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백두대간(고치령-마구령-갈곶산-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
wonho 추천 0 조회 38 08.02.21 18: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2.21 20:50

    첫댓글 전라도 말로 참말로 징허게 걸어 붑니다^^ 썰매를 얼마나 재밌게 타셨길래 미끄덩 한게 마구령이랍니까??다다음주엔 함백산에 당도하실 계획이십니까??그나저나 난테님 범퍼와 원호님 미끄덩 한후에 몸상태는 괜찮으신지요..모쪼록 다음에는 제발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힘!!!!

  • 작성자 08.02.23 22:46

    ㅋㅋ 미끄덩하더니, 넘살스럽게도 쭈....욱 미끄러져 가더이다. 다행히도 맨땅이라 쉬이 털고 일어났지요. 무시기님 말씀대로 안전! 안전! 하면서 댕길랍니다.

  • 08.02.22 20:30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추위속에서 제대로 먹을수 잇는데 물은 이미 엎질러졋으니...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는 재료 다 끄내놓고는 마지막에 불이 없어서 낭패를 당한적이 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2.23 22:49

    자벗님은 불이 없어서 곤란을 겪으셨군요. 찬밥을 김치와 먹으려니 목이 다 메입디다. 물론 삼가해야 할 일인데...벌(?) 받아서 그랬을까요? ㅎㅎ

  • 08.02.23 07:34

    요즘 난테아우는 이곳 산행기로만 볼 수 있으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군요. 내가 뭐 섭섭하게 대한 것이 있었나? 암튼 곧 태백산에 도착하시겠군요. 태백산에 내려다 본 백두대간 능선이 무척 아름답던데 기대가 됩니다. 사진이 커져 보기에 한결 낫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사진을 크게 실리지 그랬습니까! ㅎㅎ

  • 작성자 08.02.23 22:54

    저도 다음 구간은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답니다. 좋은 그림으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요즘 난테님은 체육관을 옮기면서 새벽에 컴퓨터를 안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어느 곳에서든 난테님의 흔적을 볼 수가 없을거예요. 방장님에게 섭섭함이라니요.....그럴리는 없습니다. 사진이 크니까 조금 보기가 수월하네요. 기회가 있으면, 올해는 디지털 카메라 연수를(?) 받을까 하고 고민 중 입니다.

  • 08.02.23 13:17

    긴~여정이군요, 한달전 몇몇 지인들과 선달산~어래산 주능에서 북으로 흘러내리는 오지 골짝 "칠용동 늡다리 계곡" 붙으로 갔는데, 체인 한 차량인데도 폭설로 마구령을 넘지못하고, 다시 고치령으로 시도했는데도 넘지못해 포기하고 동해바다로 드라이브만 하고 귀가한 기억이 새삼 나는군요, 조만간 해동 되면 재도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아름답게 대간길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산기 잘 봤습니다..........((^L^))

  • 작성자 08.02.23 22:58

    공명님의 발자취가 닿은 곳이면 좋은 그림들로 재조명 되니, 앞으로도 좋은 곳 많이 소개해 주시구요, 폭설로 실패하신 선달-어래산 답사를 성공리에 마쳐서, 안목을 넓혀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