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번호판"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은행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멍하니.. 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 은행 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
▒ 65세 할머니의 아기
▒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 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 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
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 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첫 사랑의 장례식"
쌀쌀한 초겨울 어느 날
내 그래 못 잊어 하던 첫사랑이 하늘 나라로
이민을
갔다꼬 부고장이 온기라
내 부랴부랴 서둘러 장례식장에 가가꼬는
첫 사랑 영전에 술 한 잔
따라주고
향불 피와 주며 대성통곡을 하며 실컷 울고 나서
상주와 맞절을 할라꼬 마주보는
순간
뒤로 나자빠질 뻔 했능기라
아들과 딸이 내캉 똑 같이 생겼능기라
그래 내 직감을 하고 첫사랑 남편에게 다가가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식을 치르고 싶으니
나가달라 캐떠니
그 무신 개 풀 뜯어 쳐 묵는 소리냐
이카눙기라
그래 내 얼굴과 자식들 얼굴을 함 보소,
판박이 아잉교
캐뜨만 내 보고 안경
찾아쓰고 다시보라
이 카눙기라
그래 내 아까 우니라꼬 향불 옆에 벗어 논 안경을 찾아쓰고
다시보니
으헉~ 즈그들 셋이 판박이네
우짜겐노 삼십육계 줄행랑 하는 수 밖에...
첫사랑 춘자야
나중에 저승에서 느그 남편이 내 물어보면
무조건 딱잡아 떼야
칸데이 알그쩨~
줄겁게.... 웃으며 사입시더
번듯한 직장인인 나는 오랬동안 사귀어 온 직장동료인
김모 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날짜만 잡는 일이 남았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될 김모 양이
말하길...
"집에 부모님도 여행가시고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자~" 라는
것이었다
. 여태껏 그 녀와 스킨쉽 한번 제대로 못해 본 나는
'이게 웬 횡재냐'
속으로 생각
하며... 못 이긴체.
나는 그러마 하고는 약속 당일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벨을
눌렀다...
아니? 하지만 그 녀는 나오지 않고
그 녀의 여동생, 즉 처제가 될 동생이 나오는게
아닌가?
처제가 될 여자라 항상 조심 스러우면서도
친하게 대 해 주었던 여자였다.
(사실은
동생이 조금 더 발랄하고 이쁘긴 했다...)
처제 역시 '형부 형부' 하며 나와 친하게 지내던 터였다.
그런
처제 가 말하길...
" 형부, 언니는 회사에 급한 일이 있다고 지방에 내려갔어요.
전화 한다고
그러던데.. 전화 안왔나요? 내일쯤 올라온대요."
와이프 될 사람에게 전화를 해 봤더니 전화는 꺼져
있었다....
뒤돌아 서서 가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처제 될 사람이 내게 뜬금없이
말한다.
"오빠, 들어와서 커피나 한잔 하실래요? 마침 아무도 없으니..."
못 이긴척 들어간
나는 커피를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오잉? 갑자기 처제가 야리꾸리? 한 옷을 입고 자기 방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소파에 앉으며...
나는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처제가 말하길... " 오빠, 아직
오빤 형부도 아니구..
내가 오빠 평소에 많이 좋아했던 거 알죠?
어차피 언니의 남자가 될 꺼니깐... 오늘
여기서 자구 가셔요...
저를 언니로 생각하셔도 되요... 저 정말 오빠를 좋아 했어요..."
"부모님도
여행가시구..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요.. "
하며 다리를 꼰다.. 흑...살짝 보인다...
아니, 이게 뭔
소린가? 나는 뜬금없는 처제의 유혹에 혼란스러워질 찰나,
"오빠, 마음 있으면 제방으로
들어오구...
정 내키지 않으면 그냥 가세요.."
하고는 자기 방문을 닫아 버리는 게 아닌가.
나는 잠시 밖에 나가 현관문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한참 동안 고민했다.
그리고는 굳은 결심이 선 듯, 뒤돌아서서 계단을 내려가
내 차를 향해
걸어갔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바로 그때!! 그녀 집 베란다 창문이 열리며... 누가 나를 부르는게
아닌가?
헉... 바로 그녀의 부모님이었다....
장인&장모 "여보게 사위!! 역시 우린 자넬
믿었다네!!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구만!! 다시 들어오게!! 미안하네, 자네를 시험해서..."
집에
들어갔더니, 와이프 될 사람과 처제가 같이 있는 것이었다.
와이프 될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우리집이 정말 너무한 것 같애... 하지만 고마워..."
처제는
말하길...
"형부!! 가혹한 시험에 들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나는 굳어진 얼굴로 대답했다..
,
"이런 장난을 치시면 어떻게 합니까...
장인어른~!! 장모님!!
하지만 평생 따님만을 보고 살겠습니다~!!"
나는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친구들
"와~!! 이놈 정말 대단한 놈이네!!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구나??"
그 말을 들은
나,
담배 한개비를 꺼내 물면서 피우기 시작했다...
친구들 "뭐야?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잖아!!
우리들 같았으면,, 어이쿠..생각만 해도.."
친구들의 반응을 즐기며 내가 담배 한 개비를 다
태우고 나서
친구들에게 해준 말.
# # # 친구야!!~~ 콘돔은 필히 차에
두거라?
"무슨 재미로
사나"
어느 날 병에 걸린 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 와서는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을
했다.
환자---저 의사 선생님! 저는 언제 까지 살 수 있을까요?
의사---(측은한 듯 쳐다보며) 오래
살고 싶으시죠?
환자---(침울한 목소리로) ...네..에..!
의사---음. 그럼 담배와 술은 얼마나
하시나요?
환자---(도리질을 하며) 아뇨 전혀 안해요!!
의사---허. 그래요? 그럼
운전은?
환자---안해요! 전 위험한 일은 절대 안해요!!
의사---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은?
환자---웬 걸요...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이내 정색을 하며 환자에게 말 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치시는
겁니까?"
선물
남자 A : “올해, 우리 회사에서 누가 제일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았게?”
남자 B : “글쎄,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영업부 김 대리가 아닐까?”
남자 A :
“아니야, 우리 부장이야.”
남자 B : “그건 말도 안 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미움받는 우리 부장이
어떻게?”
남자 A : “당뇨병이 있거 든….”
직업 별로 싫어하는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 사는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우리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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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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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유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