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시대 어느날 금성관에서 시장은 시민과 함께 대화를 한다. - - - - - - - - - - -
나주신문 k 기자가 시장에게 질의을 한다 ("시장님 ! . 금성산 정상에서 대형철탑이
설치되고 있는데 공사를 중단할 의향은 없으신지 ? )
나는 그 질의를 듣고 깜짝 놀랬다. 금성산(공유지)관리 업무가 나에게 사무분장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무상 공유지(금성산)내 설치되고 있는 철탑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 문제점을 검토 한바 불법행위로 판단 상사에게 철거해야 한다고 보고
하였다
그 후 첩탑설치를 찬성 하는 사람들의 폭행에 시달려야 만 했다 그리고 10여일이 흘러
폭행에 견디다 못해 . 고충서신문을 작성 시장에게 직접 제출하였다. 그리고 7일이
지났다 . 아무런 지시가 없다 ..?
이대로 방치하여 법적문제가 발생하였을땐 나는 직무유기죄 를 받게된다 ..?
나는 공직을 떠나야 겠다는 각오로 .
불법으로 설치되고 있던 금성산 정상 철탑에 대하여
철탑철거운동하는 시민단체 금성산 되찾기 연합회장 인 당시 문화원장에게 철탑
철거토록 하는 자료(금성산 철탑 설치는 불법 이며 이로인해 공군부대 에게 금성산
임대허가를 취소도 할수있다는 내용도 포함)를 구두로 전달 하였다.
그후 2-3일이 지난후 불법으로 설치된 철탑은 철거되었다.
철탑을 철거토록 하였다 하는 죄목으로 산림과 서무팀장에서 도시과 말석팀장
(개발제한구역 단속팀장)으로 전보되는 보복인사를 당하였다.
그 당시 금성산 되찾기 연합회가 지금도 존재하는지 ?
존재한다면 , 왜 ? 시민 모두가 금성산 정상을 자유로이 가질 못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