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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ノ군대이야기 화랑 담배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407 16.05.30 08: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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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30 08:44

    첫댓글 맨 위에 화랑담배 사진은 6. 25 대 부터 1960년대 까지
    보급 되었던 화랑담배 입니다.

  • 16.05.30 09:18

    나는 담배를 "단오" 로 배웠다. 담배가 익숙하기전에 군에 입대 화랑담배를 피웠는데 당시는 필터가 없었으나 담배맛은 일품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지금도 가끔은 그때 그 화랑담배맛을 기억하려고 노력? 을 해 보곤했다.
    그러던중 필터가 있는 화랑담배가 보급되면서 맛이 형편무지가 되었다. 그후 줄곧 사제 담배를 피웠다.

  • 작성자 16.05.30 10:15

    @yclkm 예. 안녕하세요!
    필터담배가 나오면서의 맛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언제부터 보급되었는지는 모르고요!
    오늘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맹호!

  • 16.05.30 09:02

    아~~ 이 담배가 그 담배구낭~~^^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
    화랑담배 연기속에 전우여 잘가라.

  • 작성자 16.05.30 09:14

    여행의여독은 괜 찮으시고 푹 주무셨어요!
    맹호!

    맹호! 화랑담배의 역사입니다.

    역사의 길이 만큼
    현역을 복무한 선배전우나 우리세대나

    많은 추억과 애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6.05.30 10:04

    @음악과 대화 ㅎㅎ 여독 씩이나~~~~
    아침 산 갔다가 지금 막 집에왔어요.
    다시 정신챙겨서 현실의 일상으로 복귀해야죠.
    ㅋㅋㅋ
    근데 피곤하긴 하네요.
    12명 인솔해서(나포함 13명) 중국 나가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넘의 단체비자땀시...
    암튼 내가 생각해도 나 수고 많이했어요~~ㅎㅎ
    잠시 숨돌리고 다시 볼일보러 밖으로....
    날이 뜨겁던데~~~ㅇ 홧띵 ㅇ

  • 작성자 16.05.30 10:19

    @코알라야 일전에 총무에 대해서 잠간 글 올린 적 있잖아요?
    신경쓰지 않는 거 같아도 육체는 그것을 알고 모든 부분이 기능을 하지요.

    열 명이 넘었군요, 6~명인 줄 알았는데,
    군대로 치면 1개 분대(9명)규모가 넘어요.

    다스릴 수 있는, 지휘 할 수 있는 단위가 좀 넘으니^^^
    아무튼 잘 다녀 오셨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해야지요. 월요일 저와 함께 요...이..........땅!

  • 16.05.30 10:31

    ㅎㅎ 울친구들만 저포함 8명. 다른지역분들 5명포함해서 13명이었어요.그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6살 남자아이,출발시간 다되도록 나타나지 않는 일행땜시 면세점은 구경도 못하고, 덕분에 난 로밍도 못하고 .... 출발시간 다되서 나타난 일행 덕분에 난 뱅기도 맨 꼴찌로 타고,청도에서는 애기 잃어버렸다고 찾아다니고, 여권분실했다는 일행땜시 식겁도 했구요. 다행이 찾아서 무사히 13명 귀가 잘 했습니다. 암튼 잊지못할 여행이었네요. ㅎ

  • 작성자 16.05.30 10:41

    이런 이런~~~
    잘 협조하지 못하는 다른팀과 합세하였군요.

    6살 아이에다가 출발시간 늦게, 로밍도 못하시고, 꼴자로 타고, 여권 분실 등 ......
    고생보다도 왕짜증.으ㅎㅎㅎㅎㅎ...

    그래도 남는 거 있지 않습니까!
    여행 다녀온 곳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 16.05.30 11:20

    @음악과 대화 넵. 이런 경험도 다 추억이죠~~^^
    날이 많이 뜨겁네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 맞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즐기고 있답니다.
    약속은 12시라 여유 부리며~~^^ㅎㅎ

  • 16.05.30 11:30

    간만에 보네요

  • 작성자 16.05.30 11:37

    중후한오출님! 안녕하세요
    화랑담배에 역사가 길다보니 담배를 피우지 않는 군복무자라도
    모두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자주 만나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유 햇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기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맹호!

  • 16.05.31 07:43

    화랑담배연기맞고싶네요 군대에갔을때화랑담배가있다가 중간에 한산도 은하수로바귀엇네요 나느담배을안피워서 주머니에담배가없는데 고참놈이담배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담배안피운다고해서혼났네요 다음부터는꼭담배가지고다니면서 고참놈이담배달라고하면담배대령을햇답니다 얼마나귀잖던지 나중에는담배을몰래버린적도많네요
    나한테담배달라고했던고참님들은어디서무엇을할지모르겟네요 나도 19개월에분대장교육받으러가서 담배피우기시작해서 몇년을피우다 안피운지 8년이넘엇네요
    담배안피우니몸이많이무거워지는것같네요 화랑담배이야기가너무길엇던것같네요

  • 작성자 16.05.31 10:01

    안녕화세요. 시골땅님!
    추억의 이야기라 올렸습니다.

    요즘은 담배에 대한 이야기는 이야기 소재가 되지 않지요.
    건강에, 몸에 안좋다느니 어느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아에 흡연자가 설땅이 전혀 없고 한쪽 귀퉁이에 몰려 함게 피고 있는 모습들,
    그렇게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구요!

    5월의 마지막을 보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달 6월을 맞이하자구요!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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