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LP바 홍대 650 칵테일바
: 불붙은 술 데스
45회 밥블레스유 LP바 편에
홍대 칵테일바 650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에 터를 잡은지는
1년 정도 되었지만
맛과 멋, 분위기가 좋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정평이 나 있는 곳입니다.
650이라는 상호는
사장님이 사는 별이름이기도 합니다.
뭔가 어둑한 느낌이 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딴세상 칵테일바가 견우를 반깁니다.
"밥블레스유 LP바 650 칵테일바"
어둑한 조명과 LP판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인근 맛집에서 배를 채운 다음
이곳에서 간단한 2차를 하기에도
무난한 장소입니다.
분위기는 홍대 깡패가 맞습니다.
송은이 씨는 이곳에서 직접
드럼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장도연 씨는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추운 날에는 조금 그렇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테라스도 좋습니다.
그녀들은 이곳에서
데스(슈터), 해변의 정사, 오르가슴,
잭로즈, 피나콜라다 무알콜을
마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밥블레스유 데스는 불붙은 술로
술에 불이 붙은 다음
빨대로 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이곳의 잘 알려진 시그니처는
모히또, 카시스 프라페
안주로는 해장 라면이 눈에 들어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 안주
LP바의 핵심은 신청곡
본인이 좋아하는 신청곡을 들으면서
향수와 추억에 잠길 수 있습니다.
견우에게는
상당한 추억이 있는 곡입니다.
5천 여장의 LP를 보유하고 있어
7080세대에게는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영자 씨가 마셨던
피나콜라다 무알콜과 모히또
위치, 주소, 연락처, 주차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코코넛과 파인애플향이 진하게 나는
묵직한 무알콜 음료입니다.
무알콜, 알콜 음료를
다양하게 서브하기에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민트와 라임이 들어가
청량감이 상당한 모히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신청곡을 들어가면서
맛좋은 칵테일을 즐기고 싶을 때
그럴때 가면 좋은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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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밥블레스유 LP바 홍대 650 칵테일바 : 불붙은 술 데스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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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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