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5년차의 남자입니다...
나이는 내년이면 30이구요...
이쯤하면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하고...뭐 그런거 생각할 나이라생각됩니다...
첨엔 좋은 친구라 생각했고 더 좋아서...더좋으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거 알고 있었지만...첨엔 별루 개의치 않고 만났습니다.
전 고교시절 기독교 학교를 졸업했고...또...불교 청소년모임? 같은활동도 했었구요
어릴적 종교에 관심이 많다보니 호기심에 종교 관련 서적도 사서 읽어보구요...
그러던중..."인간이 왜? 종교라는걸 만들었으며 신앙생활을 하는가를 깨달았습니다"...
건방진 소리리지 모르오나 그렇게 느꼈습니다..
인간이란원래 한없이 약한동물이기에...죽음앞에...알수없는 고통앞에...시련앞에...
종교...신앙...믿음...그런거에 의지를 한다고 생각하고부터는 교회...절...이런곳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지금의 그녀 기독교 신자입니다...부모님도...언니도...그렇구요...
제가 올해초 차를구입했습니다......
어머니께서...여행가셨다가...사오신 염주를 차에 걸어 두었습니다...
그런데...그녀 그걸 보더니 하를 내더라구요...이런거 뭐하러....달고 다니냐구...???
좀 당황하긴 했지만.....나 안전운전 하라고 언머니께서 달아 주신거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싫다고 하더니...그걸 떼서...수납함에 넣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전 그냥...못이기는척...그대로 두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다보니...교회도 몇번 함께 같습니다...고교시절의 기억이 있어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곰곰히 생각해보니...매주일요일마다 교회에간다면...전 일요일에 그외에 아무것도 할수 없지 않느냐? 하구 물었더니...할게 뭐가 있냐? 다른날로 정하면 되지않느냐?
그렇게 말해 왔습니다...교회는 가야된다...꼭 가야된다. "교의"는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싫어졌습니다...주중에는 조용하지만...주말이 다가오면...일요일이 다가오면...
짜증이나기시작합니다...
동호회모임이나...여행 드라이브...그리고..전 지방이 고향이라서...일요일에만 시간이 되는데...
그녀...교회다니기때문에...아무것도 못합니다...
일요일에...모임있는데.. 같이가자..."거길어떻게 가냐? 그럽니다..모르는 사람들이라며..."
그런그녀...교회 때문에...저와 같이 갈수 없다는거..뻔히 알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일요일이면...전 그냥 잠을 잡니다....예전엔 동호회 모임도 나가서...사람들 만나고 그랫는데..
폐인인양...잠만 잡니다...
나중을 생각해봐도 문제 입니다...저희 집안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관습을 유지 합니다...
제사도 지내고....점도보구...뭐,...오래전부터 살아오던 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부처님 오신날이면...부모님께서는....절에 가십니다...소금을 한자루 사서 가십니다.
절에다가 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소금"한포대를 절에 있는 식당에 가져다 주십니다...반찬만들때...소금이 들어가기 때문에...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먹을수 있다는 뜻에서 입니다..
자주 가시는것도 아닙니다.....농사일이 바쁘셔서...어쩌다 한번...가시죠...여행 삼아서,,,
그런 분들인데..지금의 그녀와 그녀 집안과...비교해보면...나중엔....
강건너 불보듯 뻔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답답 하기만 합니다./...그녀 부모님...그러시겠죠...교회다녀라...제사같은건 지내지마라...교의라 하면서/./ 그런걸 강요하겟죠...???
그녀와 타협점이 있다면 좋으련만...그녀는...그럽니다...
그건 "니가 이해해 줘야하는거 아니냐"구요...!! 그런줄 몰랐는데.. 이기적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난... 믿든 않믿든.....교회도 따라가구 했는데....
벌써,..금요일...이제곧 토요일입니다..짜증이 몰려옵니다.....
일요일이 교회가는날이 다가오니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힘좀 주세요....!!!
두서없이 써내려온글...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