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에 관하여 글쓴이의 마음의 생각을 글로써본다.
" 지금 내가 살고있는 세상은 "갑"들이 "갑"을 위해 만든 세상속에서 평범한 서민으로써 힘들게 살고있다고 생각 한다.
흔히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걸 갖고, 누리며 사는 부류의 사람을 "갑" 이라부른다.
그리고, 나처럼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업는 사람들을 "을" 이라고들 한다.
"갑"과 "을" 사이에 있는 부류의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들을 "을"을위해 살아가는 사람보다는 "갑"이 되고자 "갑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을"을 위해 헌신을 다 하는 멋진 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 한다.
지금 쓰려는 나의 마음의 생각도 "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과 평범한 국민들의 생각과 공감을 갖기위해 용기내여 소리쳐 본다.
방송매체나 여러기사를 통해 흔히 "갑"이 "을"에게 행하는 일명 "갑질"에 대한 보도는 많은 분들이 접했을것이라 생각한다.
난 이런 기사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참~"꼴갑떤다" 라고 말이다.
지금부터 나의 마음의 생각도 신개념 "갑질" , "꼴갑" 떠는 어느 "갑"의 방송사에 대해 생각해 보려한다.
물론 나의 이 마음의 생각들이 나 혼자만의 착각이고 오해이고 오버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그래서 말주변없는 글솜씨로 처음 글을 남겨 많은분들의 생각과 공감을 공유 해보기로 용기를 냈다.
때는 작년 10월중순에 kbsn방송사에서 "대국민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을 실시하였다.
1억의 상금과 인턴입사라는 엄창난 타이틀로 대대적인 홍보를하였다.
참가자격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햇다.
언론쪽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분들도 참여 했을것이고. 나처럼 배운것 없는 평범한 서민들에게도 큰 꿈과 희망의 준 공모전이였다.
열심히 기획안을 작성했고 3개의 기획안을 공모하였다.
하루하루 애타는심정으로 1차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1차심사 결과날,
헐, 1차를통과한 기획안은 한작품도 없다며 엎어버렸다.
참가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그들은 추가공지를하였다. 기획안의 유출은 절대 없을것이며 유출시 "책임을 지겠다" 도 아니고 "책임을 다하겠다" 라는 말장난과 올해 5월에 재실시한다는 말로 민심을 달랫다.
그래서 그걸 또 믿고 나는 3개의 기획안을 바로 수정하고 다른 아이템준비를 하며 5월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4월 18일에 검색중 kbs에서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는 기사를 보았다.
제목은 "어서옵쇼"홈쇼핑 포멧및 전체적인 컨셉은 스타들의 재능을 mc들이 쇼호스트로서 생방송에 홈쇼핑 형식으로 판매하며 대결한다는 내용이였다.
순간 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았다.
작년에 공모했던 나의 기획안 "이웃사랑"홈쇼핑과 너무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웃사랑"홈쇼핑의 포멧과 전체적인 컨셉은 스타들의 재능과 기업의 기부로 이루어진 재품을 mc들이 쇼호스트로써 홈쇼핑 형식으로 판매하여 대결하는 내용이다.
하루종일 멍만 잡다가 다음날 4월19일에 kbsn측에 문의글을 남겼다.
다음날 확인하려고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려하니 그 잘되던 로그인이 되질않앗다.
다음날 4월21 다시로그인이 안되어 전화를 했더니 한참후에 연락이왔다. 해결됐으며 답변글도 달았다는 성의 없는 전화였다.
바로 답변글을 확인해 보앗다. 어이없고 성의 없는 답변글을 확인했다.
kbsn측의 답변은 나의 기획안과 "어서옵쇼"는 전혀 상관이없다. 당시 모든 자료를 파기햇으며 kbs와kbsn은 기획, 제작이 완전히 독립적이여서 그런일이 발생할수 없는 시스템이라는 어이없는 답변글.
자신들의 입으로 공지란에 심사를 kbs예능국 pd들과 관련부서 직원들이라고 명시하고 저런 대도않는 답변글로 우롱하는걸 보니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다.
내생각은 공모 서류들을 다 파기했다고 치자, 그럼 그 기획안들을 심사한 그들의 기억까지 파기했다고 장담할수 있는지 묻고싶다.
나는 알고 싶다.
kbsn에서 실시한 "대국민 프로그램 아이디어 기획안 공모전" 이 진정 국민들을 위한 공모전이였는지,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들을 "을"이라 간주하여 꽃을데가 없어서 아이디어까지 빨대꼽아 아이디어 수집하는 수집 공모전이였는지 진심으로 알고 싶다.
4월24일 "어서옵쇼"홈쇼핑이 인터넷으로 생방송으로 선공개 되었다.
혹시나해서 확인해 보앗다.
"어서옵쇼"홈쇼핑은 스타의 재능 그 사람을 파는것이엿다.
내가 공모했던 "이웃사랑"홈쇼핑은 스타의 재능으로 만든 물품, 재품을 판매하는것이다.
그래서 난 두드려 보려한다.
비록 평범한 서민중에 한사람이지만 "갑"들의 세상의 문을 두드려 보려한다.
6개의 방송국에 관련자료와 도움의 글을 접수했다.
혹시나 해서 해봤지만 역시나 아직까지 아무런 대꾸가 없다.
뭐, 알고는 있었다 . 잘나가는 해수욕장 호텔사장이 해변가 모래알 하나에 신경쓰리란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다만, 솔직히 혹시나~~~~~~하는 생각은 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인터넷 기자분들께 이메일을 보냈다..
관련 기획안도 첨부했다. "을"을 위해 헌신하는 한사람은 있을꺼란 믿음의 생각으로 보냈다.. 기다려 볼것이다..
그리고 검색중 2014년에 재정된 공모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보호한다는 "공모전 아이디어 보호 가이드라인" 이라는걸 보게 되었다.
취지는 참좋다.
하지만 아직 내가 접하고 보호받기엔 너무 말게만 느껴졌다.
어떻게 접근하고 알아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세상은 서두에 말햇듯이 "갑"이 "갑"들을 위해 만든세상이다.
하지만, 언젠가 한사람 한사람 두드리다 보면 그 세상의 문은 꼭 열릴것이다.
그 한사람으로써 나도 할수있을때까지 두드려 보려한다..."
지금까지 저의 마음의 생각을 적어보았네요..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카페에 처음 글을 올려보는거라 잘 올라 갈지도 모르겠고요, 제가 공모했던 기획안을 파일로 올려 보려하는데 잘 올라 갈지 모르겠네요.
많은분들이 확인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됬네요.
지금 이런 제 마음의 생각이 저혼자만의 착각이고 오해이고 오바하는것인지, 알고싶네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들에게 사랑을 주는 5월이 시작되었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글 쓰신 실력으로 보아서 태왕빈샌트 님의 글이 진실인 것을 알겠습니다.
참 난감합니다. '갑질'의 농간이 분명하군요.
'파일'도 궁굼합니다.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건강책기시고, 좋은 하루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동산마술사님의 관심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갑들도 한때는 을이었을텐데 개구리가 올챙이시절을 잊은거야 그러길래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요.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성교육이 덜된 갑들이 나대는거지 속이 텅빈깡통처럼.요란하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좋은 자료을 직접 전달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통하던데요
제발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