 예금자들을 포기할 것이다. 그리스의 뱅크 런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과 이태리로 퍼지고 그곳에서 벨기에와 프랑스 은행들로 확산되며 미국과 같은 나라들을 포함하여 세계 다른 나라들로 퍼진다. 만약 모든 예금자들이 그들 돈을 즉각 찾기를 요구하면, 이들 나라들의 각 은행들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한 것이다.
다른 이들은 그들의 경고들에 더욱 무디어져 있다. 예를 들어 유럽 의회의 Nigel Farage는 할 수 있을 때 남부 유럽의 은행들에서 모두가 자신들의 돈을 빼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Martin Sibileau는 주장하기를 만약 여러분이 아직도 유로권 은행에 보장받지 않은 예금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머리를 검사하라고 한다.
오늘날 유로 예금자들은 무엇에 직면하고 있는가? 간단한 것이다. 그들을 대표하지도 않는 정치인들에 의해 주말에 걸쳐 그것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 자본에서 예상 손실이 얼마가 될지 모르고 있다. 그들 예금이 어디로 갔는지 그들은 알지 못하며 그들이 속한 관할권역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있다. 결국 예금자들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의 대가로 몇 푼을 지급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볼 때 아직도 유로권의 은행에 보장받지 않은 예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 머리를 검사해보아야 한다.
여러분 돈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지금 시점에 100% 안전한 곳이 어디인지 나도 모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금과 은 같은 경화 자산을 가리킨다. 다음은 추세 연구소의 제랄드 셀렌트가 최근 대담에서 한 말이다.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말한다, ‘셀렌트씨는 항상 금에 대하여 말한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돈이 없을 때 금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여러분이 사이프러스 사람이라고 해보자. 모든 현금 인출기는 돈이 없고 은행은 문을 닫았다. 은 몇 조각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금 1온스가 당신이 사고자 하는 것을 살 수 있게 하는가?’
그것은 진짜 돈이다. 다른 돈은 없다. 일이 벌어졌을 때 금과 은은 여러분이 필요 하는 것을 사게 하고, 원하는 것을 갖게 해주며 나가고 싶다면 나가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것이다.”
미국 은행들은 일정 금액까지 예금 보험으로 막아지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미국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은 다른 곳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예금 보험은 절대 별 볼일 없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들이 ‘세금’(즉, 절도)을 은행계좌의 여러분 예금에 부과하기로 결정하면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할까?
개인적으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다. 만약 여러분 부가 여러 다른 곳에 있고 다른 형태로 있다면 그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세계 금융 시스템이 무너져 내릴 때 100% 안전한 것은 없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찾고 있다면 그런 노력은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세계는 대단히 불안정한 곳이고 일들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여야 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2) Greyerz, “실상 금융 시스템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
(“The Reality Is The Financial System Could Fail At Any Time”)
2013년 3월 22일, KWN
스위스 마테호른의 창설자인 Egon von Greyerz는 세계 금융 시스템이 이제 언제든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Greyerz: “사이프러스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다. 손실은 수 백억 달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주요 사건들처럼 항상 촉매가 있는 법이며 역사에는 사라예보의 피격(1차 대전을 시작하게 했던 Ferdinand대공의 암살), 혹은 1931년 오스트리아의 Credit-Anstalt의 파산이든 사람들이 되돌아볼 때 엄청난 세계적 혼란의 시작으로 보는 사건이 있다.
사이프러스 문제에는 결국 어떤 해법이 있겠지만 때가 되면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유럽은 사이프러스가 러시아 국가가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해법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구제 금융이 ECB/IMF에서 온다면 물론 그들은 돈이 없다…
“IMF는 미국과 일본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고 그들도 돈이 없다. 돈이 나올 곳마다 돈이 없는 것이다. 돈은 인쇄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세계 통화들과 금에 충격을 줄 것임을 우리는 안다.
사이프러스 은행 시스템은 너무 커서 그들 GDP의 7배이다. 스위스, 영국 그리고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은행들이 그들 자본의 5% 손실을 보면 그들 자본 전체가 없어져 버리고 파산한다. 세계 대부분 은행들은 5% 초과 손실을 인식하지 못해왔다.
