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월3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강원도 대관령이 무려 -10.7도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
글구 2003년1월3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저 기온운 -2.4도였슴당!!!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9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대설주의보 해제 (제 1-17 호)
기상청 2003년 1월 3일 19시 00분 발표
해제
구역 o 강원중.북부내륙
해제
시각 o 1월 3일 20시 00분
내용 o 대설주의보를 해제함.
특보
발효
현황 2003년 1월 3일 20시 00분 이후
o 폭풍경보
- 서해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 제주도, 서해 5도
o 대설주의보
-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산간, 서해 5도
o 폭풍주의보
-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 동해전해상
- 전국(제주도, 서해5도 제외)
o 건조주의보
-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
예비
특보
현황 o 대설주의보
- 울릉도.독도 : 4일 새벽/오전
* 충청북도 및 강원산간에 대한 대설주의보는 발표 가능성이 적어졌음을
알려드림.
참고
사항 o 위 구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하나,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및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o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라며, 육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9개임당!!!
YTN
2003년 1월3일 오전 6:16
내일까지 전국에 눈...산간 30cm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이 오겠고 산간 지방으로는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워져 내일아침 서울이 -9도, 모레 휴일에는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3일 전국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덮인 가운데 주말에는 강추위가 찾아와 먼거리 외출을 자제해야 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서울.경기, 충남 등 한반도 서쪽 지방에는 5~10㎝의 눈이 쌓여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곳에 따라 15㎝까지 눈이 내린후 4일 오전에는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 5~17도의 강추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눈은 3일 밤이 지나 4일 오후에는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으나, 낮 최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짐에 따라 전국 간선도로에 빙판길이 예상된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7도,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이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철원 영하 9도, 순천 영하 6도, 서울 영하 5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부터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지는 강추위를 보일 것"이라며 "5일에는 서울 영하 12도 등 기온이 더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여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도로가 빙판길이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의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7일이후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김승배 기상청 공보관은 "이번 한파는 5일 아침께 극에 달할 것으로보이나, 7일께 서울 낮 최고 기온 영상 1도 등 서서히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주말까지는 빙판길 사고에 대비해 먼거리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중앙재해대책본부는 3일 중부와 전남북 폭설에 대비해 관계기관에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지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3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원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한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심한 눈보라가 몰아쳤다.
기온도 이날 오후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물러 내린 눈이 그대로 빙판길로 변해 퇴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각 지역 적설량은 백령도 8.3cm를 최고로 정읍 6.2cm, 철원 5.9cm, 군산.전주 5.0cm, 인천 3.8cm, 강화 3.6cm, 서울 1.9cm 등으로 주로 경기 서해안과 전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짙은 눈구름에 눈보라까지 몰아치면서 서울에서는 한낮에 칠흙처럼 어두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며 "눈이 많이 내리고는 있지만 서울 등 도시 지역은 적설량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갑자기 몰아닥친 눈보라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으며 일부 도로에서는 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 지역에는 앞으로 3∼8㎝의 눈이 더 내리겠으며 충남과 전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5cm 내외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이날 낮 12시를 기해 서해5도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강원, 충북 지방에는 이날 오후, 제주 산간, 울릉도.독도 지방에는 밤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것으로 보인다.
또 서해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 서해5도에는 이 시각 현재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눈은 이날 밤 이후 서울.경기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주말인 4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발이 조금 날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와 전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