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웰빙을 바랍니까? -What kind of well-being do you want?-
May those who delight in my vindication shout for joy and gladness; may they always say, "The LORD be exalted, who delights in the well-being of his servant."<Psalms35:27>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의 평안함(웰빙)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는 말을 그들이 항상 말하게 하소서.<시편35장27절>
☆이스라엘의 영원한 통치자의 상징인 다윗왕은 전능자로부터 오는 신성한 계시들을 시로 기록하였는데, 그것이 150편으로 편집된 구약 성경의 시편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읽히고, 기억되며,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자신(나)’이라는 말로, 여러 존재를 지칭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장차 오실 메시야 곧 의로우신 구원자의 오심과 죽음, 부활과 승천에 관한 예언도 생생하게 기록했고, 그 예언도 적확하게 성취되었더군요.
오늘의 시에는 ‘사람의 웰빙(well-being)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다’고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의 웰빙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여기서 웰빙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잘 되고 행복한 상태를 넘어, 더 깊고 넓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 성경을 보면 위대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샬롬을 기뻐하신다’는 뜻이고, 샬롬(Shalom)은
번영·안전·건강·온전함·완전함·평화로움 같이, 물질적 정신적 모든 영역의 온갖 좋은 것을 통틀어 가리킵니다.
결국 다윗의 이 시는 사람이 좋다고 여기는 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기꺼이 주신 것이라는 감사와 찬송이 있을 때 비로소 웰빙(평안)을 누린다는 뜻이고, 그 소중한 평안은 그를 따르는 ‘종’(his servant)에게만 허락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전능하신 창조주가 기뻐하지 않는 웰빙은 세상이 주는 것이요, 그것은 결코 진정한 평안을 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창조주께서 주신 참 평안이라는 웰빙을 누리고 있는지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