향후 몇 년간 은행들은 25% 이상의 실을 보고 그들은 깨닫게 될 것이라 나는 본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중앙 은행들이 무한한 돈 인쇄를 할 수밖에 없으면서도 세계 금융 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는 말이다. 이제 미국 은행들은 GDP에 비해 약간 작지만 미국 은행들은 그 어느 은행들보다 더 많은 파생 상품들에 노출되어 있다. 파생 상품 노출은 무려 300조 달러 이상이라고 나는 강하게 믿고 있으며 미국 은행들은 이들 파생 상품들의 손실을 막을 어떤 충당금도 없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완전히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유럽에서 일어난 것이 무엇이든 미국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점이 또 다른 문제이다.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난 일은 분명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 프랑스, 영국 그리고 결국 미국으로 확산될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공포들이 있을 것이고 이때는 중앙 은행들이 시장을 무한한 돈으로 뒤덮을 때이다. 일본은 전적으로 돈 인쇄를 할 것을 약속했고 영란 은행도 그렇다. 카메론은 차기 영란 은행 총재 Carney 에 진행 신호를 보냈으며 회원국들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들로 인해 ECB도 돈을 인쇄하여야 한다.
유럽 경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은 정말 재앙적이다. 나라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 이태리를 보면 매일 1,000개의 회사들이 파산하고 있다. 스페인과 그리스에서도 비슷한 형태이다. 그래서 유럽은 돈을 인쇄할 것이다. 이들 모든 회사들이 파산하면서 그들은 돈을 인쇄하여야 한다.
버냉키 역시 돈을 계속 인쇄할 것이고 미국 경제 추락과 함께 그는 더 많은 돈을 인쇄할 것이다. 그래서 정부들이 돈은 인쇄하면서 그들은 결국 사람들로부터 돈을 빼앗아서 그것을 만회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사이프러스에서처럼 그들은 예금 과세를 할 것이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연금 기금 역시 국유화할 것이다. 이미 여러 나라들에서 연금 기금의 국유화가 일어난 것을 우리는 보아왔고 유럽과 미국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예금자들이 국채를 사게 할 것이다. 적자가 계속 급증하면서 모든 나라들에서 세금은 계속 올라갈 것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올해는 믿을 수 없는 혼란의 해가 될 것이다. 2013년에는 100년 된 폰지 사기가 진짜 붕괴되기 시작할 것이므로 세계의 중대한 변화를 우리가 보는 해가 될 것이다.
오늘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 부를 보존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위기는 향후 몇 년간 우기가 금융 시스템에서 보게 될 대대적인 부의 파괴의 또 다른 신호이다.
투자자들은 이 경고를 듣고 이제 은행에서 그들 자산들을 빼야 한다. 실상 금융 시스템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으며 그래서 투자자들은 지금 행동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 은행들은 문을 닫았고 현금, 주식 혹은 금을 은행에서 가지고 있든 아니든 그들은 그것들을 빼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2002년 당시 우리는 우리 투자자들에게 그들 자산의 50%를 실물 금과 은에 넣으라고 말했으며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라고 권해왔다. 요점은 향후 세계적으로 계속될 대대적인 돈 인쇄를 반영할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것이다
(What We Are Now Seeing Is Unprecedented In World History)
2013년 3월 28일, KWN
Eric King: “사이프러스에서 은행들은 문을 다시 열었다. 이런 것들의 여파는?”
Greyerz: “문을 열었지만 문제는 여전하다. 은행들은 충분한 돈이 없다. 트로이카가 내놓은 구제 금융 꾸러미는 오래 가지 못한다. 사이프러스의 은행들에 대한 외환통제와 제한을 제거하면 다시 은행들 뱅크 런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 문제는 영원할 것이라 보며 미래 문제들의 모형이 될 것이다. 이것이 가속되고 슬로베니아와 이태리로 이동하면서 이들 나라들에 대한 구제 금융과 꾸러미는 훨씬 커질 것이다.
큰 나라들이 이런 문제들에 휘말리면서 두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때가 되면 세계는 진정 걱정스럽고 결국 공포가 시작될 것이다. 이때가 사람들이 실물 금과 은을 대대적으로 사는 것을 보게 되는 때이다. 그 때가 바로 종이 금과 은 시장에서 대규모 공매도 청산이 되는 것을 보는 때이기도 하다.
나는 이런 식의 공포를 2013년에 볼 수 있다고 본다. 시스템은 너무 취약하고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과 같은 나라들은 반기를 들 것이다. 그들은 트로이카가 요구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떠날 것이고 그것은 진정 확실하다.
