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만 보던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하루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맛집 정보를 수집하고 아내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정오쯤 도착해서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주변을 산책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딤섬집이라는 미미진에서 몇종류의 딤섬을 섭취하고(메추리알보다 약간큰 크기의 딤섬 3~4톨이 한판인데 가격은 판당6000원) 짜장면 개발 원조집인 공화춘에서 짜장면과 삼선짬뽕 탕슉 먹고 가까운 월미도 놀이공원에 들려 젊은이들의 노는 모습을 구경하다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중화요리는 동네 맛집에서 드시라는 겁니다^^ 월미도 디스코팡팡 조종사의 장난스런 멘트만 귀에 남는 하루입니다.
첫댓글 예전 태백에서 단체여행을 인천차이나 타운에 가 본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음식은 안 먹었지만 공갈빵(속칭) 속이 빈 중국빵을 사서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재밋는 하루 보내셨네요 ^^
봉헌이가 재밋게 잘 쓴 작품이네. 한담란에 두지 말고 작품란에 올려야지않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