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하이드팍 민박..15파운드..(다음카페 검색하면 있어요)
정말 넘 좋았어요~저희가 다니는 내내 얘기했던 민박이였거든요~
집봐주시는 아저씨랑 요리사 아저씨 계시는데..첨 들어갔을때는 약간 어둡고...좁은 방에 침대가 많은 곳에서 자라길래 약간 기분상했는데...방이 세갠데...그방만 쫌 그랬거든요~...나중엔 옮겼는데.....글서 첨에는 약간 그랬는데...있다 보니깐 전혀전혀..너무 좋아요~저희가 3박 4일 있었는데...담배로 숙박비 대체 가능하구요...글고, 우선 자유로워요..민박은 식사시간을 맞춰야 하는데 여기는 밥과 반찬을 해놓으시고...저희가 떠먹는거라서...그냥 자기 나가는 시간 들어오는 시간에 먹으니깐 좋아요~점심은 샌드위치 싸주시는데..암튼 하루중에 배고프면 언제라도 밥을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화장실도 두개..세탁도 무료..아침점심저녁다주시고..위치도 좋았어요~암튼 모든면에서 짱이였어요~강춥니다~
네덜란드-Kabul유스호스텔..23유로..전화번호:020-62371/6237059..
네덜란드에서 엄청헤매다가..부산 오빠네명이 소개해 줘서 간곳이었는데...좋더라구요~홍등가의 두려움으로 안전한...곳을 찾았었는데...그래서 저희는 좀 비싸도 여자 네명들어가는 방으로 들어갔구요..조식포함 23유로 였어요...올라가는 계단이 무섭긴 했어도..시트도 깨끗하고...괜찮았어요~홍등가에 있긴 한데...전 여자4명 있는 방써서 그런지...위험하지도 않더라구요~
로텐부르크-로텐부르크 유스호스텔..21.3유로(가격은 정확히 격이..ㅠ.ㅠ)
공식 유스호스텔이여서...유스호스텔증 있으면 3유론가 더 쌀꺼에요..저희는 유스호스텔증 안만들고 가서...암튼 고성을 개조해서 만든거래요~시트도 깨끗..아침도 주구요~...전망도 좋은데...저희 갔을때 무슨 초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건지..엄청 시끄러웠어요...거기가 원래 수학여행을 많이 온다고 하는데..그걸 경계해야 해요..ㅋ글고 방에 자물쇠가 없어서 잘때 쪼끔 불안...짐은 락커에 넣어놓고..잠그면 되니깐...그래도...유스 자체는 깨끗하고 좋아요~
뮌헨-for you유스호스텔21유로
아침안주고..21유로면 싼가격은 결코 아닌데...유스 중에 가장 맘편하고 좋았어요..거의다 한국사람이었거든요..한국 사람많이 와서...reception에 계신 아저씨도 한국말 몇마디 하세요..ㅋ
체크아웃하고 야간열차 타기 전까지 짐도 맡겨주고, 샤워도 꽁짜로 할수 있게 해주시고...우선 거기 있는 직원들이 다 친절하구요...아주 맘편하고 좋았어요...식당에서 뜨거운 물꽁짜로 줘서..저희가 싸가지구 간...라면 뽀글이 해먹었는데..좋았어요~ㅋㅋ중앙역 뒤쪽에 있는데..역에서 한 5분정도..
프라하-유스호스텔 360코론(10유로)
이것도 저희가 헤매고 있을때 한국분이 도움을 주셔서 간곳이라서...역에서 가까웠어요..걸어서 10분정도...근데 이름을 모르겠어요..그냥 큰천에 유스호스텔인가?호스텔인가 적혀있었던듯 해요..아침제공인데..보기에는 쫌 별로 였는데..맛은 좋더라구요~시트도 깨끗한데...엘레베이터가 무서워요~샤워실도공동인데..조금 겁났어요..ㅋㅋ근데 프라하는 워낙 시설이 좀 안좋아서..저희 있었던 숙소는 좋은 편에 속한듯해요..
빈-윤스포츠...카페 가입하면 17유로..