오늘날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정도의 공포가 될 것이다. 이것은 종이 지폐들의 파멸을 부를 것이다. 지폐들의 파멸을 결국 반영하게 되어 귀금속이 극심하게 상승하게 만들 것이다.
사람들의 저축이 사라지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대대적인 상각을 투자자들과 예금자들이 받아들이게 하여 훔쳐가는 것이다. 끝없는 인쇄를 통해 돈들은 훔쳐가지고 파괴될 수 있다. 이 돈 인쇄는 향후 절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어느 길이든 투자자들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오늘날 은행 시스템에서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첫째 은행 시스템의 위험, 둘째 압류 혹은 과세의 위험을 안는다. 그러나 셋째로 끝없는 돈 인쇄를 통한 그들 돈의 파괴가 있다. 이것은 결국 종이 돈의 본질적 가치인 0으로 가게 한다.”
Eric King: “앞으로 무엇을 예상하여야 하는가?”
Greyerz: “우리는 유례가 없었던 시대에 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2000년 주기 혹은 300년 주기의 끝이 될 수 있다. 1913년 연준 창설에 기초한 100년 주기의 끝이기도 하다. 이들 주기들의 합류는 미래의 상상할 수 없는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세계가 너무 오랫동안 분수를 넘는 생활을 한 것이다. 우리가 보아온 것은 인쇄된 돈과 대대적인 신용 증가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우리가 보아 온 것의 상당부분이 실제 성장이 아닌 것이고 그래서 부는 실제 부가 아닌 것이다. 현 시스템이 지속할 수 없는 이유가 그것이다.
우리는 카드로 된 집을 가지고 있으며 전에 말했듯이 이것은 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것이다. 각 나라들은 모두 전에 없었던 수준의 과다 부채를 안고 있다. 그래서 역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다.
결국 현 시스템은 파열하는 것이고 우리는 극심한 생활 수준 하락을 보게 된다. 그전에 사회 소요, 전쟁과 사이버 전쟁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을 맛볼 것이다. 우리는 힘든 시기로 들어서고 있다. 수 십 년 기간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로마 제국 몰락 후 암흑의 시기가 500년 지속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는 세계 경제의 초기 급격한 하락을 볼 수 있고 이후 오랫동안 바닥을 지낼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것은 일어나는 것이고 이것의 첫 국면은 향후 몇 년 안에 일어날 것이다. 불행하게도 세계는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맛볼 것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가 돌보려는 어떤 것에도 계획을 새워서는 안 된다. 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내기 위해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여야 한다.”
3) Sinclair, Farage, Roberts- 사이프러스에 비해 2008년은 새 발의 피
(Sinclair, Farage, Roberts - Cyprus May Dwarf 2008 Collapse)
2013년 3월 23일, KWN
지난 월가의 위기 때 폴 볼커가 도움을 요청했던 인물인 Jim Sinclair, 영국의 인기 있는 유럽 의원Nigel Farage와 전 미국 재무 차관을 지냈던 Dr. Paul Craig Roberts가 KWN대담에 참가했다.
Sinclair: “주류매체들이 내놓은 선전은 긍정적인 결과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주류 매체들은 이것이 사소한 심각성의 은행 문제라는 것이다.
사이프러스는 역사에서 결정적인 사건으로 결국 보일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괴벨스 같은 선전이다. 구제 금융이 진정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압류이다. 여러분 예금의 일부를 앗아가는 것이다.
은행 문제가 있고 자금 흐름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월요일 만나게 될 충분한 현금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없으므로 통화 통제로서 모든 것에 그들은 합의를 했다.
그들이 결정을 보지 못한 것은 은행의 예금자들이 그 은행에 대한 대출자들인지 아닌지 이다. 그 대출자들은 은행의 지불 능력의 위험을 취할 것으로 이것은 규정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이프러스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은행이 엄청난 압박을 받을 때 예금자들은 은행의 지불 능력에 기여하는 것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은행에 돈을 맡길 때 예금자들이 수탁 서비스를 유지할지 말지 하는 것이 다른 대안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손실에 대하여 예금자들을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보호하는 것이 은행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만약 은행이 문제가 생기면 예금자들은 그 은행에 자금 조달을 하는 것에 대해 법적 의무가 없는 것이다.”
