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역사적 기록에 언급된 최초의 동성애자는 신라 제36대 혜공왕이다.
8세에 왕위에 오른 그는 여자같이 행동하고 옷 입기를 즐겨 해, 원래 여자였으나 남자의 몸을 빌어 왕이 됐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고려 제31대 공민왕, 7대 목종도 비슷한 기록이 보여진다.
공민왕은 몽고 노국 공주가 병사하자 큰 슬픔과 고통 속 에서 지내다가 '자제위' 라는 궁정청년 근위대를 만들고 그들과 동성애를 즐겼다고 한다.
영화에서 쓰이는 총기는 어디서 대여할까?
우리 나라 영화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필리핀 등 외국의 총기 대여 업체들을 통해 빌려오는 경우가 많다.
영화 촬영용 총기를 '프롭'이라고들 부르는데, '프롭'은 사실 영화의 소품을 통칭하는 프로퍼티(property)의 줄임말이다.
촬영용 총기류는 실총을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외관은 실총과 동일하나 총열 안쪽을 개조해 실제로 탄두를 발사하지 않고도 가스가 총기 내의 가스작동기구를 돌아 연사가 가능하도록 개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