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두혈 앞에서 본 모습)
웅촌 중학교 자리는 뱀 한마리가 꿈틀거리며 힘차게 내려오는 모습위에 지었다 중학교를 짓기전에 땅 정지 작업을 하는데 일본넘들이 명당혈에 박았다는 쇠말뚝을 발견하였다 웅촌 중학교 교무실 자리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웅촌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 교육감 학무국장 등등 대부분 다 급속 출세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뱀대가리 부분은 꽃동산이라고 부르며 조선시대에 강골에 간곡역이 있었다고 한다 굴화역과 동래역 사이에 간곡역이다
(사두혈 뒤에서 본 모습)
꽃동산이 뱀 대가리에 해당하여 좌향만 잘 잡으면 큰 제상이 날 자리고 웅촌 초등 학교는 뱀 먹이에 해당한다 뱀 대가리가 먹이를 노려 보는 곳에 정기가 충만하니 그곳이 바로 뱀대가리와 뱀먹이의 중간부위이다 백호가 아주 가까히 힘차게 내려와 있었기에...
백호가 실하면 재물이 발복하고 딸이나 사위 외손이 발복한다
웅촌중학교는 巳頭穴의 뱀 목부위이며 꽃동산은 뱀대가리의 백회부분이고 청일당이 노년에 집을 짓고 살려는 곳은 뱀의 왼쪽 눈 부위이며 웅촌 초등학교는 뱀의 밥그릇이다 뱀의 큰 밥그릇에 청개구리 초등학생들이 오골 오골 담겨져 있으니 뱀이 먹이를 먹으려고 온정신을 대가리에 집중하니 명당 혈처 대가리에 지기가 다 모여 있다 내 집에 전세를 사는 사람들이 모두다 발복하여 명문고를 나와 일류대학 졸업하여 출세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는 말이 요즘은 산천도 변하고 인걸도 간데 없다 정말 몰라 보게 많이 변했다 나무도 산천도 .... 나무들이 너무 자라 곰내 못이 안보인다 곰내 못 주위로 일본넘들이 웅촌의 지기를 묶어 놓기 위해 우물 井 자로 길을 내었다 곰내 명당혈을 井속에 꽁꽁 묶어 놓았다
일본넘들이 혈을 짤랐다는 고개에는 아직도 산의 힘줄과 혈맥인 동맥과 정맥이 보인다
잘려 나간 자리에 흰 백혈구 피가 흐르고 있다
서중 솔고개서 곰내로 가는길을 일본넘들이 내었는데 비둘기의 목부분을 잘랐다 비둘기의 목부분을 길을 내어 지기의 흐름을 차단 시켰다 길을 내고 부터 서중에 많은 젊은이가 죽었고 그래서 사람이 다닐수 없도록 아까시아 나무를 심고 길을 막기도 했는데 지금은 곰내로 차도 다니는 길이 나고 말았다
웅촌은 운암산을 진산으로 해서 비들기 한마리가 곰네 아리수하(소)에 부리를 박고 물을 먹고 있는 형국이다
서중 사람들이 강수욕을 즐겼던 곳인 아리수하 곰 토탬족이 곰내에 살았고 곰내 아리수하라는 이름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리」의 사서적 용례 오히려 만주어의 접두어로 아리는 직책이나 서신, 관계, 산 등의 관계가 크다.
곰내 아리수하 이다 . 남자들만 여기서 목욕을했다
남삿갓은 비들기 몸통이고 곰네 물방앗간 뒷 산은 비들기 왼쪽 날개다 . 동미덩은 오른쪽 날개다 일본넘들이 비들기 목 부분을 잘라서 길을 내고 오른쪽 날개쭉지 부분을 잘라서 검단으로 가는 신작로 길을 내었다 서중에 있는 솔고개다 이름되로 소나무가 많은 고개였는데 일본넘들이 뒷골로 가는 길을 내었다
웅촌에서 제일 높은 운암산 정상에서 웅촌 들판찍다
운암산 만디에도 나무들이 너무 키가 크서 웅촌 들판이 잘 보이지 않다
운암산 정상
내기 마을은 검단리에서 내려 오는 곰내 거랑과 회야강이 합쳐지는 합수 명당이다 그래서 내기 오씨들이 출세를 많이 하고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오경환 참모총장과 경북지사 오위영 ,오철환 경찰서장 ,오정도 부장검사 오의근 웅중 총동창회장 등등 ....
꽃동산이 뱀 대가리에 해당하여 좌향만 잘 잡으면 큰 제상이 날 자리고 웅촌 초등 학교는 뱀 먹이에 해당한다 뱀 대가리가 먹이를 노려 보는 곳에 정기가 충만하니 그곳이 바로 뱀대가리와 뱀 먹이의 중간부 위이고 명당 자리다
웅촌중학교 뒷산에서 만난 짚동만한 능구렁이 웅촌 중학교가 사두혈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
웅촌 중학교 뒷산은 마치 뱀 한 마리가 머리를 치켜들고 무엇인가 먹이를 찾아 기어오는 形局이었다. 꽃동산밑에 웅촌 초등학교는 먹이가 놓여있는 모습으로 보였고 생사취와형 生蛇取蛙形이나 장사축와형 長蛇逐蛙形으로 보아야하는데 마치 살아있는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形象과 큰 뱀이 개구리를 쫓는 형상이다
산밑에는 개구리 모습을 닮지는 않았으나 초등교가 놓여 있으며 案山은 마치 구렁이가 담을 넘어가듯 담장을 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다(외양고개) 사두혈은 뱀 머리가 삼각형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먹이를 찾아 내려오며 이럴 경우 모든 氣運은 머리에 集中되므로 보통 혈은 머리에 해당되는 곳에 결지 한다 이곳은 砂格이나 案山이 사두혈로서 부족함이 없다. 돌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복변화 起伏變化 해야하며 제일 중요한 결인 속기 結咽束氣處가 확실하며 過峽處가 짧아야한다.