KWN은 잠시 영국의 인기 있는 유럽 의원인 Nigel Farage와 은행 예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Eric King: “Nigel, 은행에 돈을 맡길 때 지켜달라고 맡기는 것인가 아니면 유로 관료들의 규정처럼 은행에 대한 대출로 맡기는 것인가?”
MEP Nigel Farage: “은행에 대한 대출자라는 규정은 결코 아니다. 사실 여러 세기 동안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한 이유는 침대 밑에 두기보다는 은행에서 안전하게 두려는 것이 이유이다.
은행이 이 돈을 사용하여 다른 곳에 대출해주는 것은 그들의 사업이지 예금자들의 사업이 아니다. 은행들은 안전하여야 하고 이번 사이프러스 비극에 대하여 주목할 점은, 특히 소액 예금자들에게, 예금 보장 정책이다.
10만 유로까지는 모든 예금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설명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주 이들 소액 예금자에게도 7% 징수를 하려고 하였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유럽 위원회가 무너지는 유로를 지탱하기 위한 또 하나의 필사적인 시도로 유럽 연합의 은행 규칙들을 재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KWN은 전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Paul Craig Roberts박사와 은행 예금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Dr. Paul Craig Roberts: “EU가 은행 예금자들을 재정의하는 이유는 그들 예금들이 투자로서 여겨지고 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예금자가 대출자로 분류된다면 은행이 곤경에 처하였을 때 그들 예금 전체 가치를 돌려받을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Eric King: “은행 예금의 특성을 재정의하려는 시도는 정부가 은행 예금들의 노골적인 절도에 가담할 수 있다는 것인가?”
Dr. Paul Craig Roberts: “그들은 이것을 절도라 불리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투자자들이 그러는 것처럼 예금자들이 그들 자본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기를 원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예금의 전통적 특성에서 볼 때 절도가 된다. 그러나 그들은 우회하여 그렇게 하려고 하여 비용을 예금자들에게 부과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절도이다.”
KWN은 싱클레어와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Eric King: “최근 IMF가 실수를 감당할 수 없으며 그럴 경우 서구는 유례가 없는 금융 파멸과 대대적인 예금 대량 인출 사태(뱅크 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Sinclair: “만약 트로이카가 과세 혹은 예금 상각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그들 입장을 라가르드와 IMF가 고수한다면 IMF가 세계에 선포한 것은 예금의 신성 불가침의 성격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금의 ‘보장’이라는 전체 개념에 의문을 던지게 된다. 이것은 은행 기관들이 압류의 장소로만 보여질 것이기 때문에 은행들의 큰 규모의 예금들은 다른 안전한 곳을 찾아서 움직이게 될 것이다.
리만 사태로 촉발된, 사기성 OTC파생상품에 근거한, 금융 세계의 붕괴로 인해 어떤 예금도 다치지 않을 것이라는 꿈은 절대 그리고 완전히 거짓말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은행 혹은 시스템이 금융 압박에 처할 때 언제든 엄청난 뱅크 런을 일으킬 것이다.
이는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라가르드와 IMF의 실수는 리만 붕괴 후 세계가 보았던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예금자들로부터 훔쳐오기로 한 IMF의 이런 결정이 심각성은 리만 붕괴보다 더 큰 금융 재난을 일으키는 것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
지금 사이프러스의 이야기는 이 재난의 뚜렷한 부작용이었던 자본 통제에 대한 것이 아니고 IMF에 의한 이런 근간에 오게 될 결정일 것이다. 라가르드와 IMF가 역사상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를 하는 것이라면 하늘이 우리를 도와주기를 바라야 한다.”
4) 전쟁의 씨는 뿌려졌다
(The Seeds of War Have Been Sown …)
2013년 3월 25일, Larry Edelson
http://www.moneyandmarkets.com/51630-51630
앞서의 글에서 나는 전쟁 주기가 올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 것인지를 여러분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은 아무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주제이다. 나는 전쟁의 역사와 주기를 세부적으로 공부하였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난 조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중국과 미국 사이의 전쟁도 중국과 대만 사이의 전쟁도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전쟁도 예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다른 지역들에서 전쟁의 많은 씨앗들이 지금 뿌려지고 있다는 것 또한 내겐 분명하다.
