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고대와 수신(修身) 사이!
사 40:1-11 벧후 3:8-15a
2017. 12. 10.
강림절 제2주
[시작]
1. 나의 정체성(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검사법!
# 관심사, 시간 사용, 주된 용무, 머문 장소 등등!
#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열쇠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를 점검하고 교정!
# 오늘 성경 말씀: 하나님의 강림하심으로 불행이 끝나고 행복이 시작 될 것이란 위로의 말씀과 종말의 지연에 대한 바른 생각과 그에 합당한 자세 등의 말씀!
2. 오늘 성경 본문들은 '주 하나님의 강림하심!'에 대해 공통적으로 말씀한다. '학수고대와 수신(修身) 사이!'란 제목으로 성경 말씀을 듣고자 한다.
-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신 위로의 말씀으로 이제 지옥 같은 노역의 때가 끝났고 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그 백성을 목자가 그 양 떼를 먹이시듯 친히 다스리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 종말 곧 주의 강림하심이 아직 임하지 않은 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게 하시려는 뜻이니 그 뜻에 합당하게 자기를 살피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 감옥, 지옥과 같은 삶의 노역으로부터 사면(赦免) 받고 목자가 그 양 떼를 먹이고 인도하시듯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복된 삶이 예비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강림하심을 학수고대하는 심령으로 살라는 메시지와 <종말의 더딤>을 의심과 방심의 핑계로 삼지 말고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더욱 자신의 믿음을 수신(修身)하라는 메시지!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사 40:1-11):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위로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강한 자로 임하시어 목자같이 그 양 떼를 먹이고 인도하듯 하나님께서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는 내용이다.
⇒ 이제 지옥 같은 노역의 때가 끝났고 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그 백성을 목자가 그 양 떼를 먹이시듯 친히 다스리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위로를 교훈한다.
2. 신약(벧후 3:8-15a):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데 주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이며 또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올 것이니 너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고 힘써야 한다는 내용이다.
⇒ 종말 곧 주의 강림하심이 아직 임하지 않은 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게 하시려는 뜻이니 그 뜻에 합당하게 자기를 살피는 사람이 될 것을 교훈한다.
[학수고대와 수신(修身) 사이!]
1. 본질을 잡지 못하고 허상(현상)만 붙잡는 인생!
1) 학수고대하는 것이 무엇인가(그 푯대와 발자취)?
2) 불행 끝! 행복 시작의 열쇠!: 하나님의 강임하심! 하나님과의 만남!
2. 아직도 임하지 않은 종말!
1) 의심! 방심! 안이함!
2)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사랑!
3) 구원과 하나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수신(修身)하라!
[맺음말] 메시지의 초점
1. 감옥, 지옥과 같은 삶의 노역으로부터 사면(赦免) 받고 목자가 그 양 떼를 먹이고 인도하시듯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복된 삶이 예비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강림하심을 학수고대하는 심령으로 살라는 메시지!
2. <종말의 더딤>을 의심과 방심의 핑계로 삼지 말고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더욱 자신의 믿음을 수신(修身)하라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