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요일밤에 대곶초등학교에 도착해서 텐트를 혼자 칠려고 하니 답답하더라구요..그때 마침 남한강님께서 도와주셔서 제 텐트를 잘 칠수 있었습니다..조금 있다가 탁구공님과 울 사랑하는 보물찾기님과 혜원이가 도착하여..투어러 400을 연결해서 멋지게 연출했지요..텐트를 칠때는 힘들었는데 셋팅이 다끝나고 고기와 소주 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이맛에 캠핑을 다니는거 같아요..ㅎㅎ다음날 전 출근을 해야 하는관계로 다시 회사로 향했지요..김장 못도와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저녁에 다시 캠핑장으로 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첫댓글 혜원스타님 반가웠습니다....다른동호회에서도 같이 활동하시니 더 밥갑더군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