첫째, 우리는 중국의 일어나는 군사력과 남지나해와 산재해 있는 섬들로 확대를 보고 있다.
베이징은 그들 지역들의 광대한 유전 자원을 장악하고자 하며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베이징은 또한 남지나해의 거대한 수송 해상로를 장악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우리가 모두 우려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중국은 군사 대국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228만 명의 현역 군인을 보유하고 있다.
탱크 7,400대, 공격 헬리콥터 44대, 잠수함 71정, 전투 항공기 2004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최신형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징은 올해 군 예산을 10% 늘려서 군비 지출은 1천 60억 달러로 늘어났다.
둘째, 세계 전역에서 늘어나는 사이버 첩보를 보고 있으며 그것들의 상당수가 중국과 북한에 의한 것이다. 매체들은 이를 해킹이라고 한다. 그 어느 것이든 멀지 않은 시기에 전면적인 사이버 전쟁이 터질 날이 올 것이다.
셋째, 우리는 이란과 이스라엘, 중동을 가지고 있다. 항상 문제이고 나의 모형은 올해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준다. 아랍의 봄은 서막이고 그것은 중동 전역에 전쟁, 봉기와 반란의 씨들을 뿌린 것이다.
그러나 나를 가장 우려케 하는 지역은 바로 유럽이며 이전의 전쟁의 악마들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럽은 썩은 정치, 부적절한 지도자들 그리고 시작부터 결함을 가지고 있는 통화 시스템의 시궁창이다.
그리고 더 나쁜 것으로, 최근 사이프러스의 전개 상황은 유럽에서 시민 전쟁의 씨들을 직접 뿌리고 있다.
나는 확신하건대 이음새들이 터져나갈 것이다.
북 유럽 지도자들이 사이프러스 은행 계좌들을 공격하라고 제시하는 그 뻔뻔스러움은 어느 누구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며 이른바 트로이카가 얼마나 절망적인 것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유럽 위원회(EC), 국제 통화 기금(IMF) 그리고 유럽 중앙 은행(ECB)는 긴축 프로그램과 이제는 압류 협박으로 허약한 주변국들을 심하게 탄압하고 있다.
현실이 될 때 유럽의 혼란상은 그들 자신들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리스, 사이프러스, 포르투갈과 다른 나라들과 같은 나라들은 흥청망청했다. 그러나 유럽의 더 강한 나라들, 특히 독일은 동일하게 비난 받을 만하다. 그들은 실상 허약한 유럽 국가들이 유로를 채택하도록 만들었고 그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더 강한 독일과 프랑스에 경쟁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들 나라들의 목구멍에 지금은 갚을 수 없는 대출을 밀어 넣은 나라들이다.
유럽에서 상황은 더욱 나빠졌고 신 나치 정당들의 증가는 놀라운 것이다.
그리스에선 황금 새벽당의 신 나치 정당이 2009년 그리스 여론 조사에서 0.3%의 지지를 얻었는데 작년에 지지율은 자그마치 7%였다. 3년 사이 23배 는 것이다.
독일의 메르켈은 이제 여러 유럽 출판물에서 나치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북유럽에서 지중해의 남부 유럽에 이르기까지 파시스트와 신 나치 정당들은 놀라운 속도로 커지고 있으며 여러 나라들에서 최근 지방 선거에선 15% 이상의 득표를 하고 있다.
“2차 대전 이후 오늘날처럼 국가 의회들에서 극단적이고 대중영합적인 세력들이 그렇게 많은 영향력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EU 가정 상담사인 Cecilia Malmström이 최근 발언한 바 있다.
유럽은 시민 전쟁을 볼 것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트로이카가 허약하고 과다 부채의 나라들로부터 물러나지 않는 한 유럽은 대대적인 사회 불안과 전쟁으로 향한다고 나는 믿는다.
나를 우려케 하는 다른 측면은 러시아이다.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사이프러스 은행에 190억 달러를 맡기고 있으며 이는 사이프러스 GDP와 맞먹는 규모이다. 러시아 은행들은 추가로 120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러시아 계 사이프러스 기업들에 4백억 달러를 대출하였다.
그것이 사이프러스이다. 러시아 돈들이 불법 혹은 합법으로 유럽 전역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 분명한 평가가 없는 한편에 대단한 규모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2012년에만 560억 달러가 러시아를 떠나 그 중 상당액수가 유럽으로 갔다.