웅중학교 대명당터의 주룡은 백두산이며 태백산맥과 낙동정맥을거쳐 영축산 정족산 운암산으로 흘러 들어왔다 이 생기를 최종적으로 용맥을 통하여 혈장에 보내야 한다. 생기를 결집해 주고 생기의 양을 조절해주기 위해서 용의 목을 묶어 기를 모으는 것을 결인속기(結咽束氣)라 한다. 그 결인 속기된 부분이 웅촌중학교 자리다 자동차에서 연료 탱크에 있는 휘발유를 엔진에 분사해주는 부란자와 같은 작용을 한다. 부란자 가운데 부분이 잘록한 것처럼 결인속기처 역시 잘록하게 생겼다. 용맥을 잘록하게 묶어야 생기를 한데 모을 수 있다. 또 생기의 양을 조절하여 혈장에 보낼 수 있다. 마치 바람이 적당하게 들어간 막대풍선 한쪽을 꽉 쥐면 공기가 끝 부분으로 몰려 볼록하게 되는 거와 같다.
아름다운 미인의 목처럼 가늘고 부드럽고 깨끗하다. 또 힘차면서 상처가 없어야 좋은 결인속기다. 만약 이 부분이 파상(破傷)되었거나 경직(硬直)되었거나 너무 길면 기를 단속하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생기를 제대로 공급할 수 없어 혈을 결지 할 수 없다.
過峽하면서 우뚝 솟아오르는 龍脈은 纏護(전호)環抱(환포)藏風(장풍)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 결혈이 되고 더불어 行龍하고 山勢가 서로 有情하게 朝應해주면서 앞에 있는 案山과 朝山들이 應接해 주어야 한다
길이가 약 30㎞에 달하는 회야강은 평산동의 원효산(元曉山) 남록이 발원지다. 석천리(石川里)에서 물 구비를 동쪽으로 돌려 청량산(靑良山)에 이른다. 온산면과 서생면의 경계를 이루면서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작은 강이 회야강이다. 흥려승람 역시 공계(孔界)로 표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공계(公界)라고도 부른다는 주석을 달고 있다. 예로부터 감터(神鄕)로 알려져 왔던 곳이다. 웅촌ㆍ웅상지역이 곧 그와 같은 신성지였던 것으로 공계(孔界)라는 지명도 바로 곰내를 이두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突穴은 주변산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서도 안되며 주변산보다 너무 높으면 바람을 맞을 수가 있다 다음에 혈장을 살펴 볼 때에 달무리나 해무리 모양의 둥글게 보이는 穴暈을 살펴 가까이서 살펴보고 좀 떨어져서도 살펴보아 자세히 보아야하며 혈운 역시 음과 양의 配合이 되어야 하므로 살포시 突하였으면 부드럽게 陷이있어야 하는데 마치 선익이 뚜렷이 보여 바람을 막아주고 혈장 앞은 아름다운 여인이 옷고름을 여미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의 순전이 있어야 제대로 된 上分下合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웅촌 중학교자리와 웅촌 국민학교 자리는 백두산 태백준령을거쳐 낙동정맥으로 악한기운을 모두 순화시킨 용의 기복이 정족산 운암산을 거쳐 한줄기는 남암산 옥녀헌화를거쳐울산의 진산인 문수산에서 여기를 모아 울산 삼대 명당혈을 낳았고 또한 줄기는 운암산에서 웅촌 곡천리에 있는 웅촌 중학교 웅촌 초등학교에 응혈이 되었다 또 한줄기는 서중 부처골 산으로해서 서중 서녁골 넘바우로 내려와 다시 채운사산으로해서 고연리 갓골부락 생동부락으로 해서 우불산에서 여기를 모아 우불당에서 결혈하니 운암산은 웅상의 진산이다
우불산 우불당은 태조 이성계가 국가를 건국하기전에 전국 명산을 섭렵하면서 기도를 올렸는 대명당터다 신라때부터 하늘에 가장 가까운 산이라고 사계절마다 신라임금이 찾아와서 하늘에 제사를 올린 소사라는 제단이 있었던곳이라 우불당은 신성한곳이라 우불당앞으로는 말을타고가지 못하고 아무리 고관대작이라도 말에서 내려서 갔던 곳이다
過峽處를 살펴보면 힘은 있어 보이나 너무 길어서 기가 많이 설기된 느낌이었지만 過峽處에서 入首倒頭 까지 올라오는 힘은 대단한 氣勢다 地勢로 보아서는 혈은 산이 높으면 높은 곳에 주변의 산이 낮으면 낮은 곳에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