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회소개(교회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은하수]

               메릴랜드 서광교회는 뉴욕에 있는 뉴욕 서광교회의 지교회로, 2005 년 1월 16일 류경열 목사와 사모 그리고
                 다섯 명의 성도가 기도 모임으로 개척하여 그 해 4월 창립된 교회입니다.

                
                 뉴욕 서광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최고센 목사님을 모시고 메릴랜드 서광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바른 예배회복을 위해서 NYSKC MOVEMENT 신앙운동에 앞장서는 교회입니다.

                 NYSKC MOVEMENT 는 모든 것이 인간중심적이고, 물질중심적이고, 편리주의를 지향하는 시대속에서 하니님
                 을 믿는 믿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따라 거듭나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경건 운동입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 내 자신이 하나님의 제단에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며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그러면서도 내 기쁨이 충만한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 메릴랜드
                 서광교회의 믿음의 목표입니다.

                 예배회복 또는 경건한 예배 라는 단어들을 사용할 때 많은 사람들은 상당한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마음의 감동이 대세인 이 시대에, 교회를 중심으로한 예배중심의 신앙생활은
                 그저 율법주의적인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밖에는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된 것이지 굳이 교회에 가서 예배 드려야 하느냐!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더 슬픈 현실은 성도라 하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주일(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상실하고 망각하며 살아가
                 는 사람들이 상상보다 많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배회복 신앙운동을 율법주의다! 라든가 심지어는 근본주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러한 사람들은 상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와 환경속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생각할 때에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자기 기준에 맞추어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를 상당히 오래 다닌 사람들에게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들이 왜 일어났을까요? 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말세적인 현상들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말
                 하고 행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믿는 사람들이...
        
                 그 이유는 바로 예배의 몰락에 그 원인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장막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
                 니다.

                 교회를 향한 성도들의 사모함과 열정이 식어져 갑니다. 교회가 거룩한 하나님의 집임을,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
                 임을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줄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공중권세를 잡은 악한 사탄의 계략입니다. 
                 사탄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겉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탐스러운 것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따라가게 합니다. 그 마
                 지막은 사망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공중 권세를 잡은 악한 사탄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현상을 보게 함으로, 이 땅
                 의 일에 집착하게 함으로 천국의 소망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교회안에서 특히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예배실에서 세속적이고 쾌락적인 일들을 서슴없이 벌
                 이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전에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가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고 그 가운데 자신의 감정이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에 그들은 은혜가 넘치는 예배를 드렸다고 스스로 믿게 만들 
                 고 있습니다.

                 구약은 옛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 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신약의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구속만을 말합니다. 말씀의 규례를 따르는 것은, 구약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을 무시하는 어리석
                 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어리석은 말이 어디 있습니까? 성령의 은총을 조금만 받아도 이러한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까요?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십자가의 순종과 희생이 그렇게 감사한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위해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내가 지는 것입니다.
                 구약의 규례와 신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십자가 중에 어느 것이 쉬울까요? 이렇게 선택한다는 것도 역시
                 말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내가 무엇이관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고 선별하려고 합니까?
                
    
                 예배실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앞에 나아간다고 믿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실에
                 들어서는 성도가 우리들 교회안에 얼마나 될까요?
                 예배시간의 중요성도 무시된지 오래입니다. 주일날의 거룩함과 경건함도 믿는 자들에 의해서 상실된지도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제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귀한 생명의 말씀이라고 굳게 믿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성도들이
                 우리 교회안에는 얼마나 될까요? 
                 언제부턴가 설교가 하나님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위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찔리는 말씀이나 영적인 각성과 회개에 관한 설교를 외면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야, 내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
                 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제가 예배회복을 위하여 세계의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무너진 것은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미국의 교회도 유럽의 교회를 지금 따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교회도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고 염려들 합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 전세계 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는 것입
                 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들 믿음의 본질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는 그 원인대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이 결코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하나님께 나아감이 없이 그저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신념의 확신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항상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내게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이 믿음으로만 가능하게 되고
                 의인은 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자들이 바로 성도입니다. 항상 교회중심으로 예배중심으로 말씀중심으
                 로 살아가는 의인들을 가리켜서 이 땅에 있는 존귀한 성도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성도, 그런 성도들이 충만한 교회로 나아감이 메릴
                 랜드 서광교회의 꿈이자 하나님이 주신 귀한 믿음의 목표입니다.
                 우리 다함께 성령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귀한 생명의 음성을 듣고 함께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가는 교회와 성
                 도로서의 삶을 살아갑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은하수]

류목사님!
이제야, 목사님의 서광교회 카페가 있는 것을 알았습다!
한마디로 '홧팅'입니다!
그리고 '아멘! 아멘!' 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학위식과 더불어 나이스크 목회자 (GTS교수) 세미나? 에 초청받아 뵙고
그 때 워싱턴 링컨 기념관과 그 밖의 관광과 사랑이 넘치는 과분한 대접을 받던 추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아름다운 꿈같은 환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아마 우리는 그러한 목사님의 사랑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저희 교회에서 광주본부 나이스크 목회자 포럼- 1월15일(목) - 에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게 된 것을 감사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 아모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