푸틴은 사이프러스 위기에 대하여 격분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 돈들이 유럽에서 위기에 처한 동안에 한가하게 서 있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는 유럽의 에너지 부분을 대대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유럽 연합은 필요한 석유의 32% 이상, 천연가스의 39% 이상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필요한 에너지의 10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은 필요 에너지의 36%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만약 푸틴이 유럽에서 금융 손실이 부당하다고 느끼면 그는 유럽에서 전기 불이 나가버리게 함으로써 보복의 위협을 가할 것이 분명하다.
슬프게도 내가 한 전쟁의 주기에 대한 연구, 엄청난 금융 위기의 유럽 국채 위기의 다음 국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근거로 할 때 세계 여러 곳에서의 전쟁과 대규모 사회 소요는 현실적인 위협이다. 그것은 이미 금융 시장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예상해온 것처럼 달러가 상승하는 것은 주된 지정학적 이유 때문이다.
미국 주식 상승도 마찬가지이다. 세계 곳곳에서 놀란 자본들이 미국과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 곳곳의 대대적인 소요와 전쟁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원자재들은 아직 숲에서 빠져 나오지 않고 있으며 크게 보아 디플레이션 추세에 아직 있다. 거기에는 귀금속도 포함된다.
주된 이유는 강한 달러이다. 게다가 세계 곳곳에서 긴축 수단들과 상승하는 세금이 있다. 그것은 돈들을 관망으로 보내고 있거나 주식 시장으로 가게 한다.
금이 언제인가 빛날 날이 오겠지만 금의 강세장은 아직 아니다.
5) Nigel Farage - 주요 유럽 은행들 뱅크 런이 되고 있다
(Nigel Farage - Major European Bank Runs Now Taking Place)
2013년 3월 25일, KWN
Nigel Farage는 사이프러스에서 그들이 한 일이 유럽 주요 은행들에서 뱅크런을 야기했다고 말한다. 영국 독립당 대표이자 유럽 의원인 Farage는 말하기를 “여러 해 동안 일들이 통제 불능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보낸 나조차도 지난 며칠간 사건들은 정말 무섭다,”고 했다.
Eric King: “사이프러스 협상 후는 어떻게 될까?”
Farage: “10만 유로 이하 예금자들은 당분간 굴레에서 벗어났다. 그들은 예금 보장 책략을 처음엔 무너뜨리려고 조용히 준비를 하였지만 대기업, 거액 예금자들(10만 유로 이상 예금)로부터 훔치는 것으로 훨씬 더 나아갔다.
사이프러스 의회에서 표결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옹색함이 있다고 나는 본다. 사이프러스 의원들은 “닥쳐라, 우리는 표결을 원한다,”고 말하기를 나는 원한다.
독일인들은 의회에서 표결을 해야 하는데 사이프러스는 표결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웃기는 일 아닌가? 독일이 지배하는 유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지난 주에 나는 다른 유로권 은행들, 특히 남부 유럽의 은행들에 돈을 맡긴 예금자들은 자신들 돈을 빼낼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했다. 오늘 오후에 더 심각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 재무 장관은 말하기를 사이프러스 구제 금융은 향후 그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모범 답안이라고 했다. 이 모든 부담이 이제 공공 부분이 아닌 민간 부분에 떨어질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 것은 스페인 혹은 이태리 은행에 돈을 가진 어느 누구 혹은 큰 돈을 가진 누구라도, 특히 여러분이 어떤 회사의 재무 간부직원이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 돈 혹은 회사 돈을 스페인 혹은 이태리 은행에 맡긴다는 것은 유죄의 태만이 되는 것이다.
오늘 그들이 한 것은 이들 은행들에 대한 뱅크런을 촉발시키는 것이다. 일부 은행들의 잔고는 오늘 오후 6%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은 유로권을 지탱하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장기적으로 그들이 절대적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다고 나는 분명히 믿고 있다. 그들은 이제 완전한 범죄의 하나로 가는 경계선을 넘었고 이로부터 그들 평판은 결코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Eric King: “Nigel,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난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Farage: “첫째로 유권자들에게 영합하기 위해 들어온 돈보다 더 많이 쓰면서 서구 정치 계층은 사실상 국가들을 파산시켰다. 나라들이 얼마나 난장판인지에 대해 그 사람들과 정직한 대화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둘째로, 유로권 프로젝트의 어리석음과 광기로 여러 차례 심각하게 그것들은 악화된 것을 나는 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길을 받아들이기를 완전히 거부하는 것은 모든 것을 그냥 무너뜨리는 것이 된다.
