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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여행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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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 스크랩 두바이 왕자가 유튜브를 보고 러브콜,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 `거부와 끈기- 탱이 사랑``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94 12.08.11 08: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탱이'아빠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

 

 

두바이 왕자가 유튜브를 보고 러브콜한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 '거부와 끈기- 탱이 사랑' 호미숙

 

중심잡기의 달인, 돌멩이에 생명의 혼을 넣는 작업의 대가, 특이한 예술가 변남석씨

우연히 물속에서 돌탑을 쌓으면서 시작된 ‘탱이’와 인연이 지금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로 거듭나 있고 지난 5월에는 두바이 왕자의 직접 초청으로 두바이에서 8일간의 여행과 탱이 작업을 펼치고 왔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현대무용수들과 함께 소극장 무대에 올라 새로운 퍼포먼스 형태로 새롭게 탱이에게 생명을 넣어 주었다. 

 

두바이 왕자는 어떻게, 왜 변남석작가를 초대했을까?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본 두바이의 왕자가 직접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여러 차례 무시했다가 이상하다 싶어 영어를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알아본 결과 진짜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두바이로 날아가게 되었다는 변남석 작가

 

특별한 이유 없이 오로지 변남석작가의 탱이 예술이 특별함에 반해 초대했으며 '와서 즐기다 가라'는 식으로 조건도 없이  마음껏 두바이에서 휴식을 보내라고 했다는 통큰 베품이었다고 한다. 두바이에서 머물면서 최고급 백화점에서 '탱이' 작업 퍼포먼스도 이뤄졌다고 한다.

 

변남석 작가는 평소에 균형을 잡는 운동을 계절별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인라인과 자전거, 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삶 자체가 균형 잡기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동적이고 스피드한 운동을 즐기고 특히 탱이 작업은 정지 상태를 상당히 요구되는 정적인 작업이다.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을 조화롭게 이루며 한결같이 균형잡기에 도통한 사람이 되어 지금의 탱이 아빠가 되었다. 탱이 작업을 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탱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크로키로 직접 그리기도 한다. 탱이의 작업을 마친 뒤 그 탱이의 모습에서 떠오르는 영감을 글로 옮기기도 한다. 거부와 끈기라는 주제로 탱이 작업에서 인생을 반추하는 변남석 아티스트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로 제2의 인생을 즐기는 변남석 작가는 장소를 불문하며 작업에 임한다고 한다. 물이 흐르는 강과 바다 그리고 운무가 있는 높은 산, 도심 한가운데 빌딩 숲에서도 고궁 뜰에서도 그의 탱이가 설 수 있는 곳은 어디든 가능하다. 이렇게 5년간 탱이 작업으로 요즘은 곳곳에 초청되어 강단에 서기도 한다.

 

한 개의 돌을 세우기 위해서 백번이상 연습해야 해서 별명이 '백번 연습'이 되었다는 변작가는 돌을 세우면 깨우친 삶의 철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의 특별한 탱이 작업과 균형 잡기는 이미 국내 방송(스타킹 및 그 외 다수)과 해외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알려진 상태다.

‘거부와 끈기’란 단어에서도 느끼듯이 불확실성한 것을 인내와 거듭되는 연습으로 성공시키는 우리네 삶의 도전과 같은 모습이다.

 

그의 작품은 이매동 탄천 징검다리 앞에 가면 언제든 볼 수 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 다시 세워 놓아 계절별로 새로운 탄천의 아름다움을 승화시키고 있다.

 

유튜브의 효과는 요즘 가수 싸이도 ‘오빤 강남스타일’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sns 효과라고 본다. 자신을 최대한 PR할 수 있는 기능인 sns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의 새로운 무한의 바다가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의 무한 도전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탱이가 비상하듯 변작가의 삶도 무궁무진한 변화로 비상하리라 기대해본다.

 

변남석 아티스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canq

변남석 아티스트 블로그 http://blog.naver.com/assacan

 

여러분의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됩니다. 추천 꾹!! 

 

서울시 홍보영상

 

변남석씨의 '거부와 끈기 중에'(글.사진 변남석)

 

 

-또 하나의 이야기-

나의 세움과 비움은

의미 있는 나의 삶에 큰 역할을 한다.

내 살아가는 방식은

독특하게 살아 가기다.

치열한 경쟁속에 멋진 승부를 하는 것 보다

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 나의 세계를 만들어

나와의 싸움에서 승부를 원한다.

목표 잡기도 힘들고 매뉴얼 없으니

잘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내가 하는 모든 행위가 매뉴얼이란 생각에

하늘 한번 쳐다 보고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내 공간 거부와 끈기-

나의 탱이는 바람이 불어 쓰러지고

비가 많이 와 범람을 해 넘어지고

새가 날아 와 앉았다가

도약하기위해 뒷발질을 해 탱이를 무너뜨리는 곳

그러나 이렇게 서 있을 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고요한 곳

절대고독의 순간이

절대 중심을 잡아

세상에 탱이를 만들어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탱이가

행복하고 경이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것을 그리며

씨익 웃어봅니다.

 

 

- 탱이 작업 -

믿음이 절대 중심을 만들어 냅니다.

 

끈임 없이 흐르는 물에

떨어진 돌탱이 찾기 힘들 때도 있고

부는 바람에

중심은 커녕 자리잡기도 힘들 때도 있고

완성된 탱이

쉬어 가는 새가 자빠뜨리기도 하지만

 

절대 균형으로 바람을 타고 서 있는 연처럼

거부를 즐기는 탱이 작업

햇님은 탱이의 정면을 잡아주고

하늘과 물은 배경을 만들어주니

탱이 작업은 신선놀음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네요.

 

 

-나의 일주일 My one week-

 

월(月): 원래 작업 하는 날.

화(化): 화려한 작업 하는 날.

수(水): 수없이 작업 하는 날.

목(木): 목숨 걸고 작업하는 날.

금(金): 금방 하고 또 작업하는 날.

토(土): 토하도록 작업하는날.

일(日): 일편단심 작업하는 날

 

산에서 바다에서 강에서 궁에서 도심에서......

새로운 구도와 소재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결과물에 대한 기대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늘 또 작업하러 나갑니다.

 

 

-하얗게 이 밤을-

즐거운 작업 합니다.

밤늦게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독수리 오형제 탱이가

어제 새벽 비로 하나만 남아

가로등 몇 개가 비추는 밤

더 크게 들릴 물소리에

쓸쓸한 밤 지새울 게 마음 쓰여

말벗 탱이 만들어 주니

 

내 마음 자유로워지고

발길 돌리기 쉬워졌습니다.

 

변남석 작가가 직접 찍은 탱이 작품들

 

지난해 국립극장과 석호정에서 탱이 작업 과정

 

 

변작가의 탱이를 보고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던 석호정 국궁회원들

 

활터 잔디 밭,멀리 남산타워를 마주하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탱이

 

 

두바이에서 탱이

 

변남석 아티스트의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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