제가 잔곳은 아니라서 확실히 모르겠는데....저희가 락커에 짐맡기고..또 기차에서 만난 일행은
숙소를 정한다고 했었는데...윤스포츠로 정했거든요..(아저씨가 기차 도착할 시간에 역에 나와계세요..호객행위..ㅋㅋ)우리 보고..같이 가서 그냥 집에 짐맡기고 물도 먹고 그러라고 해서 따라갔었는데...좋은 거 같애요...화장실이 약간 좁은듯 했는데...체육관을 개조 한거라서..숙소도 크고..아저씨 아줌마 다 너무 좋으신거 같앴어요..역에서 아저씨차타고 들어갔는데...나올때는...트램타고 왔어요!역에서 버스타고 가야 하는데..위치는 나쁘진 않았던거 같애요~
로마-유로 하우스 20유로
세탁은 3유로구요..아침만 주는데..제생각엔 격일로 저녁을 주시는거 같애요..저녁이 아니라 특별식..ㅋㅋ저희는 3박 4일 있었는데...두번먹었어요..음식이 맛있고..화장실도 세개고 ...좋은데..약간 제약이 있더라구요...저희가 영국의 민박에서 워낙 자유로워서 몰랐는데..원래 민박은 식사시간을 맞추기 위해..저녁에 쫌 일찍 들어와야 하고...인터넷은 12시까지만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도..있을만 했어요....중상정도~떼르미니 역에서 5분에서 7분정도
나폴리-강씨네 민박 20유로
여기도 아침만 제공, 세탁은 3유로...아줌마가 약간 터프(?)하세요..ㅋㅋ조금 무서웠는데..성격 좋으신거 같은듯..전 아침밥 괜찮았는데..제친구는 별로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글서 결론은...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스위스-발머 하우스
아침 제공이구요...서역과 동역 중간쯤에 있는데..동역에서 좀더 가까워요~저희 갔을때 딱 두자리 남아서..저흰 방에서 잤는데..방에 자리 없으면...차로 이동해서..무슨 천막 같은곳에 데따 준다고 하더라구요..저희는 방에서 자서 천막같은곳의 시설은 잘모르는데...그곳에 계셨던 여자분들은 만족해 하지 않는거 보니..나쁜듯해요~방은 괜찮았어요..
파리-개선문 민박..20유로(카페 검색하면 있습니다..)
여기도 런던 만만치 않게 좋았어요..위치는 파리의 서쪽이라서...6호선 끝에서 두정거장역인데..위치는 그리 좋지 않지만..이모님이 너무 좋고 아저씨도 진짜 좋으세요...세탁도 무료구..아침점심저녁다 주시구요..점심은 김밥싸주시구...좁은 방에 침대가 많이 들어가서 좁긴 한데..그래도 너무 좋았어요...여행동행자 만나기도 좋구요..밥도 맛있고......저희 여기에 6박 7일 있었는데..런던과 쌍벽을 이루는 강추입니다...옆에 큰 마트도 있어서 간식거리 사기도 좋고...집에 선물로 가꾸갈 와인도 골라주시고, 저희 아웃하는 날 저녁엔 와인도 사주셔서 저녁때 다 둘러 앉아 먹고..암튼 좋았어요~~굿~~
제가 묵었던 숙소 전부구요....저희는 있었던 숙소들 마다 다 괜찮았어요..특별히 나빴던 곳은 없고 특별히 좋았던 곳은 있었어요^^
여행 가시는 분께 도움되었음 좋겠구요...아..가격은 변동이 있을수도 있어요..전 여름 성수기에 가서 가격이 좀 딴때보다..비쌌구요..저희 기억력이 조금 틀렸을수도 있고...그사이에 가격이 조금 변했을수도 있으니깐^^
또...숙소는 개인차가 있으니깐..저희는 너무 좋았는데...딴분께는 안좋을수도 있으니깐.....그래도..제가 있었던...런던과 파리는 정말 좋았거든요~...숙소 선택하시는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출처 : ★유럽 여행정보★유럽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