서구 문명은 민주주의와 법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짓밟히고 있는 민주주의와 무시당하는 법칙이다. 여러 해 동안 일들이 통제 불능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보낸 나조차도 지난 며칠간 사건들은 정말 무섭다.”
Eric King: “이것으로부터 서구는 향후 회복할 수 있을까?”
Farage: “전체 유로권이 해체되고 붕괴하는 것이 빠를수록 우리는 더 나을 것이다. 분명 유로권에서 질서 있는 후퇴는 달성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안은 남부 유럽 전역의 폭력과 극단주의의 상승이다. 어느 쪽으로 가든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말한 대로 해체가 빠를수록 좋다.
지금 일어나는 게임은 너무 커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러나 사이프러스 은행들이 그리스 부채와 그들이 받아들여야 했던 상각으로 인해 그런 식으로 타격을 받았다면 이제 우려들은 스페인 은행 부분으로 갈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스페인은 큰 나라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스페인을 구제 금융하는 것은 내겐 너무 큰 일로 보였다. 전에 KWN에 말하였듯이 그것은 대규모의 IMF돈과 미국 돈을 의미한다. 스페인 구제 금융의 규모는 5천 억에서 7천 억 유로가 될 것이지만 그들은 이제 민간 부분 돈을 훔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더 나아지는 것을 보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6) John Embry-사이프러스, 대규모 세계 부채, 파생상품, 막판 시합
(Cyprus, Massive Global Debt, Derivatives & The End Game)
2013년 3월 25일, KWN
Eric King: “사이프러스의 협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Embry: “사이프러스 같은 작은 나라로 유로 구조물을 통째로 무너뜨리는 것은 놔둘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또 다른 해법으로 올 것이라고 나는 알았다. 독일 은행 시스템은 주변 국가들의 부채에 잔뜩 물려 있기 때문에 독일은 이것을 유지하는 데에 이점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아차린다고 나는 생각한다.
독일이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이 지중해 국가들의 유로 이탈과 그들 부채에 대한 디폴트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들은 어떤 것도 해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미루고 있으며 그것이 최종 다다를 때 더욱 더 재앙적인 것이 될 것을 마련하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말하기 원하지 않는 것이 세계 부채 규모이다. Egon von Greyerz가 여러 차례 언급하였듯이 대략 200조 달러 가량 된다. 세계 경제의 연간 GDP는 70조 달러이다. 여기에 사람들이 가격을 심각하게 잘 못 매기고 있는, 파생상품을 더하면 해법이 없다.
오스트리아 경제 학파에 대하여 이해하는 이들은 신용 순환에 깊이 들어갈수록 실질적인 GDP성장을 창출하기 위해선 더 많은 부채를 창출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므로 우리가 이것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안고 있는 부채를 지탱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향후 유지 가능한 성장을 우리가 갖는다는 생각은 공허한 것이다. 그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Eric King: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Embry: “우리가 지금까지 왔던 그런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실물 자산들은 시스템이 멈출 때 그들 구원이 될 것이다. 지난 주 우리가 말했던 그 시점에 우리는 서 있다. 어느 것도 해결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이 좋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하는 방식으로 시장은 조작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은 깨달아야 한다.
주류 매체들의 메시지는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고 어떤 긍정적인 기사라도 강조되고 있다. 지난 주 사이프러스 소식들은 재앙적인 것이었음에도 미국 주식 시장은 거의 하락하지 않았다.
주식 시장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이것은 일들이 괜찮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종이 돈들이 시스템으로 들어오고 있고 주식 가격에서 그것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주식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말하고 있음을 전달하는 몇몇 주류 매체의 평론가들이 있다.”
Eric King: “어느 시점에 사람들은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지 않을까? 어떻게 그렇게 될까? 언제일까?”
Embry: “어려운 질문이다. 시간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당국자들과 여기까지 끌고 온 그들의 능력에 내가 감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파생 상품들과 같은 모든 금융 혁신들이 여기까지 그들이 끌고 올 수 있게 하였지만 최종 결과를 더욱 나쁘게 만들 뿐이다.
