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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품 명 : 미즈노 모나르시다 JP
2. 제품정보
-그 립 력 : 축구화라 X
-내 구 성 : 9
-추 천 도 : 9
3. 제품설명 및 후기
제품: 미즈노 모나르시다 JP
구매가격: 정가 20만9천원
싸카 스포츠 할인가 14만6600원 구입
(현) 시중판매가 15만9천~17만
좋은기능(경량성,착화감 등등)을 원하면서도 내구성까지 바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 어려운일을 두 가지 해낼 때 흔히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축구화가 있습니다 바로 "미즈노 모나르시다 JP"입니다 -allethatboots
원래 미즈노 축구화는 동양인의 발에 맞게 제작이 되고 뛰어난 마감솜씨나 품질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제품은 경량성 뿐만아니라 착화감과 내구성까지 거머쥔 제품입니다.
-등급-
모렐리아 네오<모나르시다(구 에스트렐라 네오)<네오 신
왼쪽으로 갈수록 등급이 높음
현 소개하는 모나르시다가 네오보다 한단계 아래제품이라도 다른 제조사의 중급축구화같은 등급은 아니다.
이 제품의 퀄리티는 최상급 축구화를 뛰어넘는다 몇몇 축구화 카페 회원들은 네오보다 모나르시다에게 점수를 더 높게 준다.
1. 앞코 및 가죽
N사의 HG나 AG모델의 기능에서 볼 수 있는 "샌드 페이퍼 덧댐" 흔히 "앞코 덧댐"이라고 합니다
모나르시다보다 등급이 높은 네오에도 없는 기능입니다..
천연가죽 축구화가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인 앞코 까짐 예방과 내구성을 높이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발목으로 올라가는 부분까지의 토박스 부분은
천연가죽중에서 가장 좋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착화감을 최대치로 높였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비대칭의 스티치는 캥거루 가죽의 단점아닌 단점의 늘어남을 최대한 잡고
인사이드쪽을 넓게 가면서 착용감과 터치감을 살립니다.(2번사진 참조)
그리고 뒷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되어있어
우리처럼 한 축구화만 쓰는 분들의 바램(?)에 더 도움을 주며
내구성을 높이고 비용절감, 그리고 관리 또한 용이합니다.
2. 무게
무게는 255g기준으로 161g으로 나와있습니다.
대표적인 N사나 A사의 대표 경량화 축구화에 비해 뒤지지 않는 무게입니다.
(현A사의 경량성축구화 무게는 255g기준으로 210g입니다..)
대표적인 경량화 축구화 무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스터드
미즈노 모렐리아 네호 초창기 모델의 스터드를 보안한 강화스터드입니다.
아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죠
무려 멀티(인조 천연 맨땅겸용)입니다.
(그러나 맨땅에서 사용하시면 스터드 마모진행은 더 빨라지며.. 애초에 캥거루 가죽 축구화를 맨땅에 사용하는것이..)
또한 유연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D.F.C (아웃솔과 힐컵이 일체화된 형태)의 기능보유.
그리고 네오와 똑같은(동일한) 스터드 배열이다
그리고 원형 스터드라
내구성이 일자형 스터드(대표적 경량화 축구화에 배열-베이퍼-가 대표적)보다 뛰어나며
전방향 이동 또는 방향전환에 아주 용이합니다.
그러나 접지 반발에서는 일자형 스터드에 비해 떨어집니다
4. 그 외의 기능(인솔,힐컵)
미즈노 일반 인솔과 다른 최상의 인솔인 "제로 글라이드 인솔"을 사용했습니다.
이 인솔도 모렐리아 네오에는 없습니다.(네오는 일반인솔.. 대체 뭐가 최상급인건가...)
이 인솔의 기능은 일반 인솔에 비해 얇고 가벼우면서 그립력은 2.5배 우수한 제품이어서
기본 인솔의 문제인 발밀림 방지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힐컵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모렐리아 네오와 다른부분입니다
뒷부분에 모나르시다 제품네임이 기입해져있네요
네오 축구화의 힐컵은 스웨이드로 얇고 조금 높습니다. (ps.구매처인 싸카에 계신 직원분은 네오 축구화를 착용중인데
뒷꿈치 테러가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모나르시다의 힐컵은 "외장형 힐컵"으로 뒷꿈치를 잘 잡아주지만 외부의 충격이 있을시 깨질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힐카운터는 매우 단단합니다...
잘 잡아줄것 같지만 뒤의 스웨이드 재질의 힐컵은 모나르시다의 유일한 단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잘맞네요.. 사람취향차이인듯)
내부소재 부분입니다.
MADE IN JAPAN답게 깔끔한 마감처리가 일품입니다.
확실히 갑피의 질감과 착용감은 (구) 에스트렐라 네오에 비해 좋아졌습니다
축구화의 혓바닥인 텅 부분입니다.
겉면은 비닐같은 소재입니다. 그러나 이질감이나 불편함이 없어 저한테는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메모리폼같은것이 들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론느 아쉬운 부분인 슈레이싱 부분입니다.
현N사의 대표적 경량성 축구화인 "베이퍼"와 달리 끈이 경량성 축구화에 반해 두껍고 유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네오 또한 같은 슈레이싱입니다.
이게 플레이 할 때 문제를 주지는 않지만
뻣뻣한 끈은 축구화를 묶는데도
베이퍼같은 얇고 유연한 끈에 비해 매는데 답답한 느낌이 들고
착화감도 경쾌하지 않습니다
<총평>
(이 곳은 골키퍼 전용 카페이지만 경량성과 착화감까지 선호하는 골키퍼 분들도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모나르시다는 다른 경량성 축구화에 착화감,내구성까지 모두 잡은 축구화입니다.
착용시 맨발같은 터치감과 경쾌함은 최상급 축구화에 반해 뒤지지 않는 축구화입니다.
(사실상 선수용 최상급 축구화입니다.)
그러나 묵직한 임팩트와 슈팅 그리고 단단한 인조가죽을 선호하시는 분들과 발볼이 좁은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축구화라 생각됩니다.
저는 발볼이 보통 이상이며 편안한 착화감과 터치감을 자랑하는 천연가죽 축구화를 선호하면서
경량화까지 놓치치 않으시려는 분 혹은 경량성 축구화를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싼 가격에 최상급축구화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이 축구화를 추천합니다.
첫댓글 저만.. 사진이 안나오는건가요? ㅠㅠ
글 잘봤습니다~~
하나 궁금한것이 있는데 힐컵 부분에서 모나르시다는 네임이 적혀있고 네오는 안적혀있다 쓰셨는데 네오도 모렐리아 네오 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오. 그런 뜻으로 작성한게 아니었는데 사실 힐컵 재질이나 그런 부분이 다르다고 말하려는것일뿐. 다시보니 님 뜻처럼 나와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정재우(랜덤잼) 아 넵 ㅎㅎ 감사합니다
색깔이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