날짜를 집어내고 싶지만 나는 그렇게 못한다. 몇 년의 관점에서 사람들은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햇수가 몇 달의 관점으로 우리는 말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금에 대해선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1600달러 이하로 밀 때마다 멋진 매수 기회만 주었다. 러시아는 사이프러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기분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조작하는 사람들은 근시안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러시아인들은 금 시장을 이해하고 있다. 8년 전 GATA회의에서 러시아 대표들을 나는 만났었다. 금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눌려지는 것을 그들이 보았을 때 그들은 금을 사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장담할 수 있다. 중국인들 역시 그랬다.
여러분은 설령 시스템 내에서 금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 금을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것을 ABN AMRO은행이 말해주었다는 것을 나는 언급하고자 한다. 그 금을 팔고자 하면 은행은 여러분에게 현금을 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금은 다른 사람들 수중에 있다. 이는 내가 항상 믿어왔던 내용들이며 은행 시스템 내의 금은 저당 잡히고 재저당 잡혀 와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실물 금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Egon von Greyerz는 몇 년 동안 은행 시스템 밖에서 금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을 해왔다. ABN AMRO의 최근 발표는 Egon이 말했던 것을 정확하게 확인해주고 있다.”
7) Marc Faber, 정부는 내 자산의 20-30%를 어느 날 앗아갈 것이다.”
2013년 3월 27일, zero hedge
블룸버그 방송과의 대담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 참여하였는가?
"난 2009년 3월 이래 비교적 미국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다. 2009년 이후 주식을 매도하지는 않았다.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하고 소비자 심리는 하락하고 있다. 신흥 시장은 미국 시장에 비하여 실적이 나쁘고 달러는 강세라는 것은 국제 유동성이 빠듯하다는 것을 말한다. 미국 주식 시장이 여기서 더 상승한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락 위험을 생각하는 것이 낫다.”
유럽은 고쳐질 수 있을까?
"자체로 고칠 수 있고 사실 유럽은 현재 경상수지 흑자이고 그것은 플러스라는 말이다. 그러나 분명 경제는 추락하고 있다. 유럽은 침체에 빠져 있다. S&P수익의 40%가 해외에서 오기 때문에 그것은 미국 기업들의 수익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의 기업 수익은 2012년 1분기에 줄어들었던 것처럼 계속 줄어들 것이다.
금은 안전 자산으로서 왜 지켜지지 않는가?
"돈을 인쇄할 때 돈은 경제 시스템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는다. 돈은 금융 부분에 머무르며 이들 자금들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단히 부유한 사람들이다. 돈은 근로자들에게 가지 않는다. 돈은 시스템으로도 흘러 들어가지 않는다고 난 언급했었다. 가끔 1997년과 2000년 3월 사이처럼 나스닥을 올릴 것이다. 당시 돈은 2007년까지 미국의 주택 가격을 올렸다. 그리고 세계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졌을 때인 2008년 7월까지 원자재 가격을 올렸다. 보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일랜드와 같은 몇몇 신흥시장에서 2009년 저점에 비해 4배 이상 올렸다. 이제 미국이다. 우리는 거품에 거품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거품은 그 끝이 있다. 나의 우려는 숨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스템 위기를 우리가 맞이한다는 것이다. 금에서도 숨기가 어려울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은행 계좌 급습은 유럽의 전례를 만든 것이가?
" MF Global 예금자들도 당했다. 이상한 일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돈을 맡기는 은행에 예금자들은 대단히 조심하여야 하므로 정부에 의한 예금 보장은 없다고 나는 믿는다. 좋은 은행은 대단히 낮은 이자를 주고 낮은 위험을 안으며 위험이 큰 은행은 높은 이자를 준다. 그런데 사이프러스에선 요즘 내 예금에 6%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레바논 같은 곳에서처럼 은행들은 높은 이자를 주었다. 그래서 예금자들은 무엇이 위험한지 알아야 하지만 원칙은 이해하여야 하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 말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에선 구제 금융이 납세자들 몫이었다. 그리고 지금부턴, 내 견해론, 구제 금융은 자산 보유자들, 부자들의 몫이 된다. 여러분이 돈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우려하는 것은, 정부들이 어느 날 내 자산의 20-30%를 가져갈 것이 확실하다.”
원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3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